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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서정한 도의원 경제관광문화위원장 당선 |
도의회 7일 오전 의장선 선거, 오후 개원식 주연창 도의원,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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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신 7명의 도의원 중 서정한 도의원(여수3)이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경제관광문화위원장에 선출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가진 개원식에 앞서 오전에 열린 전남도의회는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명현관(53.해남1) 도의원을 의장으로, 윤시석 도의원(장성1)과 장일 도의원(진도1)을 각각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여수출신 서정한 도의원(여수3)은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전체 재적의원 58명 중 38표를 얻어 당선됐다. 서정한 위원장은 “지역민들의 성원과 배려, 그리고 격려로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며 “F1 적자문제와 신안 사파리 아일랜드 등 전남도가 추진하는 사업 중 논란이 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원점에서부터 검토.연구해 대안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서정한 의원은 지역문제와 관련해서도 “엑스포 개최 이후 여수관광의 발전 방안에 대해 정부와 도 차원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는 방안들을 지역출신 도의원들과 모색해 갈 것이다”고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했다. 이외에 여수출신 주연창 도의원(여수4)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여수출신 윤문칠 도의원(여수1)은 행정환경위원회, 최대식(여수2).강정희(새정치민주연합 비례) 도의원은 기획사회위원회, 이경미 도의원(여수5)은 교육위원회, 서일용 도의원(여수6)은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 각각 배정됐다. |
출처: 남해안 신문
기사원문: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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