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님의 명쾌유쾌통쾌한 강의가 이 장마를 확~ 물러나게 할 것 같은 이 예감! ㅋ 기대하면서 참석합니다. 덕수궁의 건축물들에 대해서도 예전부터 무척 궁금했어요. 늘 다니던 곳들이지만 대~략 구한말 우리나라 역사 속의 한 페이지 정도로만 기억되는 그 곳.. 덕수궁...! 그 건축물에 대한 깊은 속내들을 들으러 화욜에 날아갑니다.보테로도 보고 덕수궁 이야기도 듣고! 일석이조!! 밀린 숙제(?) 아직 다 못했지만^^;;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숙제 마치고 낼 참석하겠슴다. 달항아리님의 명강의에 완젼 빠져버린 파랑새 드림.^^* (참! 폭우 속에서 우산 쓰고 강의 듣는 것도 나름 매력적인데! 기냥 강행하세욧! 언제 또 이런 근사한 야외
역쉬 우리는 견우(파랑새)와 직녀(밀랍없이)임이 오늘 드디어 밝혀지네요.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걸 보니..!그래도 괜찮아요~까치들이 다리를 놓아 줄테니까!오늘은 파랑새와 밀랍없이님의 칠월 칠석날!(물론 파랑새만의 생각 !) " 한 사람 밀랍없이님을 만나기 위하여/봄부터 파랑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한 사람 밀랍없이님을 만나기 위하여/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기대감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거울 앞에 선 내 친구같이 생긴 밀랍없이님이여/잊지못할 만남을 가지려고 이렇게 비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파랑새의 詩 ,"밀랍없이님 옆에서 "ㅋ
첫댓글 참석합니다. ^^*
보스코님은 왜 평일에만...ㅜ.ㅜ
달항아리님의 스케쥴에 맞추어야 하니 어쩔수 없네요.
참석해요^^ 저 달항아리님의 설명이 기대되요+_+
저도 참석해요~~~ 보테로전 보고싶네요^^
달항아리님의 명쾌유쾌통쾌한 강의가 이 장마를 확~ 물러나게 할 것 같은 이 예감! ㅋ 기대하면서 참석합니다. 덕수궁의 건축물들에 대해서도 예전부터 무척 궁금했어요. 늘 다니던 곳들이지만 대~략 구한말 우리나라 역사 속의 한 페이지 정도로만 기억되는 그 곳.. 덕수궁...! 그 건축물에 대한 깊은 속내들을 들으러 화욜에 날아갑니다.보테로도 보고 덕수궁 이야기도 듣고! 일석이조!! 밀린 숙제(?) 아직 다 못했지만^^;;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숙제 마치고 낼 참석하겠슴다. 달항아리님의 명강의에 완젼 빠져버린 파랑새 드림.^^* (참! 폭우 속에서 우산 쓰고 강의 듣는 것도 나름 매력적인데! 기냥 강행하세욧! 언제 또 이런 근사한 야외
폭우 속 강의를 듣는 기회가 오겠습니까? 멋지쟎아요~!!! 무작정 떼 쓰고 보는 용감무식나름낭만주의자, 파랑새 였슴다 ㅋ)
파랑새님 드디어 뵙게 되네요 ㅎㅎㅎ..폭우 속 강의를 듣는 기회 저도 좋아요..앗...달항아리님께 너무 부담드리는걸까요? ㅎㅎ^^;;;
역쉬 우리는 견우(파랑새)와 직녀(밀랍없이)임이 오늘 드디어 밝혀지네요.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걸 보니..!그래도 괜찮아요~까치들이 다리를 놓아 줄테니까!오늘은 파랑새와 밀랍없이님의 칠월 칠석날!(물론 파랑새만의 생각 !) " 한 사람 밀랍없이님을 만나기 위하여/봄부터 파랑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한 사람 밀랍없이님을 만나기 위하여/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기대감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거울 앞에 선 내 친구같이 생긴 밀랍없이님이여/잊지못할 만남을 가지려고 이렇게 비가 저리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파랑새의 詩 ,"밀랍없이님 옆에서 "ㅋ
마치 비 오는 날의 야외 강의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에서 나오는 그런 "특별 수업"일 것 같다는 기대감이 물씬물씬! ^^* 그럼 달항아리님이 우미갈의 키팅 선생님? 와우~! 멋져요!!!!ㅋ
그렇게 멋진 키팅선생님을 ... 저 로빈 윌리엄스 무지 좋아합니다. 그리구 저는 그렇게 좋은 선생님은 아니구요. 하여간 저도 비오는 덕수궁이 기대됩니다
히히! 달항아리님~ 오늘 폭우 속 강의 기대할께요~! 우미갈의 키팅 선생님!!! ^^* 저도 로빈 윌리암스 엄청 좋아하는데 ! 하이 파이브!! ㅋ
ㅎㅎㅎㅎㅎ...이런... 언제가 저도 "파랑새님 옆에서"를 꼭 올릴꺼에요 ㅋㅋㅋ
참석 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휴무 우미갈과 함께 할께요...
모든분들 내일 뵈어요,,그런데 4시까지 시립으로 오실분들은 누구시죠? 손좀 들어 보세요,,ㅋㅋ 시드니,,파랑새님은 6시에 오시고/
4시 참석 손 번쩍! ^^*
저요 ㅋㅋ
내일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에 비가 더 많이 온다네요,,부디 예보가 틀리길 빌며,,수중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대비들 하세요,,ㅋㅋㅋ
목소리로나마 참석하겠습니다. 애를 쓰고 기도 쓰고 했건만 용뺄 재주가 없군요. 밀랍없이님시드니님sweetdog님파랑새님아이리스님, 보스코형님과 함께 릴렉스~한 시간 되시구요^^ 로피님, 울음 그치고 올려다보는 하늘도 꽤 좋지요. 함께 올려다 보십시다.^^* // 달항아리님과 함께 볕 좋은날 고궁 걷는 로망을 가슴에 품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아니 오늘 태어나서 첨으로 장대비를 맞으며 고궁을 산책하게되었네요,,아마 평생잊지못할 기억으로 남을것 같은 예감이..기왕 오는 비 화끈하게 와라~~ 우의를 어디서 팔더라?ㅋㅋ
연꽃만나러가는..님 마음과 목소리 라도 함께 하니 좋은데요... 보이진 않지만 느낄수 있잖아요
어머나~~ 아이리스님 다정한 마음 감사드려요. 저 지금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저는 5시 반 정도에 도착할 거 같은데..도착하면 연락드리면 되나요?
네네,,전화주세요,,^^ 오랜만이시네요,,
6시 까지 대한문 앞으로 가갰습니다.
6시 10분까지 가겠습니다
저녁 수업에 비에 너무 먼 이야기네요. 아쉬운 마음을 감추고 즐건 시간되세요^^
전 7시 반 보테로전에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