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추웠던 날 ! 모처럼 주말 몇일전부터 브니엘의집 일일찻집을위해 비워두었다
아침부터 서둘러 정승님과 꺼멍물 들이러 미용실 다녀오니 11시가 훌쩍 강수님은 11시정도에 오신다했은데 자연이와 12시10분 대림역에서 만나 마을버스를 타고 구로구청도착 지하로 들어서자 자원봉사자 등 많은 방문객들이 홀을 꽉채운듯 우린 사오모 식구들 있는 테이블로 갔다
젤먼저 조정환님과 이만원님 노랑님과친구 강수님 이렇게 다섯분이 앉아계시더라구요 시간이시간인지라 음식들을 골고루시켜놓고 먹고있는데 두공님과 별사모님이 들어오신다
오실분은 다오신듯 무대에선 작은음악회 도하고 사오모 대표로 노랑님 세곡이나 노래하고 총무님이 여러가지 음식들을 서비스로 주셨다
게시판지기 강수님을 비롯 따로오신분 계신가는 몰라도 총10분의 사오모식구들이 참석했네요 자연이님과 저는 입구에 바자회 형식으로 파는 털쪼끼와 털목도리 년말에 선물 할까하고 샀답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훈훈한 맘으로 함께한 사오모 삭구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고 강수님이 후원금전달과 단체사진은 강수님폰에 찍혀있으니 바로 올리실겁니다
카페 게시글
더불어 사는 세상
일일찻집에 다녀와서~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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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
12.12.02 01: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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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장님 얼굴이 정말 훤하십니다
브니엘 식구들 얼굴 보지 못하고 온게 맘에 걸리지만, 사오모 식구들 얼굴 보았으니
제가 일하는 센터 등등의 아이들 연합 발표회가 있어 급히 움직이느라..
훈훈합니다.이래저래 저 자리 못 끼었네요.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목하 도울 방법 강구 중입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자리가 꽉 차는군요..
수렴동님도 아직 서울 계시넹..이만원님.사모 두공. 정승마마.자연이.@@
함께해 주신 사오모친구들 감사하고..사오모에서도 이웃돕기 후원금 30만원을 강수게시판지기님 편에 보내드렸음을 알립니다.
어머 노랑님과 Asus4도
마마님 정말 감사합니다 ^^
물론 늘 함께 하시는 정승님과 친구 자연이님께도 감사하고요 ~
이렇게 브니엘의 집 후원의 날 일일찻집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날씨도 추운데..수고 많으셨어요넘 고맙습니다 죄송한 맘 가득 안고..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못해 미안하고 궁금한 맘..이렇게 풀어 주시네요
강수님..그수고를 어찌 말로..
고맙습니데이..함께 해주신 여러분
일정이 안 맞아 또 같이 자리 못해 아쉽군요..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2012브니엘의집 후원의날 행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눠주신 사랑의 결실로 브니엘가족들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떡국을 먹은 지가 어제 같은데 올해도 26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