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수동은 아이들의 웃음 소리로 채워졌다.
보이는 꽃들마다 "이 꽃은 이름이 뭐예요?" "이 꽃에 곤충이 있어요!" "선생님~~" "선생님! "
아이들의 질문과 대답.. 그리고 웃는 소리~~
선생님이 말하기도전에 이렇게 식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도 처음이다.
정말 맘껏, 실컷, 신나게 놀았다.
돌아가는 아이들의 상기된 얼굴빛에서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
서수원 도서관의 우리동네 환경교실~~~
화 이 팅!!

와~~ 우리 아이들 신났다.
누구라 할꺼없이 낙엽을 던지고 깔깔깔 웃는다.
오늘 생태수업엔 모두다 이렇게 흥분된(?) 사진들~~~ 도대체 얼마나들 뛰는지...힘이 넘치는지

나무와 풀꽃들에 대해서도 계속 질문한다.
이렇게 식물에도 관심 많은 친구들~~ 멋져요!!

오늘 이시간 아이들이 흥분했다.
너무 좋아했다. 그러면서도 조심조심...

이 숲엔 지금 우리만이...

해먹에서 떨어지고.. 엉덩방아를 찧어도.. 울지도 않고...

여러분들 다음에 또 신나게 놀아요~~~
첫댓글 우리 아이들 숲에서 넘쳐나던 웃음소리가 밤새 들렸다는..
덕분에 신나게 놀았어요.
이서가 그랬나요??
기절할 만큼 재밌었다고~~~
두꺼비 올챙이가 무쟈게 많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