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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태미나 증진
쭈꾸미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끔 해줌으로써 스태미나를 증진해주는 효능도 있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면, 음경으로 혈류가 잘 공급되면서 발기력과 강직도 등 남성의 스태미나를 강화해준다.
2. 다이어트 효과
여름철엔 자신의 매력을 뽐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미 체중 조절을 한참 하였을 것이다.
특히 휴가를 멋지게 보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 땐 쭈꾸미가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쭈꾸미는 대표적인 저지방, 저칼로리 그리고 고단백 음식이다.
쭈꾸미는 다른 단백질류 식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낮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100g에 48kcal밖에 되지 않기에 다이어트할 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살을 뺄 때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영양소 불균형을 사전에 예방을 해준다.
단백질이 많은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종류도 다양하며 이소루신과 발린, 트립토판, 트레오닌,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라이신 그리고 루신 등 반드시 식품을 통하여 섭취를 해주어야만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분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쭈꾸미 볶음보단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먹어주는 것이 다이어트의 효능을 더욱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3. 빈혈 예방
쭈꾸미는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 그리고 개선에 좋다. 따라서 빈혈에 걸리기 쉬운 여성들이나 임신부 혹은 성장기 천소년 등이 먹어주면 철분을 보충하고 빈혈을 예방할 수 있다.
4. 뇌 건강 증진
쭈꾸미는 노인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 혹은 치매 예방에도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쭈꾸미에는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DHA는 뇌 신경세포의 주요 성분으로서 두뇌 발달에 반드시 필요하며, 꾸준히 섭취해주면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게다가 타우린 성분이
치매의 원인물질을 제어해주고, 뇌의 인지 세포를 활성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뇌과학연구소는 타우린이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이라 알려져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조절을 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해준다는 결과를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즉, 노인성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함에 있어 타우린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5. 숙취 해소
쭈꾸미는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음주로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래서 평소 음주를 자주 즐기는 사람들에게 권해진다. 아울러 쭈꾸미는 간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배설시킴으로써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6. 피로 회복
직장인들의 경우 과도한 업무, 그리고 바쁜 일상 때문에 늘상 피로를 가지게 된다. 방치할수록 만성으로
발전이 되어 후에는 개선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스마트폰의 보급 또한 그 원인이 되고 있는데, 쭈꾸미에는 이러한 피로를 제거함에 있어 효과적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
쭈꾸미는 바다의 피로 회복제라 불릴 정도로 피로 해소에 효능이 좋다. 회복제의 주원료가 되는
성분인 만큼 만일 본인이 평소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한다면 자주 챙겨 보는 것도 좋다.
7. 시력 보호
타우린 성분은 망막세포를 보호하여 시력을 개선함에 있어서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성인의 시력 회복은 물론이고 소아의 시력 발달, 그리고 태아의 망막 형성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꾸준히 먹어주면 시력감퇴에 도움이 되므로 쭈꾸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많은 현대인에게 있어 꼭 필요한 식품이다.
8. 항암 효과
간혹 쭈꾸미를 먹을 때 먹물을 버려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항암 효과를 위해선 먹물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쭈꾸미 먹물에는 일렉신과 같은 뮤코다당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암세포 증식 억제와 면역력 향상 등 항종양 작용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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