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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률 '19.3%' 사상최저
♢국내생산 줄어들고 수입 의존
♢20년새 30%서 10%대로 추락
♢공급망 위기에 취약점 드러내
♢국제 밀값 1년새 63% 폭등
♢서민물가 당분간 더 오를듯
2.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과 동시에 이르면 다음달부터 매달 950억 달러 규모의 양적 긴축에 나설 뜻을 시사함.
6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3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의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상승하거나 심화되는 경우, 향후 회의에서 1번 이상의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미 금융·주식시장은 크게 출렁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등 `빅스텝 기조`가 담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한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더가 증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로이터연합뉴스]
3.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올해 1분기 실적을 달성.
삼성전자는 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22와 반도체가 실적을 견인했고, 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와 특허료 수익 증가 등이 호실적에 기여.
삼성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65조3900억원)보다 17.7% 증가한 77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영업이익은 50.3% 급증했음.
♢1분기 깜짝실적, 영업익 14조
♢전쟁·유가 급등 악재 뚫고...반도체·스마트폰이 쌍끌이
지난 6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22년 LG 어워즈`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LG]
♢1분기 공급망 대란에도 선전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위기돌파
♢북미 가전수요 증가 효과 톡톡
♢특허 5500건 보유…3천억 추정
♢자동차 전장사업 손실 크게 줄어
♢2분기 외부환경은 만만치 않아
4.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발족되고, 부동산 세금제도를 전면 개편할 예정.
7일 김기흥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은 "인수위는 세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 들여다보고 있다"며 "정부가 출범하면 부동산 세제 전반의 정상화 방안 추진을 위한 TF를 발족할 것"이라고 밝힘.
부동산 문제를 정권 초반 국정운영 동력으로 삼는 동시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얻겠다는 것.
5. 신한금융그룹이 칼라일 등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손잡고 해외 투자에 나설 예정.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칼라일과 공동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에 착수.
신한금융 외의 국내 금융 기관과 연기금·공제회에도 해외 우량 자산에 대한 더 많은 투자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됨.
신한자산운용 김희송 대표
♢5년내 50조 굴리는 '대체투자 백화점' 될 것
♢공모형 대체투자 상품 확대
♢고액 자산가 참여 기회 늘려
♢칼라일과 '투자 플랫폼' 조성
♢해외 우량자산 발굴 토대마련
♢합병 후 종합자산운용 시너지
♢'CEO와 익명대화' 소통 지속
6. 기획재정부가 최근 양도세 법령 개편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법령 정비 작업에 본격 착수함.
2011년부터 기재부가 진행해온 '조세법령 새로 쓰기' 사업 일환으로 문재인 정부의 잦은 법 개정으로 복잡해진 양도세 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것.
♢세무사도 헷갈리는 양도세, 쉽게 풀어쓴다
♢매년 해석 문의만 수천건 달해
♢정부, 알기 쉽게 조문 정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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