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PU의 코어와 스레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i3는 듀얼코어, i5는 쿼드코어, i7도 쿼드코어라고 하는데
과연 코어란 무엇일까요?
코어란?
코어는 사람 뇌의 갯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는 기계의 갯수라고 할 수 있지요.
코어가 많을수록 무엇이 좋나요?
코어 수가 많을수록 컴퓨터에서도 그만큼 작업 처리 속도가 빨라집니다~
뇌에서는 뇌가 많을수록 더 빨리 계산을 하게 해주고,
공장에서는 기계가 많을수록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게 해주는 것처럼 말이죠.
특히 게임이나 포토샵, 일러스트, 영상편집과 같은 다중작업을 할 경우
코어가 많을수록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듀얼코어와 쿼드코어의 뜻은?
코어의 갯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즉, 싱글코어:코어 1개
듀얼코어:코어 2개
트리플코어:코어 3개
쿼드코어:코어 4개
헥사코어:코어 6개
옥타코어:코어 8개
데카코어:코어 10개
도테카코어:코어 12개
헥사데카코어(헥사데시멀):코어 16개 등등입니다.
또한 현재 대부분 듀얼코어나 쿼드코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레드란?
코어가 물리적이었다면, 스레드는 가상적인 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코어가 1개이고 스레드가 1개라면
공장 기계 하나가 같은 시간에 물건을 1개 생산하는 것이고,
코어가 1개이고 스레드가 2개라면
공장 기계 하나가 같은 시간에 물건을 2개 생산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역시 코어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스레드가 많을수록 좋은가 코어가 많을수록 좋은가?
코어와 스레드를 제외하고 CPU 스펙(캐시, ipc 등등)이 A, B제품 모두 같을 때,
A제품은 코어 4개 스레드 8개,
B제품은 코어 8개 스레드 8개라면
당연히 B제품이 더 좋습니다.
즉, 코어가 더 많을 수록 좋은 것이죠.
하이퍼스레딩이란?
하이퍼스레딩도 스레드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이퍼스레딩은 인텔만 가지고 있는 기술로,
스레드를 코어의 2배가 되게 하는 기술입니다.
최신 CPU들의 코어와 스레드 수
(데스크톱 CPU 기준)
인텔 하스웰 펜티엄, 셀러론 제품군:코어 2개 스레드 2개
인텔 i3 제품군:코어 2개 스레드 4개(HT지원)
인텔 i5 제품군:코어 4개 스레드 4개
인텔 i7 제품군:코어 4개 스레드 8개(HT지원)
인텔 i7 익스트림(샌디-E, 아이비-E):코어 6개 스레드 12개(HT지원)
AMD APU A4 A6 제품군:코어 2개 스레드 2개
AMD APU A8 A10 제품군:코어 4개 스레드 4개
AMD FX 4xxx 제품군:코어 4개 스레드 4개
AMD FX 6xxx 제품군:코어 6개 스레드 6개
AMD FX 8xxx 제품군:코어 8개 스레드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