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생설계
10대 - 진로를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설계한다.
20대 -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분야의 대학을 가서 그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30대 - 자신의 꿈을 이루어 즐거운 삶을 살며 화목한 가정을 꾸린다.
40대 - 내 자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교육시킨다.
50대 - 자식들의 짝을 찾아서 화목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해준다.
60대 - 여행을 다니는 등 여가생활을 즐긴다.
70대 - 여태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못해본 것들을 해본다.
80대 -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한다.
2. 다녀온 회사(대학)명과 회사 혹은 회사(대학)에 대한 소개
다녀온 대학명 : 홍익대학교
대학에 대한 소개 : 저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번지 (2호선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홍익대학교는 1946년 홍익인간의 창학정신 아래 홍문대학관으로 설립, 1947년 대종교 재단에서 인수하여, 1948년 재단법인 홍익학원을 인가받고 교명을 홍익대학관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설립자는 이도영이며, 교훈은 자주, 창조, 협동입니다. 현재 9개 대학 38개 학과(부), 12개 대학원 74개 학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 회사(대학) 어디어디를 둘러보았는지 사진이나 홍보자료를 삽입하여 내용 설명
← 홍익대학교에 가기 위해 신호등을 건너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홍익대학교라고
쓰여 있는 건물이 보이고,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는 대학생들이 보입니다.
← 홍익대학교의 안내판입니다. 제가 가려하는
경영대학은 사진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인문사회관 A동 건물입니다.
↓ 인문사회관 A동 건물로 가는 길입니다.
바닥이 얇은 신발을 신었는데 신발신고 걸어도
지압효과가 있었던 길. 구두신은 사람은 굽이
돌 사이사이로 빠져서 다니기 정말 힘들 것
같은 길이었습니다.
↑ 드디어 경영대학 도착!
얼굴이 이상하게 나와 약간의
수정을 했습니다.
← 경영대학교 건물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텅텅 빈
건물을 하나 찍었습니다.
지나다니는 길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던 곳! ↑
← 대나무 앞에서…….
친구와 지나가면서 학교에 대나무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하다가 결국엔 사진을 찍은
곳입니다. 대나무를 실제로 본적은 없는 거
같아서…….
★ 더 많은 사진을 찍었었는데 친구가 실수로
삭제를 해버리는 바람에 남아 있는 사진이
이것들밖에 없어요.
4. 회사(대학)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길 나누었는지 서술
- 홍익대학교에 도착했을 때 대학생들을 학교를 나오고 있었고 학교 안은 저희처럼 학교탐방을 온 교복 입은 학생들 밖에 보이지 않아 경비아저씨께 경영대학이 있는 곳을 물어본 것 외에는 누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하였습니다.
5. 만난 분이 해준 덕담, 격려의 말, 싸인, 사진 등 소개
- 경영대학 위치를 물어본 경비아저씨께서 어디 학교에서 왔냐고 물으셔서 서울여상이라고 했더니 좋은 학교라고 칭찬을 해주시며 이 학교에 오고 싶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경영대학에 꼭 다니고 싶다고 했더니 서울여상 학생이라면 충분히 실력이 있을 거라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꼭 몇 년 후에 학교 캠퍼스를 거니는 저희를 보았으면 좋겠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성적 때문에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갈수 있을지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경비아저씨께서 해주신 말 덕분에 충분히 자신감을 갖고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홍익대학교에 꼭 합격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6. 소감
- 고등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해서 한 시간이라는 통학거리와 중학교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때문에 적응이 잘 안됐고 수많은 수행평가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학교 때의 교칙의 몇 배는 센 학교교칙! 지키기엔 너무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적 때문에 많이 지쳐있던 상황이라서 방학 때는 좀 푹 쉬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도덕 방학숙제를 보자마자 암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만 들 뿐이었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홍익대학교 견학을 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젠 고등학생이니까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도 해야 하고 그러는데 계획 없이 방학을 보낸다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웠을 텐데 어려운 것 같기만 하던 도덕 방학숙제가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주어주신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간다고 생각했을 때 대학생도 아닌 내가 대학 캠퍼스를 거닐고 있으면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었지만, 아무도 저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서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근처에 놀러는 많이 다녔었지만 직접 대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과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과 제 진로를 위해서 미리 탐방을 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당당히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간 대학 구경을 즐겁게 할 수 있었고, 장차 3년 후에 대학생이 되어 있을 저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비록 과제 수행을 위하여 간 것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진로에 도움도 되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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