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꼭!” 지금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젊은 연인처럼 늘 손을 꼭 붙잡고 다니셨던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아연실색했습니다. 이제 부인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산송장일 뿐이었습니다. 호흡만 붙어 있을 뿐이지 말을 하나, 움직이기를 하나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방문하였을 때였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그 동안 아내에게 하지 못한 일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시 아내 손을 붙잡아 주었습니다. 또한 전에 늘 하던대로 엄지손가락을 펴서 “꼭꼭꼭” 눌러주었습니다. 이것은 그 동안 두 부부가 손을 잡고 산책하면서 늘 했었던 “사랑해”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오,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아내의 엄지손가락이 서서히 움직거렸습니다. 그리고 힘겹게나마 “꼭꼭”, “나두”하고 손등을 누르며 반응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아내가 확실히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내 곁에서 손을 붙잡고 계속해서 “꼭꼭꼭” 했고 아내 역시 “꼭꼭”하고 화답했습니다. 게다가 아내의 손에 힘이 점점 더 들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놀랍게도 얼마후에 아내의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다 꺼져가던 아내의 생명의 심지에 “꼭꼭꼭” “꼭꼭”~ “사랑해” “나두”가 스파크를 계속 일으켜서 생명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게 한 것이었습니다. 진실한 사랑이 죽어가던 생명을 구해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단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인되어 불행속에서 멸망 받아야 하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고 살리시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이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을 불행의 사슬에서 끊어내어 영원히 행복하게 하시는 그 선물이 바로 “복음(福音, 기쁜소식)”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누가복음2:10-11)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통한 행복의 길, 구원의 길은 이렇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행복과 성공을 향해 몸부림치지만 가정문제, 건강문제, 경제문제, 정신문제 등으로 숨겨진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없어 술, 도박, 춤, 방종을 해보나 결국은 더 불행해집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나무는 땅에, 물고기는 물에 있을 때 가장 평안하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평안합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 원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는 죄를 가지고 있으며 예외는 없다(로마서3: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이런 사건이 벌어졌을까요?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과 사람이 맺은 한 가지 약속이(선악과) 있습니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과의 약속을 깨뜨리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마귀의 자녀가 되어 운명과 팔자, 저주와 재앙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망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된 인간은 미신, 우상에 빠지고 운명과 팔자에 묶여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살아갈수록 정신적인 고통이 찾아옵니다. 불안, 불평, 허무, 정신병, 불면증, 우울증 등 돈이 아무리 많고 사회적 지위가 있음에도 평안이 없고, 인생의 낙이 없습니다. 계속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끊지 못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육신적인 고통이 옵니다. 불치병, 난치병, 되는 일 없이 망하고 경제 문제, 가정 문제로 힘들어 합니다. 특별히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병원에 가도 병명이 안 나오는 육신 문제로 고생을 당하기도 합니다. 결국 인간은 결국 죽게 되고 심판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죽음후의 내세 문제입니다. 대부분 착한 사람이 천국 가고 악한 사람이 지옥 간다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 자녀가 가는 곳입니다. 착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선한 삶을 살기 이전에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옥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불신자가 어쩔 수 없이 가는 곳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 땅에 구원을 얻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뿐 아니라,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신 분입니다. 그분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마귀의 일을 멸할 유일한 분이십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자녀를 부모가 책임지고 돌보듯이 하나님도 확실하게 하나님 자녀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인도하십니다. 그럼,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당신이 구원받고 모든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서는 오직 한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요한복음1:12)고 약속하셨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로마서10:13)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떻게 믿으면 될까요? 로마서 10장 9-10절에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3:20)”. 당신은 바로 지금 기도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오시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기쁨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당신 안에 거하시며 당신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당신의 삶을 완벽하게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의 뜻대로 응답하여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사탄의 모든 세력을 결박하고 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부터 당신은 천국 보좌의 축복인 천군, 천사의 도움을 받으며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천국 백성으로서 그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하고 이 땅에 살면서도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은 행복해야 할 소중한 사람입니다.”
“입(口)은 언제 열어야 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머리와 가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입은 머리와 가슴 사이에 있을까요? 머리와 가슴을 가장 가깝게 이어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입”입니다. 그러면 입은 언제 열어야 할까요? 머리와 가슴이 만날 때 입을 열어야 합니다. 가슴을 만나지 못한 입은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머리를 만나지 못한 입은 사람을 들뜨게 합니다. 그러나 머리와 가슴이 만나 입을 열면 그때 비로소 사람을 변화시키는 감동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25:11)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3:15-17) ■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베드로전서3: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