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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
한 사람이 우물가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한 머슴이
물통을 짊어지고 와서 물을 길으며
“이게 도대체 뭐야.
매일 빈 통에 물을 채우는 내 신세,
정말 힘드네.”
라며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이,
물을 길러 왔습니다.
나그네는 조금 전의 머슴을 생각하며
새로운 머슴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빈 물통을 들고 와서 물 길어 나르기가
참 어렵겠네요?”
라고 말했더니 그 머슴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우물에 올 때는 빈 통으로 오니 쉽고요,
갈 때에는 맑은 샘물을 가득 채워서 가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내가 길은 물로 온 가족이 먹고 산다고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납니다.“
같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가는
두 머슴의 태도가 다른 것은,
환경이나 조건이 달라서가 아니라
마음의 태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환경이라도
믿음이 있는 사람은 감사할 수 있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평하기 마련인 것입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2020년 추수 감사절입니다.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고
시편기자가 고백한 것을 묵상해 보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감사 예배로 드리고 싶은 오늘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진짜루 원하시는 것은
모든 상황과 아픔과 고난 속에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감사의 바탕은
신뢰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위기에서도,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믿을 때,
감사와 찬양이 넘쳐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물에 올 때도 감사하고,
맑은 샘물을 채워서 갈 때도 기뻐하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에 도전을 받으며,
주님께서 주시는 그 모든 은혜에
늘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추수 감사절입니다.
아이작 웰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 있는 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거하시도록,
감사가 넘치는 오늘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이름이 적혀 있는 푸짐한 과일봉지도
챙겨 가시와요~‼
감사 신앙을 고백하며 준비한 추수감사절~‼
☞ 올해는 코로나 19로 주눅 들어 있지만,
다른 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추수감사절을 보내자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자원하는 심령으로
기쁘게 준비하였습니다.
☞ 지난 목요일에는 김✳옥 권사님과 함께 사과와 귤, 파, 무 등을 샀고요.
☞ 어제 토요일에는 김✳호 집사님, 김✳옥 권사님, 홍✳샘 권사님,
김✳주 권사님께서 오셔서 개인별 과일 포장을 한 후,
남은 과일은 제단 앞에 멋지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전문가이신 김✳호 집사님과 장✳영 장로님께서
멋지게 찍어 주셨답니다.
와~ 다른 때보다 더 풍성해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강침 지체님들의 순종과 헌신은 그 누구도 못 말린다니까요.~‼
☞ 너무 맛있는 사과는 에✳더 권사님과 믿음구역~‼
싱싱한 파인애플은 안✳준 형제님~‼
햅쌀은 김✳자 집사님~‼
빨갛고 큼직한 고구마는 안✳만 성도님~‼
새콤 달콤 귤은 안✳운 집사님, 홍✳샘권사님, 김✳주 권사님~‼
노오란 바나나는 김✳호 집사님의 감사구역 ~‼
귀하고 맛있는 키위는 장✳연 집사님~‼,
딸기 요거트는 김✳옥 권사님~‼
맛있는 단감은 차✳지 자매님과 김✳식 목사님~‼
탐스런 석류는 심✳민 자매님과 차✳택 전도사님~‼
베다니 텃밭에서 수확한 동그랗고 귀여운 호박들은 하나님께서~‼,
따끈따끈한 백설기는 강침 여선교회(준비는 장✳연집사님)~‼
☞ 와우 ♪♬ 감사 감사^^ 좋으신 주님께서요~‼
준비하신 강침 모든 분들께
30배, 60배, 100배로 갚아주시며,
또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강침 모든 지체님들께~
넘치는 기쁨과 축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은 이웃 사랑하는 날이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교회 안에서만
사랑과 감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ㅠㅠ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
복음이 확장되길 기도해 봅니다.
다니엘 기도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양과
고난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작은 예수로 사는 강사님들의 간증들을 들으며,
우리도 간증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장✳영 장로님, 안✳운 집사님,
김✳주 권사님, 장✳연 집사님, 장✳은 학생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윤기나는 햅쌀을 가져다 놓으신 김✳자 집사님~‼
지난 화요일, 너무나 보고 싶은 김✳자 집사님께서
이✳덕권사님과 함께 교회에 들르시고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농사지은 햅쌀 4 포대를 놓고 가셨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교회에 잘 나오시지는 못하시지만,
유투브에서 나오는 찬송과 간증으로 믿음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의 아름다운 난 꽃~‼
늘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만을 섬기시는 안✳운 집사님~‼
지난번 난 꽃도 싱싱한데요.
추수감사절을 맞아 너무나 예쁜 노오란 꽃잎의 호접난을
또 강대상에 드렸습니다.
멋지게 장식된 과일 옆에서 주님께 맘껏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올해 김장은 안하기로 했어요.~‼
교회에서 점심을 먹지 못한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언제 함께 점심을 먹을지도 미지수이고요.
그래서 겨울 김장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 댁 김장이 걱정된 김✳주 권사님께서
친정어머님이 해주신 맛있는 김치를~,
장✳영장로님께서는 화천 김치행사에서 포기김치를
한가득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겨울준비 끝~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 주 말씀은 말라기서 말씀이었습니다.
오✳태집사님, 에✳더권사님, 김✳옥권사님,
윤✳숙집사님, 차✳지자매님, 고✳은자매님,
그리고 설교말씀으로 은혜를 주신 목사님이십니다.
이번 주 말씀은 에스더서입니다.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021년 새 달력~ 가져가세요.~‼
바람같이 날아가는 빠른 세월입니다.
벌써 2021년도의 달력이 왔습니다.
세월을 아끼기를 간구하면서,
새로운 달력을 펼쳐봅니다.
새 달력에는 기쁘고 감사한 일들만~
가득 적혀지시기를 기도드리며~‼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은 추수 감사절입니다.
그래서요 ~
감사에 대한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 나가 종려나무가지와 무성한 시내버들 가지 등
풀과 나무로 초막을 짓고 1주일 동안 그 곳에 거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오늘날 추수 감사절과 같은 이 절기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
“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000을 지킬 것이요 “ (신명기 16:13)
2.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예배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말씀하시나요?( )
“00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 50:23)
3.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느 때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시나요? ( )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00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이번 주 정답 : ① 초막절 ② 감사 ③ 범사 |
❊ 11월 8일 성경퀴즈는 차✳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심✳민 자매님, 최✳옥 집사님. 이✳덕 권사님,
이✳준 집사님. 차✳수 목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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