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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의 아이 러브 바르셀로나(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일상은 축제다.
가우디와 피카소가 살아 숨 쉬는 지중해 도시 바르셀로나로 떠나자.
김지영 지음
진짜 스패니시처럼 바르셀로나를 즐기는 테마 시티 가이드북
Contents
STORY 1 올라 바르셀로나
Essay 새로운 삶을 찾아 바르셀로나를 향해 출발!
스페인은 중독의 나라다. 그 누구라도 처음 발을 들여놓으면 언젠가는 꼭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그리고 한번쯤 지내보고 싶은 환상을 갖게 만드는 중독성 깊은 곳이다.
인천공항-마드리드공항-바르셀로나 공항
바르셀로나에만 있는 특별한 매력 KEY WORD 7
1)카탈란 Catalan 왕국
카탈란은 바르셀로나 출신의 사람과 언어를 총체저긍로 지칭하는 말로 바르셀로나 사랍들는 카탈루냐에 살고 있는 카랄란 사람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2)가우디 Gaudi :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가우디의 작품을 보기 위해 온다.
3)그래피티 Graffiti: 오후2시 시에스타 시간에 맞춰 거리의 모든 숍이 일제히 셔터를 내림으로써 시내 골목골목은 어느 유명한 아트 창고 못지않은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둔갑한다.
4)나이트 라이프 Night Life -주말 밤의 파티는 다음날까지 계속
5)바 Bar 현지인들은 바에서 모든 일을 해결한다.
6)포르샤 바르샤 Forca! Barca! 바르셀로나 축구팀이야말로 카탈란 사람들의 자존심이다.
7)시에스타 Siesta 오후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식시간
펀(Fun)펀(Fun)한 인터뷰, 스패니시 LIFE SKETCH 6
1)JOSE(호세)-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스페인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사회문제 중 하나는 매년 아프리카에서 배를 타고 불법으로 넘어오는 이민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일 년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주해오니 바라보는 현지인들의 시선이 곱기만 한 것도 아니다. 호세는 그런 아프리카 난민들의 어려움을 카메라에 담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직접 그들이 스페인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의 작품은 www,laberintodemiradas.net.를 통해 볼 수 있다.
호세가 추천하는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사이트는 www.sos-racisme.org
www.barcelona.indymedia.org www.7punt7.net
2)바르셀로나 커플 이나&이반
이나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영어와 스페인어, 독일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한다.
3)스페인 패셔니스타 아나
월요일에는 노란색, 화요일에는 파란색, 수요일에는 분홍색 등 요일별 컬러를 정해 그날의 스타일을 정한다. 헤어핀부터 귀고리, 반지, 단추색과 신발까지 비슷한 컬러를 통일하는 편.
4)유혜영 실력파 한국인 디자이너&아티스트
20여개 국 70여 도시를 여행했으면서도 바르셀로나에 남은 이유는 디자이너 마음에 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예쁜 도시이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친절한 디자인 도시, 파란 하늘을 일년 350일 가진 도시.
5)자유로운 영혼 히피족 젬마
히피를 한 마디로 줄여 설명하자면 돈과 명예, 지위 등에 구애 받지 않는 진정한 자유 영혼들이다.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병원에 출근해 간호사로 근무하며 월요일에는 규칙적으로 아프리카 춤을 배우러 다니고 남자 친구가 있으며 주말에는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6)언더그라운드 록 밴드 우마레다
주말 이른 시간에는 바르셀로나 곳곳의 각 클럽이나 콘서트에서 이와 같은 아마추어 밴드들의 공연을 쉽게 볼 수 있다. 나이와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열정을 불사르는 사람들,
이것만은 빼놓을 수 없다! TO DO LIST 18
1)TO DO LIST 6 이것만은 꼭 보자!
○ 탁 트인 지중해 감상하기
바르셀로나의 진짜 해변은 바르셀로네타에서부터 시작된다. 람블라스 거리 끝, 콜럼버스 동상 앞에서 왼쪽으로 바다를 따라 10분간 직진하자. 레스토랑들이 밀집된 곳에서 15분간 더 직진하면 모래사장이 있는 바닷가가 나타난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가 바로 지중해이다.
○ 전통 있는 타블라오에서 플라멩코 관람하기-라이브로 진행되는 플라맹코 음악 연주와 춤
○ 몬주익 광장의 음악 분수 쇼-바르셀로나의 최고 볼거리중 하나 약 2시간 진행
○ 미라 마르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지중해풍경
람블라스 거리와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카사 밀라에서 노을 내려앉은 시내 모습 감상
가우디 아파트인 카사 밀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여름에는 오후 7시30분경
○100년 넘게 짓고 있는 가우디 대성당
사그라다 파밀미아에 입장후 2유로를 더 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당 꼭대기에 오를 수 있다. 성당 꼭대기에서 돌계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창문을 통해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세부 장식을 자세히 들여다볼수 있다.
2)TO DO LIST 6 이것만은 꼭 먹자!
○ 재래시장, 보케리아 마켓의 아침식사: 스페인식 샌드위치 보카디요를 먹는다.
○ 초코라테와 추로스 맛보기: 추로스와 초코라테로 유명한 카페가 몰려 있는 골목이 있다.
○ 작은 접시에 담겨 나오는 타파스 골라먹기
○ 달콤한 스페인 전통 주, 상그리아: 레드와인과 과일을 섞어 만든 달콤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전통 주 상그리아.
○ 해산물 가득한 스페인식 볶음밥 파에야 맛보기: 스페인 남부 발레시아의 전통 요리이자 스페인을 대표하는 쌀 요리. 한국인 입맛에 잘 맞다.
3)TO DO LIST 6 이것만은 꼭 하자!
○ 시에스타 시간에 자전거로 올드 타운 관광
○ 바르셀로나에 다시 오고 싶다면, 마법의 분수: 마시면 언젠가 다시 바르셀로나에
○ 람블라스에서 거리 예술가들과 기념 촬영
○ 밤에 춤추며 클러버되기
○ 골목의 숍 뒤지며 카페 놀이-커피 가격 저렴
○ 콜론 동상과 기념촬영
365일 동안 끊이지 않는 파티, 스페인 FESTIVALS
카탈루냐 축제:인간 탑 쌓기, 거대한 인형들
세마나 산타: 부활을 뜻하는 종교 행사로 가톨릭 국가였던 스페인에서는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축제이다.
페리아: 플라멩코 축제
시체스 카니발: 바르셀로나 근교의 휴양 도시이자 동성 연애자들의 천국으로 잘 알려진 시체는 바다를 끼고 있는 아담한 도시로 둘러볼 만하다.
불의 축제: 발레시아의 불의 축제는 중세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스페인의 대표 축제로 3월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영화 속에서 미리 만나는 바르셀로나, MOVIE IN BCN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2002년 제작,2004년 국내 개봉된 영화
리얼 바르셀로나를 말하다, BCN STORY
▷오기 전까지는 몰랐다! 스페인에 대한 오해 5가지
스페인 사람들은 개방적이다-가톨릭영향으로 성적인 면에서 더 폐쇄적이고 보수적 성향
스페인의 대표문화는 플라멩코와 투우-관광객 전용 플라맹코 극장 성업중
스페인 사람들은 모두 대식가다-5끼란 정식 식사 시간 외에 중간에 끼어 있는 두 번의 간식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유럽 남자들은 동양 여자를 좋아한다-
바르셀로나에는 도둑이 많다-관광객 티 팍팍 나는 패션만 아니라면 위험할 일은 전혀 없다.
▷스페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태권도, 일본 중국 한국은 같은 언어? 월드컵때 스페인이 지다니? 삼성 한국회사? 월드컵 열릴 때 스페인 방송에서 다큐로 개고기 먹는 것 방송, 몬주익 언덕에 있는 올림픽 스타디움 앞에 가면 한국어로 쓰인 탑
▷패션 리더들의 스타일 노트, 바르셀로나 사계절 핫 패션
바르셀로나의 기후: 지중해에 맞닿아 있는 바르셀로나는 프랑스 남부와 비슷한 지중해성 기후 여름에는 35도를 웃돌고 겨울에도 10도 안팎이며 강렬한 햇빛 때문에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잠시 낮잠을 자는 시에스타가 생겨나기도 한다.
STORY 2 바르셀로나 지역별 구석구석 뒤지기
바르셀로나에서는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도보 여행만으로도 시내 중심지를 충분히 다닐 수 있으며 멋이 가득한 바르셀로나를 흠뻑 맛볼 수 있다. 매력 넘치는 바르셀로나의 볼거리&쇼핑&다이닝&클러빙에 관한 모든 것
1.Essay 바르셀로나에서 살기 좋은 곳
매일 아침 방 안 가득 쏟아지는 햇살 덕에 저절로 눈이 뜨이고 창가에 기대어 책 읽을 수 있는 한가로운 오후 시간 등 이것이야말로 내가 꿈꾸고 기다려왔던 달콤한 휴식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그리워하던 시간들이다.
2.바르셀로나 여행 루트
배낭 하나 달랑 짊어진 여행객들의 기본 코스
도착 첫날에는 도보로 바리 고딕, 라발, 보르네 지역을 구경한 후, 둘째날에는 메트로로 이동해야 하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등을 돌아보면 된다. 반 나절이나 하루 정도는 바르셀로네타 지역에서 가서 탁 트인 지중해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도 좋다.
씽씽 달려서 즐기는 자전거 코스
작품 감상 외 건축물 감상은 보너스, 호젓한 미술관 코스
가우디는 기본,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건축 코스
바르셀로나(그라시아, 엑삼플레, 몬주익, 라발, 바리고딕, 보르네, 바르셀로네타)
3.거리 퍼포먼스 일인자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람블라스 RAMBLAS
워킹 스트리트, 람블라스: 바르셀로나 제일의 명물거리이자 관광객의 거리, 여름과 겨울, 그리고 휴일과 주말에도 람블라스 거리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람블라스 거리 끝은 바다와 마주한다.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선물용 꽃을 사기에도 좋은 곳,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준다.
후안 미로 타일: 후안 미로의 페인팅을 바닥에 모자이크 해놓은 곳
보케리아 마켓: 재래시장
카날레타스:전설의 분수대-이 물을 마시면 관광객들이 언젠가는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게 된다는 설이 있다.
마레 마그눔:육지와 바다를 잇는 멋들어진 다리와 연결된 쇼핑몰
리세우 극장:1847년 오픈 이래 유명 오페라 작품만을 공연해 유럽 내에서는 오페라 궁전으로 알려져 있다.
산타 모니카 미술관:일년 내내 수준높은 무료 전시
콜론 동상: 바다를 향해 오른손을 뻗치고 있는 콜럼버스 동상
4.길을 잃어도 좋다, 바리 고딕 BARRI GOTIC(바르셀로나 시청)
리얼 올드 타운-카탈루냐 광장 앞에서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바다 끝까지 그리고 비아 라이에타나 길 전까지를 바리 고딕 지구로 분류한다. 왕궁과 왕의 광장 등에서 로마 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카테드랄: 1298년 Jaume 2세가 착공, 150여 년에 걸쳐 1차 완공 후 전면의 현관을 설계하기 위해 다시 350여 년이 걸린 대성당이다. 콤팩트한 고딕 건물
로마 성벽: 옛날 로마 시대의 잔여 건축물
산 펠리프 네리 광장: 광장이 작고 볼품없이 보이지만 바르셀로나 사람들이 사랑하는 광장 중 한 곳이다.
산 하우메 광장:바리 고딕 지구의 중심이 되는 산 하우메 광장이다.
왕의 광장: 모두 로마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4면이 건물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데 조명이 들어온 밤 풍경은 특히 아름답다.
프레데릭 마레 미술관: 13세기 이후부터 1936년까지 왕족들이 지냈던 건물이다.다양한 로마네스크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박물관: 바르셀로나의 발전상과 카탈루냐 영토 확장에 관한 역사적 자료들
베이스 엘레멘츠: 다양한 젊은 작가의 개성넘치는 작품들
레이알광장: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을 5분의1로 축소시켜놓은 아담한 규모로 1848년에 지어졌다.가우디 젊은 시절의 작품인 가스 가로등이 위치
Happy Pill 재미있는 젤리와 캔디
Papabubble 핸드메이드 롤 캔디
Cirkus Experience 멀티 패션숍&레스토랑&라운지 클럽이 한곳에
Suspect 최고급 디자인 소품과 의류
Croissanterie del Pi 아침식사로 빵과 추로스가 제격 인 곳
Lola Mora 홈메이드 스위트 푸드
Living 테라스에 앉아 한 템포 쉬어가는 카페
Caelum 로컬 피플들이 사랑하는 디저트 카페
Cometacinc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한다면
Salteria 어두운 조명과 향내가 어우러진 아랍 분위기 카페
Cai Chai 한 템포 느리게 쉬어갈 수 있는 찻집
Travel Bar 호주 배낭여행자들이 오픈, 배낭여행 정보 가득
Guru 라운지 클럽&칵테일 바
La Clandestina 전시가 끊이지 않는 미니 찻집
Jamboree 바르셀로나에서 손꼽히는 유명 클럽
5.바르셀로나의 핫 플레이스로 뜨다, 라발 RAVAL
24시간 내내 결코 잠들지 않으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매력을 뿜어내는 곳이 바로 라발 지역이다.
파드 Fad : 막바 맞은편에 위치한 파드는 규모는 작지만 알차고 재미난 전시를 기획하는 막바 부속 갤러리다.
막바 Macba: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포스트모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세세세베 CCCB: 컨템포러리 아트 뮤지엄
Bassol Gallery: 스타일시한 안경&선글라스 전문점(바르셀로나 시내에만 4만개의 분점을 둔 안경전문점)
Soul:라발 스타일에 맞게 변신하고 싶을 때, 펑키한 패션 숍
BoBa: 귀엽고 앙증맞은 옷과 액세서리
Tasmaniac: 직접 디제잉해볼 수 있는 레코드 가게
Ras 갤러리 디자인 북스토어-디자인 책 전문 서점
Comite 부티크 디자인 컬렉션 숍
The Air Shop: 튜브 안에 무엇이든 담는다.
WWW.despistarte.es 직접그린 프린트 가득, 티셔츠 숍
MaMa cafe : 단체로 저녁 세트 메뉴 맛볼 수 있는 곳
UDON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Carmelitas: 로컬 아티스트들의 아지트
Iposa : 대학생들의 아지트
Zentraus: 모던 인테리어와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날 때
Meson David: 저렴하고 푸짐한 저녁식사
Santa Monica: 람블라스 거리 내려다보며 식사하기
Silenus: 분위기 있는 저녁을 위해
Olvil Cafe: 혼자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
Barcelonareykjavik 오거닉 빵집: 통유리창으로 빵 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LA Central Book 재미난 북&카페
Lletraferit 아트 북 카페
Negroni 작지만 세련된 칵테일 바
El Jardi 정원 안에 숨어 있는 자연 휴식처
La Oveja Negra 시내에서 제일 저렴한 상그리아 :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주인 상ㄱ르리아는 관광객들이 꼭 마시고 가는 술 중 하나이다.
Menoraval 노천 카페에 앉아 길거리 풍경 구경하기
Cafe Flamingo's 밤에 물 좋은 라운지 카페
6.쇼핑과 관광, 음식과 밤 문화를 모두 아우르는 보르네 BORN
초콜릿박물관: 바르셀로나의 주요 관광명소의 미니어처를 초콜릿으로 고스란히 재현시켜놓은 곳
산타 마리아 델 마르 성당: 바다로 출항을 앞둔 뱃사람들이 모여 성모 마리아에게 안전을 기원하면서 생기게 된 성당
아르크 데 트리옴프: 1888년 세계박람회 당시 외국인 방문자들의 바르셀로나 방문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건설
산타 카테리나 마켓: 재래시장
피카소 미술관: 스페인 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물 피카소
파세이그 델 보르네: 보행자 전용 길
카탈라나 음악당: 도메네크 이 문타네르의 최고 걸작품으로 손꼽히는 음악당
사우타데야 공원: 보트를 탈 수 있는 호수, 동물원, 미술관 등
이구아팝 숍&갤러리: 재미난 팝아트와 일러스트 전시
7.스페인 현지인들의 동네가 궁금하다면, 그라시아 GRACIA
스패니시들의 거주지, 그라시아
솔광장: 솔은 태양
리우스 이 타우레트 광장: 시계탑이 있어 차별화된 곳
구엘공원: 구엘공원의 상징물인 모자이크 분수와 구불거리며 물결치는 모양의 모자이크 벤치
카사 비센스: 가우디가 건축라는 타이틀을 걸고 처음 진행시킨 작품
사피아 갤러리: 미니 갤러리
베르디 극장: 유럽영화나 인디 영화를 주로 상영
8.정사각형 모양의 길을 걷다, 기획관광도시 엑삼플레 EIXAMPLE
세련된 여행자를 위한 모던 도시, 엑삼플레
바르셀로나 중심부가 오래된 멋스러움을 간직한 구시가지라 한다면 그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엑삼플레 지역은 제법 번듯한 고층 건물들이 구획별로 잘 정리되어 있는 신시가지이다.
바르셀로나의 손꼽히는 모더니스트 건물이자 가우디의 작품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외에도 여러 채의 건축물이 정원을 둘러싸고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산 파우 병원은 엑삼플레 지역에서 빼놓지 말고 봐야 할 주요 관광지이다.
카사 밀라(라 페드레라):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짓기 전 가우디가 완성한 대표 작품이다.
파세이그 데 그라시아: 일류 디자이너 숍과 주얼리 숍이 가득차 있다.
카탈루냐 광장: 도시의 중심부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
안토니 타피에스 미술관: 1984년 지어진 이래 현대예술의 선구자 역할
카사 바트요: 화려한 천정과 모든 장식이 곡선으로 처리된 실내가 인상적이다.
산 파우 병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 성당으로 100년 넘는 세월 동안 짓고 있으며 앞으로도 완공까지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가우디 생애 최대의 작품 이라고 평가되는 대성당
9.시내에서 도보 10분, 파도가 넘실대는 지중해를 만다, 바르셀로네타 BARCELONETA
넓게 펼쳐진 눈부신 지중해
바르셀로네타 해변: 시내 중심 보르네에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해안가
몰 데 라 푸스타: 콜론 동상 앞에서 바닷가를 따라 바르셀로네타 지역으로 안내해주는 길
바르셀로네타 마켓: 크고 작은 광장을 중심으로 숍이 모여 있다.
람블라 델 마르: 짧은 시간 내에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
마레노스트룸 타워: 86미터 높이의 22층 유리로 만들어진 타워
10.바르셀로나 시내를 발 아래 품을 수 있는 몬주익 MONTJUIC
아담한 규모의 바르셀로나에서 도시 남쪽 부분의 커다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 바로 몬주익 지구이다.
후안 마라가이 정원: 프랑스 스타일의 클래식 정원과 조각상이 배치된 분수, 꽃들로 꾸며진 미니 가든 등으로 구성
에스파냐 광장: 주말 밤의 화려한 분수 쇼로 유명한 분수대가 설치
카탈루냐 국립미술관: 중세 기독교 미술의 걸작품만 모아놓은 곳
아니요 올림피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이용되었던 경기장 외에 주변 건물들이 포함된 지구를 일컫는다.
카이사 포룸: 도시에서 손꼽히는 주요 전시관
몬주익 성: 군사무기박물관
후안 미로 미술관: 1975년 개관
뤼우레 극장:
스페인마을: 테마파크
몬주익 분수 쇼: 일제히 불을 밝히며 화려한 물쇼
미라 마르 전망대
STORY 3 놓칠 수 없는 테마별 여행 코스
바르셀로나 도시 전체는 낮과 밤 구분없이 일상의 탈출구이다.
Essay 바르셀로나에서는 누구나 마니아가 된다
스페인의 일상은 축제이다. 매일매일 새로운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니 삶이 곧 즐거운 파티가 된다.
한적한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 보물 같은 장소들도 너무나 많다. 아트북 서점, 미니 갤러리, 빈티지 숍, 50년 넘은 기념품 숍 등 바르셀로나에서는 발품 파는 만큼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에서는 자전거를 탄다, 페달을 밟을수록 누릴 수 있는 자유가 더 늘어만 가니까. 보르네의 작은 디자인 숍들을 구경한 후 바르셀로네타를 향해 해안 도로를 따라 바다 내음을 물씬 맡으며 자전거를 달리는 일은 일주일에 한 번씩 빠트리지 않고 하는 일중 하나다.
19세기 가우디는 기본, 21세기 신모더니즘까지 만나다, BCN건축
▷세계가 인정한 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건축물
카사 비센스
레이알 광장 가로등-가우디의 작품
파베욘스 구엘: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대성당)
팔라시오 구엘
구엘공원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바르셀로나 길에서 만난 유명 건축물
카탈라나 음악당
레스 푼세스
투우 경기장
산 프란세스크 데 살레스
산 파우 병원
▷바르셀로나 모던 시티
포룸
아그바르 타워: 프랑tm 건축가 장누벨이 가우디에게 감명 받은 후 소두회사 사옥의 용도로 1999년 짓기 시작해 2005년 완공한 건축물이다.
한국에서 보지 못한 스페인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 총집합 BCN쇼핑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히스토리 숍
Escriba 시내 제일의 초콜릿 제과점
Antigua Cereria Lluis Codina 가톨릭 관련 양초 전문 숍
Sombreria Obach 명화 속 주인공들의 모자 컬렉션
Roca 세계 유명 나이프 집합소
El Ingenio 축제를 위한 파티 용품점
Casa Beethoven 악보에 관한 모든 것
La Manual Alpargatera 오리지널 알파르가타 신발 숍
▷패션 강국 스페인의 원스톱 쇼핑몰(대형 멀티쇼핑물)
디아고날 마르 쇼핑몰: 전 세계의 패션 흐름을 주도하는 스페인 기업
마레 마그눔: 관광객들의 퀵쇼핑
엘 트리안굴라르: 카탈루냐 광장의 유일한 멀티쇼핑몰
리이랴 디아고날: 바르셀로나 시내 북단의 대각선 대로 아베니다 디아고날 길 중간에 카탈란어로 섬 이라는 뜻의 쇼핑몰
▷떠나기 전 꼭 들르자! 바르셀로나 기념품 숍
스페인 전역을 아울러 기념품을 고른다면 돈키호테 모형이나 투우상, 발렌시아의 정교한 도자기 인현 야드로, 플라멩코 음악 등을 추천하겠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스페인 특유의 기념품을 발견하는 일이 쉽지 않다. 차라리 카탈루냐 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평범한 상품들을 구입하는 편이 쉬울지도 모르겠다. 바르셀로나의 모던함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고 카탈루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아봤다.
Art Montfalcon 스타이리시한 기념품
Grup Tesi 고급와인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
Loring Art 아트 사진 디자인 북 숍
Olive 컬러풀 올리브유
La Botifarreria del Born 카탈란 전통 수제 소시지 숍
Vila Viniteca 선물용 하몬 올리브
▷바르셀로나 시장 뒤지기
유럽 곳곳에서 찾아보기 쉬운 중고 재래시장도 바르셀로나에서만큼은 흔치 않다.주말이면 시내 곳곳에 장이 열리지만 대부분 식료품과 핸드크래프트를 위한 시장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실망할 수 없는 이유, 몇 안되는 바르셀로나 중고 시장은 값나가는 물건만 모아놓은 진짜 골동품 천지이기 때문이다.
Mercat de Sant Josep 시내 제일의 재래시장
Fira Artesana 홈페이드 유기농 제품
Mercat de santa Caterina 건축물 감상과 마켓 구경
Mercat dels Encants 바르셀로나 전통 벼룩시장
평범한 미술관은 가라! 다양함이 있는 BCN 미술관
▷시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현대미술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컬렉션과 고전 작가의 클래식한 작품에서 별 다른 감흥을 못 느끼는 사람들도 현대미술을 통해 작품을 보는 안목을 높이고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일상의 소재를 활용해 창작된 작품들은 미술이 특정 계층의 소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스스로 원하는만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기존의 틀을 깬 과감한 발상의 작품들만 모아놓은 현대미술관에서 가슴 떨리는 실행을 느껴보자.
막바 /세세세베/ 카이사 포룸/ 팔라우 로베르트 안내센터 미술관/산타 모니카 미술관
▷작지만 알찬 미니 갤러리
남들과 똑같이 하는 대표 미술관 순회 코스가 지겹다면 바르셀로나 곳곳에 숨어 있는 미니갤러리나 골목에 위치한 개인이 운영하는 갤러리로 관심을 돌려보자. 작은 갤러리에는 재미난 주에의 알찬 개인전과 단체전 외에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운까지 주어진다.관광객 없는 한적한 미술관에서 오롯이 작품 감상의 재미에 빠져들기 좋은 시내 곳곳의 미니 갤러리들. 이곳부터 둘러보자.
라 카페야/ 카사 아시아/막바 카페야/시르쿨로 델 아르테/팔라우 데 라 비레이나
▷스페인의 유명 화가 미술관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현대 회화 작가로 스페인 출신의 파블로 피카소, 후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를 꼽아본다. 상상력에 날개를 달고 무한질주한 세 명의 천재 예술가들은 모두 스페인 태양의 열정을 닮아 삶의 에너지로 가득 찬 매혹적인 화가들이다. 그들의 작품을 찾아 바르셀로나와 근교의 파게라스를 찾아가 보자.
피카소미술관/후안 미로 미술관/달리 미술관/
▷바르셀로나 제일의 테마 미술관
예술 작품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친구 따라 미술관 가던 재미없는 미술관 투어는 이제 그만, 원하는 전시와 작품을 취향대로 골라보자. 바르셀로나에만 있는 장식미술박물관과 과학박물관, 예술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카탈루냐 국립미술관에서는 전문 지식 필요 없는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각자의 입맛에 맞춘 미술관 여행. 바르셀로나에서는 가능하다.
카탈루냐 국립미술관/에디피시 포룸/코스모 카이사/장식미술박물관/
낮보다 화려한 밤 문화 맛보기 BCN나이트 컬쳐
길을 가던 노부부가 거리 악단의 연주에 맞춰 로맨틱한 블루스를 선보이고 뚱뚱보 아줌마는 몸에 꼭 조이는 화려한 프린트이 드레스를 입고 플라멩코를 추즌 곳. 할머니는 스페인의 트로트인 코플라를 부르고, 젊은이들은 클럽으로 향하고, 중년 부부는 콘서트를 즐긴다. 그들처럼 음악의 멋과 맛에 취해보자.
▷화려한 밤의 시작, BCN 클럽(재즈 클럽, 콘서트, 디스코텍, 라운지 바&클럽)
▷주말 밤 나들이, 전통 카탈란 공연 관람
▷여행자를 위한 관광객 코스(플라멩코, 몬주익 분수 쇼, 투우)
하루 5번 여유 있게 즐기는 BCN푸드
▷스페인에서 꼭 즐겨야 할 여유, 메뉴 델 디아(스페인 대표 음식)
바쁘게 돌아가던 도시는 점심시간이 되면 잠시 일손을 멈추고 기나긴 점심식사 시간에 돌입한다. 오후 2시부터 사람들은 잘 먹기 위해 분주해진다. 바케트 한 줄 사들고 집으로 향하거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 델 디아로 점심을 즐기며 오후의 여유를 만끽한다.
스페인 대표음식(파에야/하몬/가스파초/판 콘 토마테/크레마 카탈라나/초리소/마리스코/보카디요/상그리아)
▷미리 배워보자, 스페인 음식 문화(레스토랑, 바, 파스텔레리아&카페테리아)
스페인 여행의 백미는 먹는 즐거움이다. 한번 자리에 앉으면 두 시간은 너끈히 웃고 떠들며 음식을 맛보는 그들의 식사 시간을 직접 체험해보자.
▷꼭 찾아가자, 바르셀로나의 특별한 맛집(히스토릭 레스토랑, 스타일시 레스토랑, 트래블러스 레스토랑)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숨겨진 핫 장소 BCN 시크릿 플레이스
분위기 좋은 노천 카페에 앉아 향긋한 커피 한잔을 맛보는 것조차도 훗날 추억이 될 여행의 일부분이다. 단 관광객이 북적이지 않는 곳이라면 좋겠다.
▷여유만만, 티타임을 위한 미니 광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
▷쉬고 싶은 날, 반나절 산책 코스
STORY 4 플러스 하루 더, 스페인 대표 여행지
걸어서 정복하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Madrid
스페인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성벽 도시 아빌라 Avilla
왕실의 별장과 정원, 호수까지 아우르는 반나절 여행 코스 아랑후에스 Arangjuez
스페인의 명소, 아름다운 절벽 도시 쿠엔카 Cuenca
1000년 전 시간 속 여행 세고비아 Segovia
순례자들의 최종 목적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
세계 유명 미술관, 구겐하임의 명성지 빌바오 Bilbao
안달루시아 중심지, 플라멩코를 추는 정열적인 사람들의 도시 세비야 Sevilla
세계 3대 도시로 손꼽히는 이슬람 문화 부흥지 코르도바 Cordoba
유럽에서 만나는 이슬람 문명, 알람브라 궁전을 찾아가다 그라나다 Granada
STORY 5 여행 준비 & 바르셀로나에서 살기
출국 한달 전, 스페인 여행 준비하기 Before Travel
바르셀로나 여행 회화
인사
안녕과 같으며 기본으로 사용된다- 올라
아침인사- 부에노스 디아스
낮인사-부에나스 따르데스
저녁인사-부에나스 노체스
헤어질 때 인사-아디오스
잘 오셨어요-비엔베니도
제 이름은 지영이에요. -메 야모 지영
의사표현
좋아요-부에노
네-씨
아니오-노
고마워요-무차스 그라시아스
몰랐어요-노 로 사비아
걱정마세요-노 세 뿌레오꾸뻬
아무 일도 아니에요-나다
괜찮습니다-노 임뽀르따
정말 미안합니다.-로 시엔또 무초
지금 바빠요-에스또이 오꾸바도
축하합니다-펠리시다데스
그렇게 생각합니다-끄레오 께 씨
그럼요-끌라로
부탁해요-뽀르 파보르
날씨가 좋네요-아세 부엔 띠엠뽀
좋아해요-메 구스따
저는 그것을 원해요 -요 끼에로
정말 예뻐요-께 보니또
이해 못해요-노 엔띠엔도
스페인어 못해요-노 세 아블라르 에스파뇰
숫자
1-우노 2-도스 3-뜨레스 4-꽈뜨로 5-씬꼬 6-세이스 7-시에떼 8-오초 9-누에베 10-디에스
요일
월요일-루네스 화요일-마르떼스 수요일-미에르꼴레스 목요일-후에베스 금요일-비에르네스 토요일-사바도 일요일-도밍고
시간
오늘-오이 내일-마냐나 지금-아오라
바르셀로나의 모든 것이 한 눈에! Now Barcelona
▷스페인 국가 정보, 엘프라트 국제공항, 주요 대중교통, 길 찾는 방법, 주요 터미널, 유용한 숍들, 숙박 정도 바르셀로나에 익숙해지기 Living in Barcelona
▷하우스 스타일, 집 구하기, 공부하기, 직접 살기 위한 워밍업
진짜 스패니시처럼 즐길 수 있는 깜짝 여행 팁
TALK 79
1. 스페인 젊은이들의 독립시기는?
2. 커플들의 결혼&생활비 문제
3. 아나에게 한 수 배우는 스페인 스타일로 옷입기
4. 낯선 도시에서 현지인처럼 지내는 방법
5. 작은 집도 넓어 보이게 하는 노하우
6. 로컬 언더그라운드 밴드 사이트
7. 스페인 대표 페스티벌,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축제들
8. 축제 즐기는 자세
9. 휴양지&영화제 도시 시체스(Sitges)
10. 바르셀로나의 기후
11. 스페인 대표 지역 여행하기
12. 공짜 가이드 북 얻기
13. 카테드랄이란?
14. 바리 고딕, 고대 로마 시대로의 회귀
15.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미술관 관람 공짜!
16. 카테드랄, 대성당 앞의 풍경
17. 초코라테&추로스 모여 있는 골목
18. 톡톡 튀는 젊은 쇼핑 거리 타예르스
19. 씽씽! 자전거로 구석구석 여행하기
20. Drinking? or Eating?
21. 빈티지 골목 리에라 바이사
22. 신랑 신부에게 쌀 세례를?
23. 아트 티켓 7×6=20!
24. 보르네 쇼핑 지구 코메르시알
25. 아름다운 기차역, 프란사역
26. 팁, 얼마나 줘야 할까?-1유로는 기본-받은 서비스가 좋았거나 웨이터가 특히 친절을 베풀었다면 더 남기는 것이 예의
27. DVD 무료대여
28. 중고 교환 시장 인터캄비오 메르카도
29. 그라시아 지구를 거닐며 눈여겨봐야 할 표지판들
30. 유러피언들의 클럽 투어
31. 바르셀로나 지역 축제 메르세
32. 스페인 친구들과 함께했던 짜릿한 메르세
33. 놀러가는 미술관
34. 미술관 옆, 아트 서점 라이에
35 카탈란 역사를 한눈에 살피자! 카탈루냐 역사박물관
36 바르셀로네타 자전거 코스
37 탁 트인 야외 극장 그리스 공원
39 케이블 타고 오르는 몬주익 성
40 몬주익 갈증 해소 장소
41 FC 바르셀로나 팀의 홈 스타디움 에스타디 캄프 노우
42 포르샤! 바르샤! 축구 경기 관람기
43 0층과 1층의 미묘함
44 바르셀로나 건축계의 지존 안토니오 가우디
45 19세기 카탈란 모더니스트 스타일은? 아르누보 양식
46 가우디의 열렬한 후원자 에우세비오 구엘 바시칼루피
47 Casa 가 무슨 뜻이에요?
48 레스푼세스,동일 건축가의 대표 작품
49 발렌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50 전 세계의 패션 흐름을 주도하는 스페인 기업
51 마레 마그눔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레스토랑
52 엘 트리안굴라르 입점 브랜드 온라인에서 만나기
53 바르셀로나에서 쇼퍼홀릭 되기
54 라 로카 빌리지 쇼핑 투어
55 막바 앞 스케이트 보드 광장
56 미술관 관람 요령
57 피카소의 게르니카
58 바르셀로나에서 찾은 미로의 작품들
59 바르셀로나가 낳은 유명 화가들 피카소, 미로, 달리
60 쉽게 듣는 스페인 재즈 음악
61 리듬 속에 춤을! 클럽 방문기
62 바르셀로나 뮤직 페스티벌
63 극장 전용 거리 파랄렐
64 플라맹코를 즐기는 노하우
65 투우 경기 방법
66 매너 있게 레스토랑 이용하는 노하우
67 화려한 건축물 사라고사 엑스포
68 100년 넘은 올드 트램
69 스페인 근교 여행 대표 버스터미널 정보 총집합
70 스패니시처럼 마드리드 제대로 여행하기
71 스페인 소매치기를 주의하자
72 터미널 락커룸에 짐을 보관할 때
73 공중전화 걸기
74 원룸 또는 오피스텔 에스투디오
75 스페인식 집들이
76 친구도 사귀고 언어도 배우는 인터캄비오
77 문화센터 센트로스 시비코스
78 휴일이 많은 바르셀로나, 현지인들은 주말에 뭐할까?
79 여행 가서 뭐해 먹을까? 오늘의 장바구니
진짜 여행 전문 기자. 현재 스페인에 중독된 여행자. 매력과 감성으로 똘똘 뭉친 29세 욕심 많은 여자.
열아홉 살, 함께 여행 가기로 한 친구들이 시간과 돈으로 갈등할 때 혼자 베이징으로 떠난다. 이것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친구를 사귀는 것은 물론 그들의 고향방문을 빌미 삼아 무료 숙박하는 배짱 여행의 달인이 된다.
대학 시절에는 방학마다 떠나는 틈새 여행에 맛을 들여 아르바이트한 돈은 아낌없이 여행에 투자하며 현지에서 장기 생활하는 법을 터득한다.
여행잡지 KTX 매거진에 기자로 활동하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잠깐 바람 쐬러 떠난 4개월간의 스페인 배낭 여행은 그녀를 스페인 중독자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스페인 애찬론자가 되어 계속 머무르는 중.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터를 잡을 까 고민하며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스페인어 배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여행의 달인들 모두 바르셀로나의 매력에 푹 빠져 눌러앉는 그 날이 오기까지 스페인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멈추지 않는 유혹, 스페인 이 있다.
아이 러브 바르셀로나 i love Barcelona
초판1판1쇄 2008년 12월 18일
지은이 김지영
발행인 양원석
펴낸곳 랜덤하우스코리아(주)
등록 2004년1월15일 제2-3726호
값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