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06년 12월17일 (대림3주일) |
강론자 |
전합수 가브리엘 신부님 |
주 제 |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성경말씀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0-18 |
그때에 10 군중이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스승님,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자, 13 요한은 그들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 하고 일렀다. |
14 군사들도 그에게 “저희는 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요한은 그들에게 “아무도 강탈하거나 갈취하지 말고 너희 봉급으로 만족하여라.” 하고 일렀다. |
15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17 또 손에 키를 드시고 당신의 타작마당을 깨끗이 치우시어, 알곡은 당신의 곳간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리실 것이다.” |
18 요한은 그 밖에도 여러 가지로 권고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
강론내용 |
□ 마음의 방 쓸고 정리하면 예수님 오신다. |
그분이 오시기에 앉아 있을수 없고 마중나가 맞이해야 한다. |
□ 성탄절(공동체적 생명) |
성탄준비 계획 ⇒ 판공,회개,마음정리 ⇒ 행동으로 실천(이웃향해) |
□ 영적으로 동력이 끊기다 |
마음은 있는데 실천으로 옮기지 못함 |
성령의 동력,성령과 불,성령과 힘이 필요함 |
□ 대림의 분별 |
안으로 회개하고 밖을 향해 나가는 것(확장적 자아) |
보이지 않게 지속적으로 선행 (손에 지문이 없을 정도로 봉사) |
예수님의 성탄을 미리 알리고 함께 나누는 마음 ⇒ 예수님의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