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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서원 사랑방 11일 MBC 뉴스데스크 앵커 마지막 멘트
목계 추천 0 조회 271 08.08.12 13: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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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3 19:29

    첫댓글 오랜만에 들와서 목계님의 씩씩한 글 보니 무지 반갑네요. 초기대응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줄여준다........맞는 말씀이네요. 현명한 대처 같아요. 근데 그게 어려워요. 용기가 필요해요. 온 세포를 동원해 마땅치 않은 기색 보이는정도도 용기가 필요해요. 실력을 갖추지 못해서인지, 심장이 약해서인지, 간이 작아서인지........마음 다 상한 뒤에 지렁이 꿈틀하는 심정으로 덤비는것도 겁나는 사람은 전면전 경고 보내기 어렵습니다. ㅎㅎㅎ.......그래도 목계님의 대처법 잘 새겨둬야겠어요.

  • 작성자 08.08.14 12:35

    아이구 저도 무지 반가워요. 며칠 휴가 가셨나 보다 생각했는데, 좋은 데 다녀오셨네요!! 저는 휴가를 며칠씩 조각 조각 내서 쉬기 시작했는데...어디 크크섬 (크크섬의 비밀 드라마 보셨어요?) 같은데 없냐고 친구들하고 상의중입니다. 강아지 좀 끈 풀어주고 맘껏 뛰놀게 하고 싶어서요 ㅎㅎ

  • 08.08.14 13:07

    ㅎㅎ...엄마마음이란.....아가 뛰놀거부터 생각하네......나도 우리애들이 강아지만할땐, 아니 작년까지도 아이들 즐거움이 내즐거움이다 하며 다녔는데 올해는 나 좋은데로만 끌고 다녔어요. 집에와서 올휴가 참 좋았다하니까 작은놈이 "엄마만!" 하며 삐죽해요. 좀 쉬었다가..... 느낌이 남아있으면 수다떨어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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