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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투병이야기. 고대안산병원에서 상처만 받고...
772천사 추천 0 조회 467 09.11.27 00: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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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7 08:15

    첫댓글 잘 하셨어요~의술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만족감도 중요한것 같더군요...좋은 병원에 가셔서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 09.11.27 12:50

    저도 고대안산병원에서 상처만 받고 서울로 병원 옮겼답니다.
    병원 다니느라 몸은 힘들어도 맘은 더 편해요.^^

  • 09.11.27 14:38

    처음부터 좋은 병원 다니시기 바랍니다. 전 원주 살아서 1999년도에 기독병원에서 재빈 진단받고 그 의사선생님이 여의도성모병원 추천해주셔서 예약했고 두달뒤 입원했죠 중증이었는데 골수가 맞는게 없어서 한달정도 면역억제치료받고 퇴원해서 사이폴 한달 먹고 2년정도 통원진찰 받다가 귀찮아서 병원안간지 꽤 되었네요..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아직 혈소판은 3만대고 적혈구랑 백혈구는 정상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이젠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애가 아프면 괜히 죄책감 들더라구요.. 아이는 건강해질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09.12.03 18:18

    네~~~ 그런것 같아요. 맘이 편하니 더욱 신뢰하게 되고...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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