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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에서는 녹귀(祿貴)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는데 이 말은 정관(正官)을 가리키는 것일 뿐, 녹당귀인(祿堂貴人)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정재가 상귀(傷貴)를 얻으면 좋다]고 했는데 여기서 [상귀]는 바로 상관을 뜻한다. 상관이 재성을 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재가 상관을 얻으면 좋게 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만약 귀(貴)라는 것이 귀인을 가리킨다면 [상귀]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 물건이란 말인가?
또 [득록(得祿)하면 지위에서 물러난다]라는 말이 있는데 [득록]이란 정관을 얻었다는 말이다.
운에서 정관을 만나면 마땅히 벼슬이 올라야 한다.
그러나 만약 정재격에 상관과 식신을 용신으로 쓰는 경우에는 운에서 정관을 만나면 격이 잡(雜)하게 변하니 벼슬길에서 물러나게 되고, 또 정관이 노출되었는데 다시 정관운을 만났다면 중관(重官)이 되니 벼슬길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런 까닭에 [지위에서 물러난다]고 한 것이다.
만약 [득록]을 녹당(祿堂)으로 해석한다면 문법 자체가 맞지 않고 이치에 닿지 않게 되니 古人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글을 썼을 리가 있겠는가?
위의 문장은 오성술과 자평술의 용어가 뒤섞여 있으니 잘 분별하라는 말이다.
녹(祿)은 바로 정관인데 어떨 때는 녹당귀인을 뜻하기도 한다.
녹(祿)이란 오행이 임관(臨官)하는 지지를 가리킨다. 그래서 이름을 녹당이라고 한 것이다.
마(馬)라는 용어는 재성을 지칭한다.
덕(德)은 인수를 가리킨다.
천주(天廚)와 수성(壽星)은 식신의 별칭이다.
옛날에 알아보기에 편리하도록 오성술의 용어를 빌려 쓴 것인데 후세 사람들이 그 연유를 모르고 견강부회(牽强附會)하여 틀리게 해석한 것이다.
또 삼기록마(三奇祿馬) 역시 재관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가령 丙年이 癸酉를 만났다면 정관이 丙火의 귀인 酉金에 임한 것이다. 丙火 일주가 사주에서 癸酉를 만났다면 정관 癸水가 정재 酉金을 깔고 앉은 것이다.
壬水 일간이 바로 밑에 午火를 깔고 앉았다면 이름하여 녹마동향(祿馬同鄕)인 바, 녹마동향이란 바로 재관이 동궁(同宮:하나의 지지에 있음)이라는 말이다.
삼기녹마(三奇祿馬)라는 말도 이름은 달라도 실제는 같은 뜻이다.
상귀(傷貴)란 상관이 천을귀인인 것을 말한다.
가령 壬水 일주가 丁火 정재를 용신으로 하는데 사주에 丁卯가 있다면 卯木은 일간 壬水의 천을귀인이면서 동시에 육신으로는 상관이다.
또 甲木 일간이 己土의 정재를 용신으로 하는데 사주에 己未가 있다면 역시 귀인 재(財)이다.
그러므로 상귀라는 용어도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자평법에서는 일원의 수요에 합당하다면 어느 것이든 귀(貴)라는 이름을 붙이며,
일원의 수요에 합당하지 못하면 귀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상귀(傷貴) 운운한 것도 문자상의 수식어에 지나지 않으니 귀라는 말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녹을 얻으면 직위에서 물러난다]는 문장에서 녹(祿)이란 과연 정관의 건록(建祿)인가, 아니면 일주의 건록(建祿)인가?
만약 정관이 중첩되어 중관(重官)이 되는데 정관이 또 다시 녹을 만났다면 벼슬에서 물러나는 게 당연할 것이다.
만약 정관이 중첩되었는데 일원의 녹이 있다면 벼슬이 올라갈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수요에 합당하면 귀하게 되는 것이지 신살의 이름이 듣기 좋거나 듣기 나쁜 것은 화복과는 무관한 것이다.
여자의 사주에서 귀중(貴重:귀가 중첩됨)이면 기생이 된다는 옛말이 있다.
[귀중]이란 정관이 많은 것이고 여자의 사주에 정관이 많다는 것은 남편이 많은 것이니 어찌 마땅한 일이겠는가?
한 여자가 여러 낭군을 모시니 기생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옛말에 일리가 있다.
만약 [귀중]의 [귀]를 귀인(貴人)이라고 해석한다면 귀인은 하늘의 별일 뿐이지 남편이 아니니,
많다고 해서 나쁠 것이 없으며 반드시 기녀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겠는가?
-용어 풀이-
인수격에 정관이 있으면 이름하여 관인쌍전(官印雙全)이니 귀하지 않음이 없다.
상관견관(傷官見官:상관과 정관이 다 있음)이면 재앙이 백가지로 발생한다
상관패인(傷官佩印)과 상관대살(傷官帶殺:상관과 칠살이 있음
목화상관격(木火傷官格)은 水의 인성을 얻으면 흙을 축축하게 적실 수 있고 목을 생해주니 일거양득이라서 중화(中和)를 얻은 아름다움이 있다.
식신대살食神帶殺:식신격에 칠살이 있음)에서는 재성이 투출하면 해로우며 재성 때문에 파격이 된다
재왕생관財旺生官:재격에 정관이 있음
상관용재(傷官用財)의 격국은 본래 귀격(貴格)이다
식신이 편인이 아닌 정인을 만나도 역시 탈식(奪食 식신이 파괴됨)
통관(通關:대치하고 있는 두 개의 오행을 화해하는 것)
무릇 팔자는 중화(中和)를 귀하게 여기나니 한쪽으로 오행이 치우쳐 있고 조절하는것이 없다면 비록 격을 이루었다고 해도 역시 좋지 않은 것이다
가색격(稼穡格) 일간이 戊 己土로 월지가 辰戌丑未로 이루어지고 관성이 木이 없을 경우에 이루어지는 격이다
재왕생관(財旺生官)
사묘(四墓:辰戌丑未)는 충기(衝氣)이다.
통근 通根 통근이란 흔히 뿌리를 내렸다고도 말합니다
투간透干 은 '투출透出'과 같은 말입니다. 즉 천간으로 나와서 통했다는 뜻.지장간의 글자가 천간에 있음.
지지에서 보면 투출이고, 천간에서 보면 통근인 것입니다
붕충朋沖:진술충과 축미충은 같은 친구인 흙끼리 충한다 하여 붕충이라 함
무정한 것이 결국에는 유정하게 되는 것은 서로 극(剋)하여 결국은 서로 공을 이루는 것이다.
출고(出庫:辰戌丑未의 지장간이 천간에 투출함)를 투고(投庫:천간이 辰戌丑未에 통근함)라고 착각하고 있다
일주가 사고(四庫)에 임하면 몸이 고(庫)에 통근하여 뿌리박았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입고(入庫)가 되었으니 충을 만나야 한다고 억지 주장을 한다. 이런 잘못된 학설이 흔하게 거론되니 귀를 막고 듣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귀고(歸庫:입묘)
재관인식(財官印食:정관,재,식신,정인)을 4길신이라 한다
효신(편인)
인용식상印用食傷:인수격에 식상이 용신
득지得地:지지에 통근함
칠살(편관)
(土金傷官格)
인화(引化:통관)
화상(化傷: 재성으로 상관의 기세를 변화시킴
제상(制傷:인성으로 상관을 극제함
한신(閑神:희신도 기신도 아니고 사주에서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한목향양(寒木向陽:얼어붙은 나무는 태양을 좋아함
잠시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