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8.주일낮예배(눅 8:32~35, 초청준비(3) 너무나 소중한 영혼의 가치)

[최선을다하는삶]

*2025.5.18.주일낮예배 설교

*본문; 눅 8:32~35

*제목; 초청준비(3) 너무나 소중한 영혼의 가치

< 동영상보기, 프랭크 제너의 전도 >

https://www.youtube.com/watch?v=I0SdN9JAWIg

1. 너무나 소중한 영혼의 가치

우리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예수님은 보좌보다, 예수님의 생명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그래서 보좌와 생명을 주저 없이 우리를 위해서 버리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의 형편과 상황에 따른 판단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연약한 자들을 더 귀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오늘 ‘거라사땅’의 광인이 그랬습니다.

그는 귀신에 들려 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다녔기에 마을 사람들이 그를 쇠사슬에 묶었으나, 이를 끊고 광야도 도망간 자였습니다.(29절)

오늘 예수님을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찾아가신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처럼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삶의 어려움과 환란에 임하게 될 때, 염려 말고 기다리고 계십시오.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눅 8:27)

그러자 그 속에 있는 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눅 8:28)

그러나 그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예수를 알지만 믿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믿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백”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은 늘 파도를 칩니다. 잘 할 때도 있고, 또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모양들이 하나님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바로 그 중심의 고백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신 메시야이시다!’라는 고백, ‘그 분이 나를 찾아오셔서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주님의 영광을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를 예수를 잘 알지만 이렇게 고백이 없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귀신처럼 말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에 논란이 있기도 합니다.

거라사인에게 들린 귀신이 ‘군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돼지떼에게 들어가도록 허락하시고, 그 돼지떼를 죽이셨습니다. ‘눅 8:29~33’입니다.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32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눅 8:29~33)

이때 죽은 돼지떼의 숫자가 ‘막 5:13’에 보면 “이천 마리”나 된다고 합니다.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막 5:13)

한 사람을 위해서 돼지 이천 마리를 죽이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한 마리를 50만원으로 잡으면, 10억 가까이 되는 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돼지 주인은 무슨 죄인가?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주님이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에게는 영혼구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가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의 구원이 보좌보다 당신의 생명보다, 10억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10년 칠레광산에 큰 붕괴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칠레정부의 노력으로 지하 700m에 갇힌 광부 33명이 69일 만에 전원 구조되었습니다. 이들을 구조하는데 약 2,200만불 (현재 환율로 약 312억 원)투입되었습니다.(1인당 약 9.5억 원 비용) 생명이 소중합니다. 그 돈도 아깝지 않습니다.

영혼은 육신 생명보다 더 귀합니다. 돼지 2천 마리 투자하면서라도 한 영혼을 건지면 아깝지 않습니다.

2.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영혼구원

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는 일은 그래서 그 사람의 소중한 영혼을 구하는 일입니다. 왜 한 사람이 그렇게 소중합니까?

첫째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소중히 여기시고, 둘째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은 “예수님 짜리”입니다. 예수님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고전6:19~20)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진주는 진흙에 떨어졌을 때도 여전히 진주입니다. 진흙으로 덮여 진흙덩이 같아도 주워서 씻으면 값진 진주가 됩니다. 5만 원 지폐가 새 것이나 구겨졌거나 가치는 같습니다.

3. 전도자에게 주시는 축복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기장 큰 복을 주십니다. 전도, 즉 영혼 구원이 이렇게 중요하기에 하나님께서 가장 큰 복을 주십니다. 큰 상급을 주십니다.

전도하는 교회에는 교회 부흥을 주십니다.(초대교회, 금란교회, 주안장로교회 등) 교회 부흥의 최대 비결은 전도입니다.

이제 전도합시다. 초청합시다. 주님이 초청하는 당신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 교회를 더 아름답게 세워 가실 것입니다. 이런 성도와 교회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최선을다하는삶]

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사람의 소중한 영혼을 구하는 일입니다. 왜 한 사람이 그렇게 소중합니까? 첫째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소중히 여기시고, 둘째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은 “예수님 짜리”입니다. 예수님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고전6:19~20)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