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기 정장(에나벨)
http://www.annabelle.co.kr/
첫째때도 버버리 정장을 입혔었는데, 둘째도 똑같이 버버리 정장을 입혀주고 싶었어요..
나중에 둘이 사진보면서 똑같은거 입어서 좋아할것도 같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던중에 에나벨을 만났어요...
버버리 정장도 여려 종류고, 그 외에도 정말 아기 정장 종류가 많더라구요..어떤걸 입힐까 고민 많이하고 사이트 계속 들락날락 거렸는데..그래도 구관이명관이라고 버버리 정장이 젤 무난하고 예뻐보이더라구요..
첫째때도 돌이 겨울이었는데 그땐 긴바지를 입었었는데 둘째는 보내주신게 반바지여서 타이즈를 입히고 입었는데
개인적으로 긴바지보다 더 깔끔하고 좋았던것 같아요..더 귀여워 보여요..긴바지는 어떻게 잘못보면 아저씨 같기도 했었거든요..ㅋㅋ
그리고 아기 모자랑 보타이, 신발도 여려개 보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정신없어서 보타이는 한개밖에 못했는데 좀 아쉬웠구요..모자는 몇가지 번갈아가면서 쓰고 사진찍었답니다..
신발도 어케 울아기발에 딱 맞는걸 보내주셔서 넘 예쁘게 잘 신었어요..
2. 아기 한복(럭스베이비)
http://cafe.daum.net/luxuarybabies
한복은 정말 예쁜걸로 입히고 싶었어요..
둘째라 가족끼리만 간소하게 하는거라서 가족한복까지는 입지 않았는데, 그래도 아기 한복은 입혀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낸곳이 럭스베이비에요..
이곳도 무료대여이벤트를 하고있어요..
대여할수 있는 한복 종류도 정말 많더라구요..다 너무 예뻐요..
정말 고르기 힘들었던 저는 댓글이 제일 많은 한복으로 골랐답니다..
노란 저고리가 넘 예뻣거든요..근데 넘 정신이 없어서 저고리만 입고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그게 지금도 넘넘 한스럽네요..T.T
저는 한복 풀셋으로 대여했는데 돌띠가 예쁘더라구요..돌띠에도 나름 의미가 있더라구요..
꽃신은 아기가 안신으려도 해서 못신겼는데 넘 아쉬웠어요..
호건도 쓰면 더 예뻤을것 같은데, 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그냥 일반 복건을 썼어요..
근데 써보니 복건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냥 딱봐도 한복이 넘 고급스럽고 예뻐서 손님들이 다 감탄하셨답니다..
3. 맘드레스(마미앤베베)
http://cafe.naver.com/mommynbebe
둘째를 낳고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죠..T.T
살은 안빠지고, 특히 복부요..T.T
그래도 돌스냅을 찍는데 맘드레스를 안입을수가 없더라구요..아기 키우느라 제대로된 정장한벌도 없고요..
그래서 찾아낸곳이 마미엔베베..
맘드레스가 정말 많아요..그리고 저같이 통통하고 한덩치하는 맘들에게 잘 어울리는 드레스도 많답니다..
어떤 드레스를 할까 고민을 많이했어요.. 보통 드레스들이 다 민소매스타일이라서 겨울에는 추워보이잖아요..
볼레로 같은걸 위에 걸쳐야 하나..그럼 예쁜 드레스가 잘 안보일것 같고...이렇게 저렇게 고민했는데..
주인장님이 베르누이를 딱 추천해주시는거에요..
저처럼 키크고 하체 튼실한 맘들도 잘 어울린다고 하시면서..
상담도 카톡으로 넘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제 전신사진도 카톡으로 보내드리니까 보시고 이런저런 드레스를 추천해주셨답니다..추천해주신 드레스 중에서 저는 베르누이로 결정!!!
베르누이는 다른 드레스랑 틀리게 긴팔이에요..과하지 않은 느낌이면서 포인트가 있는 드레스인것 같아요..
꽃잎으로 장신된 치마는 복부를 살짝 커버해줄수도 있구요..
겨울에 돌잔치 하는분이라면 괜찮을것 같아요..추워보이지도 않구요..
4. 메이크업&헤어(베키메이크업)
http://cafe.daum.net/beckym
이곳저곳 헤어 잘 하는곳을 알아보다가...베키 메이크업을 만났어요..
여기저기 평도 좋고, 이곳도 무료이벤트를 하고있었는데 제가 너무 늦게 알아보는 바람에 응모를 못했네요..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약속시간에 딱맞게 아티스트분이 도착해주셨구요..(사실 일찍 도착하셨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고 하시더라구요..추운날씨에..그냥 일찍왔다고 들어오셔도 되는데..괜히 방해될까봐 그려셨다는데..에궁..이런 세심함이..)
어떤 스타일을 원하냐고 하셔서 저는 그냥 과하지 않은 번헤어스타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메이크업도 넘 과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말씀드렸구요..
메이크업부터 했는데, 피부표현이랑 색조랑 정말 꼼꼼하게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좀 짝눈이라서 눈화장 할때마다 신경쓰이거드요..말씀 드렸더니 이미 안다고 하시면서 누구나 조금씩 두 눈이 다르다고 하시네요..그러면서 세심하게 눈화장 해주셨어요..눈썹도 눈 감을때랑 뜰때랑 틀려서 결혼식 할때는 눈감고 눈썹 그렸는데 떠서 보니까 완정 짝짝이어서 다 지우고 다시 그리고 그랬거든요..
근데 베키아티스트분은 정말 완벽한 눈썹을 만들어주셨어요..^^
눈화장도 자연스럽고 예쁘게 해주시고 제 짝눈에 맞게 속눈썹도 양쪽 다르게 꼼꼼하게 붙여주셨네요..
다음에 동생 결혼식이나 메이크업 할일이 생기면 꼭 다시 베키에서 하고싶어요..
헤어도 한가닥 한가닥 세심하게 잘 올려주시고 볼륨도 적당히 잘 살려주셨어요..
그리고 지금 이벤트로 아빠 헤어&메이크업 무료로 해주거든요..저희 신랑은 헤어만 하겠다고 해서 살짝 손봐주셨답니다..
근데 갑자기 울 시어머니께서 자기도 헤어 해야겠다고 그러시는거에요..
떠나야 할 시간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급하게 부탁드렸더니 싫은 내색도 없으시고 저렴한 가격에 시어머니까지 해주셨답니다..
갑자기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베키 메이크업은 소개이벤트도 하고있어요...저한테 덧글 주시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니 원하시면 덧글주세요..
5. 스냅(에디스냅)
http://cafe.naver.com/eddiesnap
둘째라서 10여명정도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식사하는 자리만 마련하려고 했는데..그래도 사진은 예쁘게 찍어주고 싶더라구요..
남는건 사진뿐이니까요...첫째때는 잘 알아보지 않고 스냅업체를 결정해서인지 좀 대충찍는 느낌이 있어서 넘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둘째때는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어요..가격대비 퀄리티 좋은곳을 찾았답니다..
일단은 앨범이나 액자는 안하는곳으로 결정했어요..집에 스튜디오에서 찍은 액자들도 있어서 더이상 사진을 걸어둘곳이 없었거든요..
예쁜 사진 제가 골라서 앨범 제작할 생각이었답니다..
그래서 결정한곳이 에디스냅이에요..
이미 많이들 알고계신분도 많을듯해요..이곳에서 많이 하시더라구요..
사진도 예쁘고 느낌도 좋고..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답니다..
작가님도 젊으신 남자분이셨는데 너무 친절하고 잘 찍어주셨어요..
가족끼리 하는거라 사회자도 없고 돌잡이하고 그럴때 어색했는데 즉석 사회도 살짝 봐주셨어요..^^
후기 쓰느라고 보정안한 사진들 미리 보내주셨는데..보정 안한것도 괜찮더라구요..
보정한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맘스홀릭
http://cafe.naver.com/imsanbu/21395853
해오름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page=1&idx=189088&sort=p001&key=&k_w=&msort=pinf
앙쥬돌잔치
https://www.ange.co.kr/dol/review/dol_review_view.asp?cate=01&idx=9321&serName=&serVal=&pageno=
맘스홀릭카페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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