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을 가장 먼저 느끼는 여수반도에 아름답게 분홍으로 수 놓아진 진달래를 감상하고 남해 바다의 봄향기를 맡으러 여수 호랑산 영취산갑니다.
영취산은 경남 창녕 화왕산, 경남 마산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군락지 중 한곳으로 꼽힌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년 4월초순경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15만평에 걸쳐,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뒤덮어, 마치 산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장관이 연출되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된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해발 510m의 산봉은 진례산이며 436m봉이 영취산이다. 산 정상에선 남해의 크고 작은 섬들과 어선들이 한눈에 보이고, 광양만과 여천공단, 동북쪽으로는 광양의 백운산, 묘도가 선명하다.
여수반도의 주산인 영취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곳이다. 전통기원 도량이었던 금성대라는 제단이 있고 국가에 반란이 있거나 큰 가뭄이 들면 이곳에 올라 제를 올렸으며 옛날 순천부사가 부임하면 이곳에 들려 제례의식을 행하던 곳이다. 그 아래 기도도량인 도솔암이 지어져 오늘에 까지 전해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호남 여수읍지에는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지방 수령들이 기우제를 지내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구한말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왔었다고 한다.
영취산의 넓은 산자락에는 흥국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로 고려시대 보조국사가 창건 하였다. 흥국사 안에는 대웅전(보물 제369호)을 비롯해 보물 제578호인 대웅전 후불 탱화, 원통전, 팔상전 등의 문화재가 남아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300여명의 승병 수군이 훈련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호랑산은(481m)은 통일신라시대에 화랑들이 무예를 연마하던 장소라 하여 화랑산(花郞山)이라 하였다가 후에 호랑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경사가 가파른 편이며 정상부에는 바위 봉우리가 많다. 산의 남서쪽 봉우리를 둘러싸고 암벽이 장막처럼 둘러 있고, 자연적 조건을 잘 이용하여 쌓은 성터인 호랑산성이 있다. 백제 때의 산성과 유사한 형태로 축조되었고, 산정에 석대와 석루가 남아 있다. 늦은 봄 산 정상에서 흥국사로 가는 길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어 경관이 아름답다.
A팀: 둔덕고개- 호랑산(481)- 절고개- 영취산(436)- 시루봉(418)- 봉우재- 도솔암- 영취산진례봉(510)- 가마봉(457)- 진달래꽃축제장(10k) 5시간
B팀: 상암초교- 봉우재- 영취산진례봉- 가마봉- 진달래꽃축제장(5k) 3시간30분
언 제 == 2019년 4월 4일 목요일 06시 40분
어디서 == 합정역 8번 출구 SK 주유소 앞 아름관광
경유지 == 양재역 1번 출구 50m 수협앞 07시 10분,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정류장 07시 25분
상행시 == 죽전 간이정류장, 양재나들목, 한남역, 합정역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겨울철 등산기본장비, 랜턴. 아이젠. 스패치
회 비 == 25,000원(하산주 제공합니다)
됩니다.





















만차로 좌석완료 합니다~~!
좋은날 회비 납부 - 죽전탑승입니다
네~
'비해피영취산'으로 입금했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