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접경지역 발전전략 포럼 개최한다.
강원일보, 2022. 11. 18.
창간 77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2022 접경지역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안보·평화 분야의 국내 전문가와 접경·평화지역 자치단체장, 시·군의장, 관계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강원도 평화지역의 현실을 돌아보고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합니다.
강원도 접경(평화)지역은 분단 상황속에서 남북긴장, 한계적 성장이라는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문화예술, 환경생태 수준을 압축적,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한민국의 선봉’이 돼야 합니다. 이에 강원일보사는 강원도·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과 공동으로 접경지역의 발전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지혜를 모아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강원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주제 : “접경지역을 ‘대한민국 선봉’으로 만들자”
-기조연설 :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통일전망
-유호열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고려대 명예교수)
제1회의 : ‘대한민국 선봉’적 시각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과제
-사회 :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주간
-패널 : 육동한 춘천시장, 이현종 철원군수,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함명준 고성군수, 김한수 강원도기획조정실장
종합토론 : 접경지역의 새로운 비전
-사회 : 손기웅 한국 DMZ학회 회장·전 통일연구원장
사례발표 : “철원군의 새로운 관광비전-한탄강 주상절리길”
-문성명 철원군 관광기획 개발실장
-패널 : 김진호 춘천시의장, 박기준 철원군의장, 노이업 화천군의장, 박귀남 양구군의장, 이춘만 인제군의장, 김일용 고성군의장, 김인호 통일부 남북접경협력과장, 유판덕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사무총장, 김석만 강원일보 미래전략실장, 제성호 중앙대 교수(전 북한인권대사), 홍순직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특별 좌담회 : ‘대한민국 선봉’적 시각에서 접경지역 평화적 이용 평가
-사회 : 손기웅 한국 DMZ학회 회장·전 통일연구원장
-패널 : “문재인 정부의 접경지역 평화적 이용 평가”
김준형 한동대 교수 (전 국립외교원장)
“국민에 다가가는 접경지역 평화적 이용”
진창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세종연구소 소장)
-일시 : 11월29일(화요일) 오후 2시
-장소 : 인제스피디움 호텔 그랜드볼룸, PDR룸
-문의 : 강원일보사 033-258-1320·1325
■주 최 : 강원도,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강원일보사
■주 관 : 강원일보사
■후 원 : 한국DMZ학회, 한국평화협력연구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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