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24-25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기도하고 구한 모든 것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 다른 사람과 원수된(혐의가) 일이 있으면 그를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 하실 것이다.
말씀을 생각하며
오늘은 새벽기도 시간에 종려주일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직전까지 행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말라죽은 것을 본후에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 입니다.
오늘 저는 서서 기도할때 다른 사람과 원수. 혐의, 갈등, 불편함 ,서먹함, 대화가 통하지 않음,
사랑이 안감, 오랫동안 감정이 남음 ,섭섭함.등이 있는 사람들을
모두 무조건 용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단무지라 많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기억에 떠오르지 않으면 많지 않으것 맞지요?
상처를 주고 뒷끝이 없다고 정당방위 하는 뻔뻔한 모습이라고
난 다 잊었다고 말하면 그 자체가 상처를 주는 거랍니다.
그러니 우짼대요.?
이 말씀을 암송하며 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서서 기도할때에 아무에게든지 혐의가 있거든 그를 용서하라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고 적용해야 되나요?
깨진 계란을 보여주면서
정서 감정 태도가 깨져있으니 깨진 계란을 보듯이
긍휼한, 불쌍한, 조심스런,마음으로 대하라는 해답을 얻었답니다.
그렇치요 용서는 저를 위해 주님이 내려주시는 은총이라 믿습니다.
기 도
주님 차갑고 돌맹이 같은 제가 무지막지 하게 깨진계란같은 마음들을 얼마나 깨트렸을까요?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를 빕니다.
제 눈을 열으사 주님의 맘을 닮게 하옵소서
하루를 보내면서
새롭게 배우는 미술치료라는 것을 신비롭고 즐거움 자체 입니다.
이런 방법이 오래전에 나왔는데 아쉽지만 이제라도 할수 있게 된것이 감사하며
독서력이 떨어져서 많이 하지 못하지만 보려고 합니다.
오후에는 신세광교회에 가서 목숨을 걸어라 사역에 목숨을 걸으라는
순천에서 오신 문찬영 목사님의 뜨거운 말씀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