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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2017년 3월 19일) 대망의 메이저 대회인 동아 마라통이 열리는 날...또 다른 메이저 대회인 중마(3시간 1분 19초)와 춘마(3시간 4분 4초)에서는 싱글 달성 했지만 유독 동마 와는 인연(?)이 읍는건지 실력이 읍는 건지 싱글 달성을 13년 동안 못 하다가 작년 풀뜯기 300회가 되는 동마에서 14년 만에 3시간 6분 34초로 싱글 달성 하여 한(?)을 풀며 깃발 날렸는데....ㅋ 발목은 정상이 아니면서 2년 연속 싱글 달성의 야무진 꿈을 꾸며 대회 장소인 광화문에 도착 하니 누군가 “미경아! 나여!” 한다. 고개 들어 학인사살 해보니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 이다. 태현 성님! 오늘은 메이저 대회라 겁나게 사람이 많응께 오늘 같은 날 배동성 사회자가 있는 무대 위에 올라가 주특기인 밭다리 후리기(?)한번 보여 줘유~~ㅋ 탈의실에 가니 평촌 마라통 클럽 김수택님이 방갑게 인사를 한다. 이어서 김동호 선배님이 보이고 돌장군 광팬 들이 세종대왕 동상 앞에 마니 모인다는 첩보(?)를 입수 해서 열나게 돌아 봤지만 남원에서 올라 온 다연장 로켓포 백허그(돌장군만 보면 방가워 백허그 해서 ㅋ)손모철님만 보인당! ㅋ 이때 어디서 엿치기(?)소리가 들린다. 세종대왕님 동상 앞에서 공사마(공원 사랑 힐링 마라통)이규운 사장님이 6월 울릉도 마라통 대회를 홍보 하며 입에서 살~살 녹는 울릉도 호박엿을 꽁꼬로 나눠 준다 ㅋ
물품 보관소로 가다 곧 400회를 앞둔 이~~대한 박춘자 후배와 극적(?)으로 상견례 하며 기념 사진 한방 찍을려고 하는데 대구 금호강 이태재 대빵님이 나도 끼워줘이~~잉! 하며 셋이서 기념 사진 한방 찍는다. 태재 대빵님을 가까이서 봉께 제임스 딘이 울고 갈 정도로 영화 배우가 학실 하당! ㅋ 이때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트레이너 실장(?요새 윤동 성님의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훈련은 개점휴업(?)상태...ㅋ)이윤동 성님과 다모아 클럽 이상희 고문님(예전에 돌장군 귀가 어두워 고모님(?) 으로 잘못 알아 들어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 졌었음 ㅋ)부군과 방갑게 인사 하고 사진 한방 찍는디 우서비(박우섭 ㅋ)아우와 같은 문경 마라통 클럽 김영한 아우도 보인다. 아침밥을 대충 먹었더니 배가 출출(?)했는디 전마협에서 제공 하는 인절미와 대추차를 꽁짜로 먹으니 속이 든든 하다. 꽁짜 넘 좋아 하면 머리 벗겨 진다는디...ㅋ 이어서 청순 발랄 미모 허성숙님과 강미애님과 방갑게 인사 하고 쥐마클 부스로 가니 오매불망(?)죽기 전에 한번은 서로가 꼬오~~옥 보고 싶었던 박세현 칭구와 돌장군이 감격적인 상봉을 한다 ㅋ
이어서 머루(얼마전에 올린 참가수기 “가시리”의 주인공 ㅋ)춘천 이복례 칭구, 담비 담윤철 칭구, 행주산성(? 한때 돌장군이 몸 담았던 클럽 인디 참 오랜 만에 불러 보네 그랴! ㅋ)클럽의 문용모 칭구, 지난주 제주 200Km에서 우승한 홍종희 칭구, 이경인 쥐마클 회장, 정충옥 칭구, 전주 한옥 마을 폭격기 이영미 칭구, 차기(현재는 김옥분 칭구 ㅋ)쥐마클 공식 미인 으로 낙쩜(?)된 이보연 낭자, 마옥연 칭구, 이무선 칭구, 황태자 강경수 칭구 등과 방갑게 인사를 한다. 이크! 충자(춘추 전국시대 공자와 비견될 만큼 항문이 높아서 ㅋ)충식이가 빠졌군! 충자야! 제주 가서 자봉 하느라 띠고 싶어도 꾸우~~욱 참았는디 오늘 훨훨 날아바! ㅋ 시간이 쪼오~~까 남아 밀어 내기 하러 가는디 김철용 성님이 보이고 화염 방사기 재복 성님과 남산골 샌님 황근규 성님이 잘 띠라며 돌장군 홧팅! 한다. 이때 남달모 이성구 회장님도 보여 방갑게 담소 하는디 얼굴빛이 예전 같지 않고 어두워(?)보인다. 통빡을 굴려 보니 아마도 실과 바늘 사이인 복순 여사님이 삐져서(?)같이 안 온 듯....ㅋ 학인사살 해보니 맞단다. 이거이 관심법(?)의 대가 궁예가 환생 한 것도 아니고... 복순 여사님! 이 돌장군 봐서 얼릉 화 푸셔유~~ㅋ
마지막(이거이 메이저 대회라 긴장 했구먼! ㅋ)밀어내기 하기 위해 장사진 해우소 앞에서 김동호 성님과 지난주 제주 트레일런 80Km 완주 하고 다리나 실~~실 풀려고 나온 용마클 두영 아우와 송덕우님, 이찬수 성님 등과 조우 한다 ㅋ 출발선상 에서 안동 제비원 김한수 성님과 조우 한다. 지난주 제주 100Km 띠시고 다리나 실~~실 풀려고 나왔나부다 ㅋ 출발 하여 얼마 안가 여수 돌산 갓김치 정운석 아우가 보인다. 얼마전 올지날 여수 갓김치와 묵은지 김치, 깎두기를 보내 줘서 넘 고마워 인사만 간단히 하고 썹쓸(?)욕심에 냅다 토낀다 ㅋ 이어서 슬로우 슬로우 퀵퀵(?)주법 으로 바꿨는지 이광배 아우가 설렁설렁 띠고 있다. 결국은 후반에 광배 아우 에게 생포 당하고...ㅋ 이어서 춘자 후배가 돌장군 에게 “고수님! 홧팅!” 한다. 진짜 고수들 알면 맞아 죽는디...ㅋ 모두가 겨우내 흘린 땀방울을 보상 받으며 동마에 올인 했는지 숨소리 말소리도 잘 안 들리고 발자국 소리만 돌장군 귓전을 때린다. 저마다 골인 지점에서 생애 최대의 카타르시스(?)를 맛 보기 위해 인내 하고 또 인내 하며 열기를 뿜어 대는 축제의 한마당에 돌장군도 있음에 조물주에 감사를 드리며 열씨미 헛둘헛둘 하고 있는디 벌써 3Km 지점 이다.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 노래가 생각 나게 하는 복사골 클럽의 정하근 성님이 역주 하고 있다....
옆에서 동반주 하던 조국장(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 ㅋ)이 오늘 하근 성님이 풀뜯기 200회 하는 날 이라고 귀뜸 한다. 하여튼 조국장은 정보통 이랑께! ㅋ 오늘 같은 날 외나무 다리 노래처럼 추우~~욱 처진 노래 부르면 썹포우 하기도 힘들죠이~~잉! ㅋ 이어서 J-런닝 정용기 님과 도시철도 공사 박덕수 님이 보이고 누군가 “미경아! 잘 띠랑께!” 한다. 고개 들어 학인사살 해보니 블루샤크(청상어 ㅋ)이상호 칭구당! 오늘은 쥐마클 교복옷을 안 입고 분당 마라통 클럽 옷을 입어 금방 못 알아 봤다 ㅋ 드뎌 1차 반환쩜 이당! 반환쩜 돌아 반대편 주로에 요새 노안에 귀 까지 어두워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등 돌장군 광팬 들이 “돌장군 홧팅” 한 것 가튼디 본 사람은 평강 노미정 공주님과 화염 방사기 이재복 성님, 그리고 마라통 공식 패숑 모델 용이(? 본명이 용정옥님 인디 톡톡 튀는 의상을 한번 본 남성 주자 들은 뽀오~~옹 가서 경기에 지장을 초래함 ㅋ)님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알록달록 패숑이 주겨 주는 부천의 임춘애 최금자 누님만 봤으니....돌장군 30도 삐딱선 이라 주로의 선수들 제대로 못 본게 학실 하당! ㅋ 초반 콘닥션이 좋아 3시간 10분 페메를 한참 뒤에 두고 머 빠지게 띠는디 달리는 물개 김춘식 님이 합류 하여 동반주 한다. 왕년 썹쓸 주자 여서 그런지 숨소리도 안 나고 어찌 그리 사뿐 사뿐 잘 띠는지...반면 돌장군은 금방 숨 너머 가고....ㅋ
5Km 지점 가니 등짝에 “곽재기”등 세명의 이름을 새긴 “미리벌” 마라통 클럽의 모 달리미가 추월 하며 “돌장군님 홧팅” 하며 휘리릭 지나 간다. 동반주 한던 조국장 에게 긴급 지시를 내린다. 어이 조국장! 누군지 후딱 알아바바! ㅋ 이어서 보령 머드팩이 생각 나게 하는 보령 마라통 클럽의 유승호 님과 수지 마라통 클럽의 정용상 님이 보이고 9Km 지점 에서 얼마전 세이셸 에코 마라통 에서 한국 선수론 최초 우승한 문선미님이 보인다. 난코스에서 띠어서 그런지 아직 회복이 안 된 듯...ㅋ 11Km 지점에 마라통 아카데미 클럽의 서훈님이 부상 투혼을 보이고 12Km 지점에 남북 분단의 상징인 “녹슨 기관차” 클럽의 김기양 님과 건국 에이스 김기현 님이 보이고 이어서 쥐마클 배우상 칭구가 역주 하고 있다. 14Km 지점에 복사골 클럽의 허신기님과 창원 청마 클럽의 나문규 님이 역주 하고 있다. 15Km 지점에 이번 동마에서 사고(?)한번 칠려고 주님도 멀리 하며 비밀(?)트랙에서 강훈련을 했던 대고구려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과 패트리엇트 미사일 오석환 성님도 겁나게 달리고 있다 ㅋ
17Km 지점에 줄넘기로 풀을 뜯는 이~~대한 이순길님이 보이고 “하늘과 노을” 클럽의 임환석 성님이 보인다. 최소한 썹쓸 무리에 있어야 할 고수 성님이 뭔 일이랴! ㅋ 이어서 배둘레햄 이면서도 불가사의(?)하게 썹쓸 달성 했던 하이애나 허현 칭구와 김정곤 칭구가 다정 하게 동반주 하며 가고 있다...ㅋ이어서 평택 마라통 클럽의 피종대 님이 보이고 20Km 지점에 지난 제주 100Km에서 2등한 김광복 칭구가 보인다. 광복아! 다리 정말 괜찮은겨? ㅋ 이어서 전콧협(전국 콧털 협회 ㅋ)천안 지부장 조용남 님과 같은 클럽인 천안 용암 마라통 클럽 박찬경 님도 역주 하고 있다. 찬경님 하고는 후반에 또 만나고...ㅋ 21Km 지점 에서 전천후 요격기 함찬일 아우가 돌장군 뒤에서(?)오며 “돌장군 헹님 홧팅!” 한다. 이거이 초고수가 어케 된건지 조국장! 후딱 알아 바바! ㅋ 23Km 지점에 광주 최첨단 클럽의 이준희(처음엔 모래판의 신사인 천하장사 이준희 인줄 알았시유~~ㅋ)님과 막달리자(? 마라통은 막 달리면 후반에 퍼져 클 나는디...ㅋ)클럽의 노상권님 그리고 대전 마라통 클럽의 김홍집 님도 보인다. 25Km 지점에 제주 아우토반 이상남 성님이 보인다. 아무래도 뱅기 타고 올라 와서 그런지 시차(?)적응이 안 되어 숨고르기 하는 듯....ㅋ
드뎌 오늘의 하이라이스(?)인 27.5Km 지점 에서 부상 악화로 출전 포기 하고 돌장군 응원 하러 대전서 올라 온 돌사모 팬클럽 1호 이자 맹사모 여성국장인 경국지색 수경님이 보인다 ㅋ 근디 첫사랑(?)연인을 만난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초야를 치르는 새색시 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띠며 요동(?)칠까? ㅋ 그건 아마도 꼬오~~옥 한번은 보고 싶었던 돌장군 광팬 중의 광팬인 수경님이 돌장군 눈앞에 보였기 때문 일겁니당! ㅋ 수경님의 섬섬옥수 정성이 듬뿍 담긴 꿀물에 원기 회복 하여 이때 부터 광란(?)의 질주를 했지만 돌사모 대표이사 조지타! 숭무 동상과 돌사모 대외 협력국장 여주선사 박수형 칭구 꿀물을 먼저 독차지 하여 낚아채(?)혼자 먹은 죄로 벌(?)을 받아 30Km 부터 배가 실~~실 아파 3시간 10분 페메를 눈물(?)로 보내고 결국은 싱글 진입에 실패 했는디 지타야! 벌 받은거 학실 하제? ㅋ 그나저나 27.5Km 지점 에서 맹순 여사가 혹시나 해서 아무리 둘러 봐도 첫사랑(오늘은 날이 날인께 걍 첫사랑 으로 해유~~ㅋ)수경님 그림자도 못 봤다고 하던디 돌장군만 보고 바로 철수(?)하셨습니껴? ㅋ 28Km 지점 에서 유종근 아우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지난주 제주 50Km에서 2등한 후유쯩(?)인가부다 ㅋ 이어서 쥐마클 신용비 칭구가 초반 과속(?)으로 힘들어 보인다. 그 힘든 와중 에도 돌장군 대갈빡 에다 대고 큰 소리로 그대로 쭈우~~욱 가라며 열씨미 응원 한다 ㅋ
이어서 현대차 박만규 아우도 간만에 보인다. 만규 아우! 얼굴 잊어 버리거써! ㅋ 29Km 지점에 대구 마라통 클럽 류금숙 님이 보이고 30Km 지점에 동탄 마라통 클럽 비밀 병기 조성신 아우가 보인다. 30Km 부터 복통 으로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 지며 후미 주자 들에게 추월을 허용 한다. 결국 34Km 지점에서 하이애나 허현 칭구가 돌장군 생포 하며 보람 차게 먼저 간다 ㅋ 예전 지방 대회에서 몇 번 만났던 남해 마라통 클럽 양연호 님도 보인다. 35Km 지점에 돌장군 고향과 같은 인천 마라통 클럽 홍장표 님이 보인다. 36Km 지점에 금호강 이태재 대빵님이 주로의 선수들 사진기에 담기 바쁘다. 돌장군도 세숫대야 잘 나오게 개폼 잡고 들어 가고....ㅋ 37Km 지점에 산수주륜 전천실 큰헹님(이거이 조폭도 아니고...ㅋ)이 돌장군 홧팅! 외쳐 주고 춘천 사랑 마라통 클럽 노무현(? 노안 이라 처음 에는 노무현 으로 봤는디 가까이서 봉께 노무환 님이넹! ㅋ)님도 막바지 최선을 다 하고 있다. 38Km 지점에 무늬만 거북이 이고 달리는건 완죠니 치타인 평택 거북이 마라통 클럽 염동철 님이 돌장군을 추월 한다. 동반주 하던 조국장이 돌아 오는 4월 9일 서산 마라통 에서 동철님이 대망의 풀뜯기 100회 달성 한다고 귀뜸 한다....ㅋ
작년 이 지점 에서는 앞 선수 들을 거의 추월 하며 들어 갔는디 오늘은 몸과 맴이 따로 논다 ㅋ 이어서 클럽 이름이 고상한(?)광명 구름산 클럽 조창군님과 복사골 송재동 아우가 보인다. 마지막 최선을 다하고 3시간 12분 27초(풀뜯기 337회)에 들어 온다. 돌장군 개인 최고 기록 경신과 메이저 대회 최고 기록 경신을 노려 봤지만 싱글 근처도 못 간 책임(?)을 지고 국가원수 자리인 고주몽 자리를 내 놓고 낙향(?)하겠습니다. 돌사모 맹사모 회원님들 열렬히 응원 하셨는데 정말 지송 합니당! ㅋ 반면에 마라통 꿈나무(?)인 맹순 여사가 작년 보다 10분 이나 단축 하며 깃발 날렸습니당!(4시간 44분 9초, 풀뜯기 168회)마라통 풀뜯기 에서 1분 단축 하기가 쉽지 않은디 맹순 여사 꿈나무(?) 학실 하죠이~~~잉! ㅋ 골인 해서 수형 칭구, 족쩌근막염 부상 와중 에도 풀을 뜯은 이~~대한 전성하 아우,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찬일 아우(그렇게 늦게 갔는데도 썹쓸 달성 했다네유~~ㅋ),대구의 종택 칭구, 최광일 성님 등과 기념 사진 한방 찍고 후다닥 맹순 여사 응원 하러 간다 ㅋ 가는 도중에 양성식 아우와 이윤종 아우가 보인다. 모두 제주 울더라 띠고 몸 풀러 나온 듯...드뎌 해문 아우가 특별 공수한 형광색 카프 타이즈 입은 맹순 여사가 보람 차게 오고 있다. 시간을 보니 썹화이브는 학실 하넹! ㅋ 맹순 여사와 동반주 하며 오면서 건강 미인 김순임 회장님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잠실 운동장에 들어섰습니당! ㅋ
맹순 여사 가뿐숨을 몰아 쉬고 있는디 제주 한라봉 폭격기 도르미 이성래 성님이 추카 인사를 건넨다. 아직 부상이 회복 안 되어 쪼오~~까 띠고 쭉쭉빵빵 산소 탱크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님, 윤동 성님, 무등산 수박 폭격기(무등산 폭격기 했다가 선동렬 광팬 들에게 디지게 혼난적이 있어서...ㅋ) 박종권 성님, 이윤희 박사님등 57꼬꼬 성님들 응원 하러 왔다고....ㅋ 맹순 여사가 넘 열씨미 띠어 배가 출출(?)하다고 해서 쥐마클 부스로 가니 쥐칭구 들이 열렬히 환영 한다. 쥐마클 임원진과 영미 칭구등 자원 봉사자 들의 수고가 스며든 국밥과 수육, 떡등 으로 함포고복 한다. 오늘 19초 차이로 평생 숙원(?)인 썹포우에 실패 했지만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 하며 돌사모 본부장님 뽄때를 보여 준 김석근 본부장님과 일주일전 제주 200Km 띠고 3시간 14분의 미들 수 읍는 기록을 세운 돌사모 상임이사 성경 성님, 그리고 돌장군 에게 뒤통수를 보여 주기 위해 비장의 신무기(?)까지 선 보이며 최선을 다 했지만 끝내 뒤통수를 보여 주지 못한 돌사모 대표이사 조지타! 승무 동상(첫사랑 수경님 꿀물만 먹었으면 320(?)까지 바라 보는 건디....ㅋ), 22초 차이로 다 잡은 대어를 코 앞에 놓치며 그 노무 썹쓸 달성에 실패한 돌사모 수석 대변인 명학 아우(돌사모 고위직 들은 다 보이는디 김석근 본부장님과 쌍두마차(?)인 최양열 왕회장님은 어디에 계십니껴? ㅋ) , 이외 강인한 정신력 으로 온 몸을 불태우며 완주 하신 달리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대 들은 진정 대한민국의 영웅 들입니다.....어이쿠! 빅늬우스(?)가 빠졌군! ㅋ 오늘 경골(정강이뼈)인지 비골(경골 옆동네에 있는 얇은뼈)인지 좌우당간 뼈에 금이 간 상태 에서도 1떵 하여 우승컵을 들어 올린 꽃미남 폭격기 문삼성 아우의 쾌거를 전 돌사모 맹사모 회원님 들과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조국장! 후딱 돼지 잡고 풍악을 울려라!
와우 대단하세요~
어린이대공원역 5번출구에서...
순간에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이를 기억하고 글로 쓰는 솜씨 비상코 투지도 엄청나구먼유
자랑스런 철고인 마라토너 전상배 힘★★★
함께 서울 복판을 누벼던 그 기분으로 나의 한 컷..
김유서 유서야 항상 고마워~~이제 큰 대회 끝났으니 당분간 푸우~~욱 쉬어야 겠지? 하지만 또 몸이 근질근질 하넹! 병(?)도 큰병 인가벼! ㅋ
전상배 쪼매 쉬셔요~ 하루 이틀 ㅋ
장현 대단하십니다 쭈욱~ 건강하세요~
박육현 전기8 육현 성님 고맙습니당! 돌장군 세숫대야 찍어 주신 어린이 대공원 이면 27.5Km 지점 가튼디 위 수기 주인공 이자 "첫사랑" 제목의 모티브(?)가 된 돌장군 팬클럽 1호 맹사모 여성 국장 이수경님이 꿀물 준 지점 이구만유~~ㅋ 항상 건강 하시구요 다음에 뵈면 보은의 막걸리 한잔 따라 올리것습니다...^^
이정희 전기2 이정희 선배님 고맙습니당! 솔직히 어떨 떄는 마라통 풀 뜯는거 보다 수기 올리는게 더 힘들 때가 있어유~~ㅋ 항상 건강 하십시오!^^
장현 대마동(대철고 마라통 동호회 ㅋ)장현 회장님 고맙습니당! 햄스트링 통쯩이 있는데도 싱글 달성 대단 해유~~담주 영주, 다담주 서산 계속 만나니 정 들거씨유~~ㅋ
119.71.61.105
맹순여사 좋은기록도 축하하고 많은 광화문광장서 볼수 있었던게 반가웠고
첫사랑 부부금슬 두분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는 재미 있으이
요즘 기록 좋을때 횟수 좀 자제해 로망Sub-3 함 하게나 상배아우님
119.197.6.180
몸회복 얼렁하시고 넘 기록에 연연하시지 말고 즐런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사님과 함께 수고 많으셨습니다,
121.157.121.116
난......... 1월~3월. 동마전까지 월평균 훈련을 31Km.
완주기록. 3시간38분05초........완주에 만족.
119.193.18.65
난 레페하느라 제실력 발휘 못했네.
가을쯤 마지막으로 기록도전 해보고 아니면 말려네.
올해 222 안가나?
175.223.3.141
감축드립니다 ~
형수님하고 보양식 좀 드셔유!!
220.82.224.25
대단하십니다.
58.150.230.10
두분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김여사님ㅋ^^
제주도 다녀 와서 서산에서 뵈어야 되겠습니다.
14.52.21.125
늘 행복한 펀런 기원합니다.!!
125.132.229.87
수경씨 꿀물만 얻어먹었으면 나두 최소한 330은 했을건데...ㅎ
27.5Km에서 언뜻 지나가다가 수경씨를 보고 손만 흔들어 보이고 갔네
풀뜯느라고도 수고했지만 그 많은사람 만나서 잊지않고 후기에 다 쓰느라고 수고했네. 맹순여사님 444기록으로 완주하심도 축하한다. 힘~!!!!!
112.133.102.38
저는 지난주 제주200키로 뛰다가 성산(155키로)에 새벽3시20분에
도착했는데, 연습부족으로 왼쪽무릎에 약간 통증이 오길래 걸어서
완주하기가 싫어서 과감히 접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낙동강 200때 얼굴 한번 봅시다
27.120.43.85
날로 발전하는 맹순 여사님 대단하십니다.
멀지않아 낭군님 추월 할 것같은데요~
124.199.0.79
59.17.186.194
김여사님(제수씨) 기록 단축 감축 드립니다요~
이몸은 아직 무르팍이 여물지 못해서 쉬고 있지만 곧 여물면 주로로 뛰쳐 나갈겁니다.....ㅎㅎㅎ
210.179.105.104
210.179.105.104
210.179.105.104
211.110.53.183
주로에서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사람이어서 참 좋습니다
175.121.152.198
118.45.68.71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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