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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본문/요한5:39절“성경을 연구하거니와”
누가10:26절 “네가 어떻게 읽느냐”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라면 가장 중요한 두가지가 첫째는 기도생활이며 다음으로 말씀 즉 성경 읽는것입니다. 이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죄로말미암아 영원한 멸망받게 된 인간을 구원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있게 할 만한 책을 주셨습니다.(딤후3:15절)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믿음의 내용이 무엇이고,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배웁니다. 성경을 가진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더욱 복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물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하고 살아가고, 그것으로 믿음과 행실의 유익한 규칙으로 삼는 자가 가장 복된자 입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악용하고 남용하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습니다. 자신이 받아 누리는 특권 능력, 기능 등을 영악하고 교묘하게 뒤틀어 원래의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합니다.
말과 상상력과 지성과 능력과 시간과 영향력과 돈을 자신의 창조주를 영화롭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이것들을 허비합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씁니다. 하나님이 주신 다른 모든 긍휼을 악용합니다.
기록돈 말씀인 성경도 예외가 아닙니다. 전체 기독교회에 만연한 현상으로 책망받아 마땅한 습관 한 가지는 성경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믿는다고 하는 가정마다 성경책들이 책꽂이에 꽂아두고 있지만 그리고 그 성경의 종류도 라면 종류 만큼이 그 크기와 모양이 다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런 성경을 가까이 하거나 즐겨 읽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사는 것은 또다른 문제로 나타나는 실정입니다.
오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성경을 너무나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무엇을 어떻게 읽느냐 하는 것은 성경을 읽는것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세계가 그 병으로 인하여 재산과 삶의 활동을 제한당한채 고립되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각 가정마다 마스크와 손소독재와 그리고 개인이 코로나 전염병을 진단할수 있는 키트까지 준비하고 자신을 살피는 그러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자신의 몸 건강을 위하여 증상을 살피고 온도를 채크하는데 상당한 관심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살전5:23절/○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래서 우리는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어떤것보다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자신의 영혼 건강을 위하여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안에 있는 내용을 통달하는데 까지 이르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할 분명한 이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음식을 취하듯이 성경을 읽어야할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 이 세상에는 성경처럼 기록된 책이 없습니다.
성경은 딤후3:16절에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라고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다른 책들과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각저자들이 무엇을 말해야 할지 친히 가르쳐 기록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의 지각에 생각과 개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런 생각과 개념을 바르게 기술하도록 지도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여러분은 자신과 같이 미약하고 불완전한 사람이 스스로 배워 기술한 바를 읽는 것이 아니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들을 때 유한하고 오류투성이인 인간의 의견을 듣는 것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불변하는 그분의 마음과 듯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받아 적도록 택함을 받은 사람이 자의로 한 이야기이거나, 개인적으로 나눈 사담이 아닙니다. 그들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니다.(벧후1:21절) 세상의 다른 모든 책은 아무리 선하고 유용하다고 해도 성경과 같은 차원의 책이지 않습니다. 이런 책들을 보면 오류와 결점이 수두록하게 발견됩니다. 그러나 성경만이 절대적으로 완전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인 창세기와 계시록 까지 모든 성경은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를 장황하게 나열하느라 지면을 허비하지는 않겠습니다. 성경 자체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된 책임을 가장 탁월하게 확증한다고 저는 감히 고백합니다.
성경이 성경으로 증명하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택을 통해서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위대한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로운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이 영감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말하는 합당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성경이 하나님의 절대 진리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습니까? 자신의 짧은 세상지식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갖게 된 자신의 생각과 지식들이 절대 잣대가 될 수가 있습니까?
그런 세상적인 가치관과 사상으로 점철 되어진 한 인간의 잣대로 성경은 하나님의 책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정직한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성경은 대략 66권의 책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를 기록한 저자도 다 다릅니다. 대략 약 40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간은 약1500년 의 기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들어다 보면 그 저자들의 문체나 그들 개개인이 쓰는 단어 습관이 다 다릅니다. 지역에 따라 색조나 명암이 모두 바다는 하나가 되듯이 파랗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곳은 녹색이 띄고, 또 위치와 깊이에 따라서 그 색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바다를 구성하는 물은 동일하게 짠 바닷물입니다.
한 사람의 호흡이라도 어떤 악기를 들고 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를 냅니다. 많은 종류의 악기가 있습니다. 그 악기마다 고유의 음색이 있습니다. 음색은 어떻게 모두 한 사람의 호흡에서 비롯되어 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행성들도 내는 빛이 각기 다릅니다. 와성, 토성,목성 모두 각기 독특한 빛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 행성들이 반사는 빛은 모두 한 태양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신구약성경은 모두 한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진리입니다. 그러나 각 책이 말하는 진리의 모양이나 양태는 성령께서 기록하게 하신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성경저자들마다 손글씨와 문체가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저자와 그들의 기록을 지도하고 영감한 하늘의 인도자는 한분이십니다. 모든 책이 동일한 영감을 받아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의 각 장과 절 단어 하나하나까지도 하나님의 영감을 따라 기록되었습니다.
영감에 대한 의구심과 회의적인 생각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스스로 잠잠히 성경을 충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성자의 변화가 그랫던 것처럼 그렇게 해서 회심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소원합니다.
어그스틴이 그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이단사상에 빠져 살아왔고, 더불어 함께 창녀에게 몸과 마음을 빼앗겨 방탕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계속해서 그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노는데 그들이 놀면서 하는 말이 어거스틴에게 다음과 같이 들렸던 것입니다.
“책을 집어 들고 읽어라! 책을 집어 들고 읽어라!”
성경을 집어 들고 읽으라는 음성을 듣고 집에 와서 성경을 딱 펴서 보니까 그게 로마서 13장13-14절의 말씀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는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지금까지 방탕하며 살아왔던 자신의 모습을 말씀을 통해서 그대로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인하여 그는 회개하고 그는
“성경은 하나님이 친히 자신의 손가락으로 기록한 책이 맞다! 하나님이 이 안에 계시는데 여태 그걸 모르다니!”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바로 그런 성경의 소중함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임을 여러분들에게 더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성경은 결코 가벼운 책이 아닙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즉 보이지 않는 손가락으로 수 많은 저자들을 통하여 기록하셨습니다. 왜? “우리들을 구원의 길로”인도하기 위해? 왜 “우리들을 교훈하고 가르치기”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하게 하셨다는 사실은 결코 가볍게 지나갈 문제가 아닙니다.(롬3:2, 15:4절/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지금 이시간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았다고 하는 저와 여러분은 사실 이성경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가까이 하고 계십니까? 읽고 계신다면 어떻게 읽고 있습니까?
둘째로, 구원을 위해서는 성경에 기록된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성경 밖에서는 구원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시대에는 다니엘이 지금부터 약3000년 전에 기록한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니엘12:4절에서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얼마나 학문과 지식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습니까?
학교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도처에 최고의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들이 즐비합니다. 연일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은 책들이 세상에 나오고 읽히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 일입니다. 이런 현상은 좋은 일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무지한 국민이 많을수록 위험하고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학문이 증가는 좋은 일이고 권장될 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교육을 많이 받아도 구원을 받지는 못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모르면 지옥으로 내려가는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잘 배운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언어들을 구사할수도 있습니다. 천지에 관한 모든 고상하고 깊은 지식들을 갖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으로 불릴 만큼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할수도 있습니다. 하늘의 별과 공중의 새와 이 땅의 짐승과 바다의 새들에 대해 줄줄이 꿰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솔로몬처럼 그의 지식을 열왕기상4:33절에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불과 공기, 땅 바다의 모든 숨은 지식을 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진리를 모르고 죽는다면 가장 비참한 사람으로 죽는 것입니다.!!!!
화학으로는 결코 죄책 아래 있는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수학으로는 깨어진 마음을 싸맬 방법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학문과 지식으로도 죽음의 침상이 안락하게 하거나 수명을 연장할 수가 었습니다. 죽음앞에 죽어가는 인간에게 위로하는 철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을 대면하는 사람을 평강으로 인도하는 자연신학은 있을수 없습니다. 이 당에 속한 지식, 이땅을 위한 지식으로는 이땅의 수준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이런 지식은 사람으로 자기와 같은 다른 피조물보다 조금 더 낫거나 조금더 못하다는 이유로 잠시 우쭐하게 하거나 안절부절 못하게 할지언정, 천국으로 날아오르는 날개를 달아주지 못합니다. 이런 지식이 가장 많은 사람이라도 종국에 성경을 알지 못하고는 영원한 소유를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런 지식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죽은 후에는 모두 소용없는 지식입니다.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무지한 사람이라도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맹이라도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지리적인 지식이라도 해봐야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심지어 그 나라의 수도나 이름있는 관광지역이 어디인지도 모를 정도로 무지할 수도 있습니다.
숫자도 제대로 세지 못하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국가의 재정이나, 또한 국가의 대통령이나 우리나라처럼 제일 중요한 국방부장관이나, 총리까지도 모르는 무지한 자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가장 기초적인 지식조차도 모르는 그런 무지한 자도 있을 것입니다. 상식적인 지식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성경의 진리를 듣고 마음으로 믿는다면 자신의 영혼을 구원한 말큼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대체로 정보의 시대라는 말만큼 컴퓨터를 통하여 엄청난 지식이 하루 사이에 넘쳐나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때로는 삶의 엄청난 유익을 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땅에서뿐 아니라. 죽음이후의 영원토록 인간에게 필요한 지식은 성경을 아는 지식입니다. 돈이 없어도, 많이 배우지 못해도, 건강하지 못해도, 친구가 없어도, 천국에 이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누구라도 천국과는 상관이 없게됩니다. 탁월한 지성인이라고 해도, 세상의 수많은 정도를 통달할 만큼 똑똑한 사람이라고 해도 그대로 죽는다면 그는 영혼이 좌초된채로 죽게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예수 믿기전에 고백한 말씀처럼 그렇게 될 것입니다.
롬7: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므로 오늘 이 성경에 대하여 함께 말씀을 나눌때에 우리는 그 어떤 말씀보다 가볍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걸린 문제입니다.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여려분에게 어떠한 책입니까? 그 성경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그 성경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셋째로,성경과 같이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성경만이 담고 있는 위대한 것을 제대로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개요나 요약만으로는 성경의 보화를 다 펼쳐드리지 못합니다.성경의 말씀하는 특정한 진리의 목록만 나열해도 한권의 책을 채우고도 모자랍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우리 영혼을 흡족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방식은 또 어떻습니까?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과, 우리를 대신해서 그분이 이루신 속죄와, 우리죄로 인한 대가를 그분이 피흘리심으로 치르신 것과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칭의(롬1:17)과 성부 정자 성령께서 죄인의 괴수까지도 구원하시고 용서하시고 기꺼이 받으시는 것과 같은 진리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광대하고 놀라운 어메이징한 사건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믿고 변화된 사람들은 이땅에 숫자를 헤아릴수 없습니다. 이런 변화의 사건은 성경이 아니고서는 전혀 일어날 수 없는 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위대한 중보자치신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얼마나 위로가 되고 있습니까? 이 이야기는 성경의 복음서를 통해 네 번이나 반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네 증인들이 그리스도의 이적과 사역, 그분의 말과 행동, 삶과 죽음, 능력과 사랑, 온유와 인내, 그분의 삶의 방식 역사, 생각, 마음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알아들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성경은 예수님의 성품에 대하여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한 사람, 악한 사람, 평범한 사람, 왕들과, 이름있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한 사람들의 면모를 나타내므로 우리에게 모범이되고, 때로는 큰 도전을 주기도 합니다. 삶과 신앙에 부지런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줍니다. 히6:12절에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좋은 좋지 않은 수 많은 사람들도 우리에게 영감과 때로는 좋지 않는 사람을 통하여도 경각심을 심어주기도 합니다. 이런것들을 감추지도 않습니다.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히6:4-6)
말씀처럼 한때는 잘 믿다가 세상을 사랑하고 죄를 떠나지 않고 범죄한 가운데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바로와 사울과 아합왕과 이세벨과 예수님의 제자 유다와 행전5장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등장합니다. 이들도 통하여 그때나 지금이나 천국과 형벌의 장소인 지옥은 늘 똑같습니다.
성경에는 진리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시는 약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입니다. 그것을 언약하신 하나님은 다 아시고 그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렵고 힘이들지만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붙잡고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주는 하늘의 소망은 참으로 복된 소망입니다. 더 나아가서 그렇게 주님에게 붙잡혀 살지언정, 어렵고 힘든 시련이 있고, 시험이 다가와도, 하나님의 평강으로 그들을 덮을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는날, 주님앞에 서서,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받게될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자들이 가져야할 진정한 소망이 됩니다. 그것이 성경안에 다 기록되어 있고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소망입니다.
넷째로, 현존하는 책들 가운데 성경만큼 인류에게 놀라운 변화와 영향을 끼친 책은 없습니다.
사도들의 시대때 이책을 가르치면 세상이 요동했다고 합니다. 유대에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이 몇몇의 제자들에게 한정되었으나 벌써 2천년이라는 기간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던 시대였습니다.
이땅에 무지하고, 악한 인간이 만든 수 많은 종교들은 무가치한것이며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과거의 믿지 않았던 시대의 가졌던 습관과 풍속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명령하고 있습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무가치한 사상과 이념들도 버리라고 합니다.
성경을 믿고 그리스도에게 돌아돈다면 주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버려야할 것과, 추구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세세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살도록 믿는자 안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은 우리에게 인간에게 어떠한가를 말씀해 줍니다. 말씀은 꿀과같다고 합니다.(시119:103절“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이런 꿀과 같은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어떠한 약속을 하셨습니까? 개인과 가정과 국가의 번영을 약속하셨습니다.(수1:6-9신28:1-9)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다섯째로, 바르게 말씀을 읽는 사람에게 예외없이 큰 유익을 끼친다고 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지니라, 천문학을 설명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수학이나 자연철학을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성경을 잘 읽는다고 의사나 변호사나 기술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 외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일을 하는 것 외에도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또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몸의 건강과 외모 외에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할 다른 것이있습니다. 자기 영혼의 유익이 바로 그것입니다. 성경이 특별히 관심을 집중하는 것은 불멸하는 영혼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법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그에 관한 서적들을 섭렵해야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야 자기 영혼이 구원을 받는지 알고자 한다면 우리는 기록된 성경을 알지 못하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성경 기록 목적이 바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합니다.(딤후3:15) 구원에 이르는 지혜....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성경입니다.유한한 짧은 인생 끝어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곳을 가기위해서 우리가 믿어야할 것과 살아야 할 것과 행해야 할 것들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의 대상이 어떤 분이신가를 자세하게 알수가 있습니다.
이땅에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어떻게 행하셨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활하시어 하늘에 승천하실때에 사건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그 당시에 부인할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증인이 있었고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를 어떻게 돕고 계시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이땅에 사람들이 어느정도 변화가 가능한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천년동안 변화된 사람의 간증들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주정뱅이가 온전하게되고, 방탕하 사람이 순전한 사람이되고, 강도가 정직한 사람이되고, 불같은 혈기의 사람이 온순하게 변화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령께 사로잡히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야망이 변화되고 육신의 위한 삶이 아니라. 죽음뒤에 있는 하나님앞에 서게될 그날을 준비하면서 이땅에서 소금과 빛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사건들이 이 지구장에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수없이 일어나는 강력한 증거들입니다.
그리고 그 성경을 읽으므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깨끗하게, 거룩하게 하며, 의로 교훈하고, 모든 선한일을 위해 온전히 구비되게 합니다.(딤후3:16-17절)
성령게서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사람들을 바꾸어 가십니다. 기록된 말씀과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역사하십니다.기록된 말씀안에서 성령게서는 사람을 변화시키십니다. 성경은 믿는자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해한 말씀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이해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알만큼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알기위해서는 이성의 눈으로는 한 개가 있습니다. 이성을 넘어서서 성령의 조명을 받고,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잇어야 합니다.
이렇게 어렵다는 이유로 포기하거나,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과연 성경이 어려운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쉽고 분명한 것도 많습니다. 우리의 얕은 이성으로도 얼마든지 알수 있는 말씀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나 유익을 얻지 못하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구도자의 심정으로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 충반하게 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을때에 구도자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그뜻을 알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읽어야 합니다.그래서 어떤 마음으로 자세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때에 결코 가볍게 읽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가 병이 들었다면 의사의 처방을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더구나 더 무서운 병에 걸릴 경우는 더 세밀하게, 그분의 처방에 마음을 다할 것입니다. 영원을 책임지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앞에 우리들이 가볍게 대한다면 그안에 있는 어마한 영적인 축복과 생명의 의미를 놓치고 말것입니다. 그런 이 놀라운 말씀의 책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겠습니까? 어떤 마음으로 읽어야 하겠습니까?
어느듯 이제 중반기가 지나갑니다. 이제 하반기를 향햐여 달려가고 있는데, 사력을 다해 주게께 우리에게 하늘나라를 향한 놀라운 길잡이와 같은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그 길을 따라 살아가는 결단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어떤 때 보다도 말씀을 대하기 좋은 가늘의 게절속에 말씀을 많이 읽고 진리를 아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 진리안에 담겨진 놀라운 축복을 온전히 저와 여러분 것으로 누리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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