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40303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성전, 교회회복이 나를 회복 |
성경 | 요한복음 2:13-22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복음 2:13-22)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녹취자료 |
지난 주부터 우리교회가 전도 현장을 하나님 앞에 응답받아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돌아오신 후에 얼굴들을 뵈니까 너무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요. 성령 충만하신 것 같구요. 그만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죠. 사람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결단과 실천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교회 중심으로 이 지역의 흑암 세력을 계속해서 꺽어줘야 합니다. 영접이 되고, 교회에 온다 이런 것은 나중 문제입니다. 우리의 권한도 아니고요. 우리는 정확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를 하면서 현장에 복음이 증거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단과 사이비도 전도지는 똑같이 돌립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전달하는 전도지는 구별된 전도지입니다. 반드시 믿기로 작정한 사람은 하나님이 그 전도지를 보고 믿도록 하십니다. 기도하실 때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이 가문에 뿌립니다. 흑암이 무너지고 이 전도지를 보고 많은 영혼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라고 갈 때마다 기도하고 주중에도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 성전과 교회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왜 그래야 하는가? 성전과 교회가 회복되어야 내 자신이 회복될 수 있어요. 하나님은 한 시대, 한 교회, 한 지도자를 역사 속에서 인도하셨어요. 그래서 복음 운동, 전도 운동, 기도 운동, 생명 운동을 하셨어요. 이 시대에 복음만 전하는 다락방 교단을 택하시고, 참좋은 교회의 복음 깨달은 목사님을 통해 계속 복음을 받고 있어요. 이 복음이 계속 전달되려면 성전과 교회가 너무 중요한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전과 교회를 통해 움직여 나가시거든요.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어느날 가정에서 역사가 일어나고 증거가 일어나지 않아요. 하나님은 교회와 성전을 통해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그 언약의 대열 속에 우리 교회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참좋은교회가 지금 복음 운동, 생명 운동, 기도 운동, 전도 운동하는 겁니다. 오늘 성전과 교회의 모든 부분이 회복되어서 내가 먼저 살아나고 내 자신이 힘을 얻고 그 힘으로 현장에 전도 대열 속에 들어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헤롯 성전에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양과 비둘기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기 위해 들어온 내용입니다. 그런데 헤롯 성전에서 장사를 하는 거예요. 지금으로 말하면, 슈퍼나 쇼핑몰을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오래 걸려 가지고 온 예물이 흠이 없어야 해요. 그런데 흠이 없는 예물을 헤롯 성전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일부러 흠을 내서 헤롯 성전에서 판매하는 양과 비둘기랑 바꾸게 하는 거예요. 그냥 바꾸는 게 아니라 고액의 돈을 내게 하는 거예요. 흠집이 있어서 안 된다, 다른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데 흠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요. 그런데 원래 흠이 없었거든요. 일부러 흠을 내서 고액을 받고 바꾸도록 장사했던 거예요.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너무 화가 나셔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막 내리치셨어요. ‘내 집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다. 내 집은 세 가지 뜰이 있어야 되며 기도하는 집이다‘ 라고 하시면서 채찍을 휘두르셨어요. 그 모습을 보고 헤롯 성전 안의 장사꾼들이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할 이유가 있느냐며 말하는 거예요. 이따가 나오겠지만, 그 성전의 주인공이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 놓쳤던 것들이 회복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을 회복
자, 그러기 위해서는 복음이 먼저 회복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성도는 은혜 받아야 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면 참고, 참았다가 어느 날 한계가 오면 완전히 영적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들을 때 여러분의 영이 반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발견할 때 은혜 받는 겁니다. 내 안에 복음이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흑암을 발견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를 드릴 때 충족하지 마시고 은혜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은혜받아야 교회가 회복되고 살아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받지 못한다? 얼마나 어렵겠어요. 은혜를 받지 못하면 불신자가 아닌데 불신자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굉장히 어려워요. 불신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영이 떠난 겁니다. 사실상 하나님하고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그들은 자기의 생각대로 가면 됩니다. 실패하던 어렵던 상관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내 영이 너무 답답함을 느낍니다. 뭔가 무기력하고 안 되는 것 같고 뭔가 은혜를 받고 싶은데 답답하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갈등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도님들은 은혜 받아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 내게 은혜를 주옵소서.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됩니다. 오늘도 새 은혜를 저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면서 들으시길 축원합니다.
자, 그래서 왜 은혜를 받아야 되냐. 참된 성전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이에요. 오늘 21절에 보니까요.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이 성전이라는 겁니다. 하나님 만나게 하기위해서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완전히 해결되신 그 성전의 역할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러나 눈에 보이는 성전은요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성전의 기능을 완전히 해결하신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의 언약을 오늘도 붙잡고 나가야해요. 예배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 회복이 복음 회복이에요. 참 성전이 예수그리스도를 정확히 아는 것이 우리 교회가 회복되고 복음이 회복되는 길일 줄 믿습니다.
오늘 예배 드리는 것이 예배자로서 하나님,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면서 예배드려야해요. 예배 드릴 때 흑암이 무너집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한 주간의 생각과 그리스도보다 앞선 것들이 다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누구 이름으로 기도 할 때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렇게 될 때요. 우리가 잘 모이기도 하지만 잘 흩어지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어떻든 성도는요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예배 중에 말씀을 각인하고 그래서 강단의 말씀대로 따라면서 말씀을 붙잡고 말씀을 기억해야해요. 어느 정도로 기억해야 합니까. 아, 말씀가지고 한주간동안 내 삶이 다 되어져야해요.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학업에 말씀가지고 한주간동안 다 해결이 되어야해요. 목사님하고 상담하려고 했더니 말씀들으면서 해결되었어요. 그렇게까지 되어져야 합니다. 내가 이부분이 너무 갈등되어지고 힘들고 너무 주중에 어려워서 목사님께 상담받아야지 대화해야지 했는데 말씀 중에 그 이야기가 나온거예요. 다 해결받은 겁니다. 이정도까지 가야 말씀 붙잡는 겁니다. 왜냐. 하나님은 완벽하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압니다. 궁금한 것. 지금 당면한 문제. 어렵고 힘든 것 속에서 하나님은 반드시 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요. 은혜받고 예배가 다예요. 예배는 강조하면 강조할수록 지나치지 않습니다. 예배 삶, 예배 생활, 예배 인생이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그냥 온 거 아니잖아요. 부족한 저의 이야기를 들으러 왔습니까? 아니잖아요. 한 주간 이런말 세상말 많이 들었는데 그걸 놓고 하나님 말씀 들어야 되겠다. 그 믿음 가지고 오셨지 않습니까. 그 믿음 위에 고백 위에 결단 위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겁니다. 자, 그렇게 되면은요 기도를 할 수밖에 없어요. 말씀이 능력으로 역사하려고 하면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의 삶의 여정 속에 성취되고 그 말씀이 우리의 현장 가운데 실제화가 되는 거예요. 그 말씀이.. 히브리서 4장 11절에 하나님 말씀은 살았다고 했는데요. 성경책으로만 내가 알고 있고 그 응답을 내가 못 누린다? 그러면 갈등 된다니까요. 아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다고 했는데 왜 나에게는 응답이 없을까? 응답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 생각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이에요. 아니다! 오늘 예배 속에서 말씀 붙잡고 그 말씀을 내가 못 붙잡는 나에게 있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이런 믿음 고백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힘이 나요. 여러분들 응답을 받으면 힘이 납니다. 힘이 나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느껴져요. 즐겁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내 자신이 너무 즐거운 거예요. 하나님 믿는 게 너무 즐거운 거예요. 나는 전도를 생각하지 않았는데 전도의 문이 막 열려지는 거예요. 전도가 너무 부담이 됐는데 내가 응답을 받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여러분을 통해 응답의 문을 막 여시는 거예요. 응답의 문, 전도의 문을 여시는 데에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냥 가기만 하면 역사가 일어난다니까요. 그걸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교회에서 하길 원하시는 거예요.
2. 잘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잘 모이고 흩어지는 교회 되어야 되는데요. 진정한 교회가 회복 되는게 더 중요합니다. 교회에서 무엇을 강조하고 얘기하느냐.. 교회의 본분은요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의 언약만 선포해야 될 줄 믿습니다. 교회는 그런 곳이에요. 교회는 영적 기관입니다.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다수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응답 받으면 그 응답을 따라 가는 곳이 교회에요. 내 생각, 내 의견, 내 판단?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이 그게 필요 없게 만드십니다. 왜 그렇게 돼요? 응답 받으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전도보다 사실 응답입니다. 응답을 받아야 계속 내가 한 주간 지속 될 수 있어요. 전도는 우리가 해야 되지만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전도의 문이 막히잖아요. 하나님이 열어주셔야 됩니다. 근데 응답은 계속 받으면 내가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을 누리거든요. 복음을 누리고, 그 다음에 참된 기도를 누리고, 예배를 누리고, 말씀을 누리고 이제 우리 교회가 모이는 교회를 넘어서요. 현장에 흩어지는 교회 응답을 받아야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매 주일 전도 현장을 가고 있습니다. 갈 때 그냥 가지 마시고 잠깐이라도 기도하셔야 해요. “하나님 내가 이 현장을 돌지만 하나님께서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자, 그러면요. 구역예배는.. 구역에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친교도 하고, 맛있는 것 먹기도 하고, 막 깔깔대면서 이야기도 하고, 또 세상 이야기도 할 수 있습니다. 즐겁게 놀 수도 있어요. 그게 구역예배라 하면은, 다락방, 지교회는 한 장소, 한 시간, 한 곳을 정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운동을 하는 거예요. 왜냐? 그럼 하나님이 제자를 보내주거든요. 이제 우리 교회가 흩어지는 교회로 다락방, 지교회 하는 교회가 돼야 돼요. 올 한 해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사역. 지교회가 성도님들을 통해서 현장에 쫙 깔려야 해요. 그럴려고 하면 우리가 주일 오후에 전도하는 전도현장이 너무 중요한 거에요. 우리 지역에서 전도하지만 하나님은 야탑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성도를 우리교회로 오시게 할 수 있어요. 우리 주위에서 전도를 했지만 하나님은 현장, 현장마다 복음 받을 갈급한 사람을 붙여 주는 겁니다. 그게 전도성공 하는 거에요. 어떻게 될 때요..? 우리가 복음을 하고 모이는 교회에서 언약잡고 흩어져서 말씀운동을 할 때요. 오늘 성전과 교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결단하고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생각을 해야 될 줄 믿습니다.
3. 선교하는 교회
그러면 하나님은 선교하는 교회로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선교 회복이 교회 회복이에요. 사실상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많은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많은 부분의 교회를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는 선교에 중점적으로 이 선교하는 교회가 있어요. 우리 교회처럼요. 그런데 안타깝게 어떤 교회를 보면 선교를 약간 등한시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결국은 선교하는 교회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교회가 파키스탄 선교를 하는 이 선교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요 하나님의 절대 사명입니다. RUTC가 세워지면은요. 그 현장에 세 가지 뜰이 반드시 존재할 겁니다.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이 파키스탄 현장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이 성취돼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은요 선교하는 교회를 쓰시고 선교하는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14절-15절에 보니까,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뜰을 구분한 거예요. 예배드리는 것을 제한한 것이에요. 남자만 들어가는 뜰, 여자만 들어가는 뜰, 이방인만 들어가는 뜰, 아이들만 들어가는 뜰, 뜰을 구분한 거예요. 성전에서 예배를 제한한 겁니다. 여러분들 성전과 교회는 누구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누구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는데 우리가 행여나 전통과 규례와 허세와 체면과 율법, 우월의식, 선민의식 때문에 우리가 이걸 다 막을 수가 있어요. 굉장히 조심해야 됩니다. 교회는 누구나 다 와야 돼요. 근데 지금 교회만 안 바뀌고 있어요. 불교,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뭐죠? 그거 잼버리 했지 않습니까? 했는데 굉장히 환경이 어려워서 국가에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불교에서요. 전국의 모든 불교를 다 열어버렸어요. 그래서 그 외국인들이 다 불교에서 자고 먹고, 그 사람들이 뭘 보겠습니까? 이제 그 우상을 각인 시키는 거예요. 지금 교회 말고는 다 열어요. 이단, 사이비 다 엽니다. 불교, 남묘호렌게쿄 그 다음 뭐 대순진리교고 다 엽니다.
근데 제가 너무 안타까운 거는 교회만 이걸 못하고 있어요. 누구나 모든 성도님들이 다 올 수 있도록 교회 문을 문턱을 낮춰야 됩니다. 이런저런 사람 와서 은혜 받고, 치유되고, 힘 얻고 돌아가고, 이게 교회인데 율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딱 판단하는 거예요. 그리스도보다 앞선 것들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걸로 판단하고 그걸로 경험하도록 그걸로 지식 쌓도록 자꾸 강조하는 거예요. 오늘 말씀을 듣는 저와 여러분들만이라도 뜰을 구분하고 성전에서 예배를 제한하면 안 돼요. 오늘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이 화가 나신 거예요. 어떻게 성전에서 장사를 하냐? 어떻게 성전에서 뜰을 구분하냐? 어떻게까지 했냐? 아이들의 뜰, 이방인의 뜰에서 계속 이 아이와 이방인을 통해서 장사를 했어요.
16절에 보니까요.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장사하지 말아라. 비둘기, 양, 고액 받고 장사하지 마라. 그 사람들의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로 나가는 건데 너희들이 뭔데 장사하냐? 교회마다 이방인들, 이 아이들의 뜰 하지 못하도록요. 교회에서 은근히 렘넌트들을 약간 제한합니다. 무시하고요. 이게 교회의 사각지대일 수 있어요. 렘넌트! 렘넌트! 하면서요. 은근히 제한합니다. 교회는요. 후대와 렘넌트와 성도를 제한하면 안 돼요. 마음껏 자기 표현하고 생각을 얘기하고, 함께 공유하고, 기도하고, 무조건 와서 예배드려서 은혜 받고, 힘 얻고, 이래야 돼요. 누가 왔는데 뭐 되겠나? 와서 뭐 할 수 있겠나?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해서 왔는데, 어려워서 왔는데? 제가 뭐 어려운데 뭐 할 수 있겠나? 거의 이렇게 판단하거든요. 교회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누구든지 다 와야 되는 거니다.
저는요. 렘넌트들에게 이런 얘기합니다. 제가 교회에 오니까 너무 조용한 거예요. 제가 그랬어요. 교회에 와서 무조건 떠들어라. 시끄럽게 해라. 교회는 조용하면 안 됩니다. 시끌벅적하고 막 생동감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교회에 오지, 교회에 와서 완전히 무슨 죄 지은 사람처럼 조용한데 어떻게 새가족이 오고 어떻게 후대가 오겠습니까? 못 옵니다. 오고 싶어도 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막 자기 표현하세요. 떠들기도 하고 막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저번 주인가 지난주에 오후 예배드리는데 우리 최영순집사님이 뭐 말씀하시니까 뻥 터졌잖아요. 막 웃었지 않습니까? 교회가 그래야 돼요. 웃기도 하고 떠들기도 하고 재미있어야 되고... 이런 부분이 그러면서 뭐가 들어가느냐? 복음이 들어가는 거예요. 기도가 들어가고 전도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만이라도 아이들의 뜰,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이 회복되어지는 우리 참 좋은 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렘넌트들이 복음으로 세워지는 날요, 가나안 정복의 문을 여셨어요. 우리 기성세대의 어르신들은 렘넌트의 발판이고 렘넌트에게 힘줘야 되고 위로고 또 가르쳐야 되고 정확하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는 너무나 중요한 분들이잖아요. 근데 이 체질과 생각이 잘 안 바뀌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광야 40년 동안 왜 일주일 만에 갈 가나안 땅을 40년을 돌렸을까요? 40년 동안 렘넌트가 일어날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리신 거예요. 그 렘넌트를 가지고 가나안 땅을 들어간 겁니다. 복음이 각인되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만 된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된다는 그 세대를 하나님이 원하셨던 거예요.
책 중에 원 베네딕트 선교사님이 쓴 "나는 예수 이름으로 세상과 맞장 뜬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면 지금 이 청소년 시대 때 예수님을 말하는 것조차 위축이 되고 자신이 없고 죄지은 사람처럼 산다는 거예요. 그러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어마어마한 은혜와 축복이 있으니까 후대와 청소년들과 성도님들은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가라. 그 책이에요. 우리가 얼마나 말을 못하잖아요. 예수님 믿으면 죄 짓는 것처럼... 아닙니다. 하나님은 현장에 모든 흑암이 무너질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들에게 언약을 주셨어요. 복음을 주셨어요. 담대하게 선포해야 될 줄 믿습니다.
결론 : 교회 회복 했을 때의 축복
교회 회복했을 때 하나님은 축복을 주십니다. 어떤 축복입니까? 교회가 도피성이 되어야 돼요. 도피성에 되어서 누구나 와야 돼요. 이 도피성이 뭐냐면 부지중에 살인을 한다든가 범죄를 한다든가 어려움을 당한다든가 누굴 해하는 사람을 도피성으로 오게 해서 그들을 살려내는 거예요. 부지중에. 일부러 아닙니다. 어떻게 하다가 돌을 그냥 툭 던졌는데 맞고 사람이 죽은 거예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도피성으로 와서 그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가 도피성입니다.
누구든지 다 와야 돼요. 알코올 중독자가 교회에 와서 끊어야 됩니다. 도둑질하는 사람이 교회 와서 은혜 받고 하지 말아야 돼요. 마약하는 사람이 교회 와서 마약 끊어야 됩니다. 약간 안 씻고 어렵고 지저분한 사람이 교회에 와서 깨끗해져야 돼요. 이 문제가 나의 정신적인 문제구나, 영적 문제구나, 복음 받고 깨닫고 하지 말아야 됩니다. 범죄한 사람들 육신적으로는 처벌을 받되 그 영은 살려야 되는 거예요. 그게 도피성입니다. 누구든지 다 교회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야 돼요. 그게 어디서 되어야 합니까? 성전과 교회 안에서 되어진다는 얘기예요. 이 시대에 우리 교회가 도피성인줄 믿습니다. 동물 말고는 다 와야 돼요. 동물 말고는 다 와야 돼요. 이 사람 저 사람 와서 시끄럽고 막 얽히고설켜서 은혜 받고 힘을 얻고 현장 정복하고 전도하고 또 새가족들이 오고 막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교회의 작은 준비가 오후에 이제 전도 현장을 나가는 거죠.
강단 메시지로 하나 됩니다. 이럴 때. 그리고 사단의 세력이 무너져요. 오늘 19절에 보니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46년 동안 지은 헤롯 성전을 하나님이 3일 만에 일으킨다고 그랬어요. 뭡니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얘기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말하는 그 성전 진정한 성전 아니다. 성전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내가 3일 만에 부활하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부활 주를 언급을 하시는 거예요. 46년 동안 인간적으로 잘 보이기 위해서 육신적으로 지은 성전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그 참된 성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손흥민 선수가 축구 잘하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잘해도요. 손흥민 선수 1명이 상대방 11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물리치고 골을 넣을 수가 없어요. 막혀요. 이 말을 왜 드리냐면? 11명의 선수가 원네스 될 때 골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말씀으로 원네스가 돼야 돼요. 기도로 원네스 되어지고, 전도로 원네스가 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한 절대적인 사명을 주시는 거예요. 그게 우리 교회의 존재 이유와 목적입니다. 여러분들 저는 잘 모르지만 여러분들 우리 교회의 역사에 대해서 알잖아요. 어떻게 하나님이 응답하셨는지? 그러면 그 응답으로 끝날 게 아니라 앞으로 하나님께서 계속 우리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고 응답하실 거예요. 이 기대감을 가지고 우리가 믿음을 고백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게 있어요. 성전과 교회가 회복되어지면 누가 삽니까? 바로 내가 사는 거예요. 내가 사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고 교회이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들이 성전입니다. 참된 성전 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성전인 여러분들과 함께 은혜와 말씀과 축복과 기도 응답으로 역사하신다는 거예요. 저는 이 말씀을 쫙 준비하면서, 저는 약간 뭐 능력이 없으니까요. 월요일부터 말씀 준비를 해야 되거든요. 계속 월, 화, 수 계속 말씀 좀 또 보고 수정하고, 또 보고 수정하고 저는 그렇게 해야 되거든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결국은 누가? 내가 회복이 되려면 성전과 교회를 통해서 내 자신이 회복된다는 거에 제가 은혜를 받은 거예요. 성전과 교회에, 하나님이 성전과 교회를 통해서 이끌어간다고 하지만 결국은 나 때문에 그런 거구나. 하나님이 그걸 깨닫게 된 거예요. 이게 너무 감사하구나.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응답 주시길 원하시는구나. 그래서 오늘 이 말씀 듣고 성전과 교회가 살고, 내가 살아나고, 여러분들이 살아나서 한 주간 내가 영적으로 살고, 말씀을 통해서 응답받아서 ‘이제 내 영이 살 것 같다’ 이런 고백을 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 속에 담게 하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성전 교회 회복은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의 자신을 회복시키신다는 언약의 말씀으로 주심을 너무나 감사함을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성전과 교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성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고 성전의 주인공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높여지며 예수 그리스도만 선포하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 회복되어지고 살아날 수 있도록 하나님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