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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초대를 두려워하는 형제들 43:15~18
15 그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의 손에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서니라
16 요셉은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있음을 보고 자기의 청지기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을 집으로 인도해 들이고 짐승을 잡고 준비하라 이 사람들이 정오에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니라
17 청지기가 요셉의 명대로 하여 그 사람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니
18 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하여 이르되 전번에 우리 자루에 들어 있던 돈의 일로 우리가 끌려드는도다 이는 우리를 억류하고 달려들어 우리를 잡아 노예로 삼고 우리의 나귀를 빼앗으려 함이로다 하고
형제들을 안심시키는 청지기 43:19~24
19 그들이 요셉의 집 청지기에게 가까이 나아가 그 집 문 앞에서 그에게 말하여
20 이르되 내 주여 우리가 전번에 내려와서 양식을 사 가지고
21 여관에 이르러 자루를 풀어 본즉 각 사람의 돈이 전액 그대로 자루 아귀에 있기로 우리가 도로 가져왔고
22 양식 살 다른 돈도 우리가 가지고 내려왔나이다 우리의 돈을 우리 자루에 넣은 자는 누구인지 우리가 알지 못하나이다
23 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 내고
24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고 물을 주어 발을 씻게 하며 그들의 나귀에게 먹이를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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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베냐민과 형들이 요셉 앞에 섭니다. 요셉은 정오에 이들과 함께 먹겠다며 청지기에게 음식을 준비시킵니다. 형제들은 총리가 자신들을 노예로 삼을까 두려워 청지기에게 지난번 자루에 든 돈에 관해 말을 꺼냅니다. 청지기는 그들을 안심시키고 시므온과 함께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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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메시지>
하나님은 20년이라는 긴 과정을 통해,
기근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요셉에게 주신 꿈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야곱의 아들들을 훈련시키고 성장시키시고,
그들의 관계가 회복되고 평안을 누리게 하셨으며,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셨습니다.
아들들을 모두 품지 못하고 편애하던 야곱,
형들을 고자질하며 우쭐대던 요셉,
시기와 질투로 아버지를 속이고 동생을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린 형들의 모습 속에서는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섭리가 마침내 전혀 기대할 수 없었던 모습으로 찬란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미성숙했던 야곱의 가족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는 마치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의 모습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는 비록 눈에 보이지 않고 미약해보이지만,
마침내 놀랍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음에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과 교회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바라볼 때 우리는 좌절하고 믿음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족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결코 부족하지 않고,
우리는 흔들리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찾으실 것이며
그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완성하고 역사 가운데 찬란하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기 전에 주님의 교회가 이 땅에서 그 나라의 영광을 미리 누리고 드러내기 위해서는 주님의 교회가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평가 기준을 끌어들여 억지로 교회의 영광을 만들어 내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신뢰하고, 복음의 능력을 진정으로 믿어야 합니다.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고 자비와 사랑을 베풀었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으로 교회가 하나가 될 때,
그들을 경멸하던 애굽 안에서
한 민족으로 번성했던 이스라엘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을 미워하는 세상 속에서도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상의 빛으로 자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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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초대(43:15-18)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사람은 과거에서 눈을 돌려 미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20여 년 전,
요셉은 아버지의 명령으로 형들과 가축 떼의 ‘샬롬’(평화)을 살피러 갔다가 형들에게 팔려 뜻하지 않게
고향을 떠나게 되었습니다(37:12-28). 요셉이 고난의 여정을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은 그 가족의 ‘샬롬’을 중재할사명을 염두에 두셨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진정한 화평이 이루어질 때 새로운 미래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형들과 함께 있는 베냐민을 보고는 청지기에게 점심 식사를 준비해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라고 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애굽 총리 집으로 불려 간 형들은 과거의 죄에 얽매여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향한 복수심이나 상처에 매여 있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앞으로 주실 것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 묵상 질문: 요셉에게 초대받은 형들이 두려워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떨쳐 버려야 할 과거의 기억과 감정은 무엇인가요?
형들의 정직한 태도(43:19-24)
정직은 화평을 가져오는 지름길입니다. 형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능동적인 자세를 보입니다.
추궁을 받은 것도 아닌데, 청지기에게 나아가 곡식 자루에 들어 있던 돈에 대해 해명하고 정직하게 그것을 돌려줍니다. 그러자 청지기는 곧바로 ‘샬롬’(안심하라)을 전합니다. 이방인인 청지기가 그 돈이 하나님의 선물이었다고 인정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그 돈(재물)은 형들에게도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는 도구가 됩니다(사 45:3 참조).
정탐꾼과 도둑 혐의를 완전히 벗은 형들은 석방된 시므온과 함께 요셉의 집에 들어가 여독을 풀며 안도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처럼 거짓말과 속임수에 능했던 사람도 정직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분입니다.
- 묵상 질문: 곡식 자루에 있던 돈은 하나님의 어떤 섭리를 보여 주나요?
- 적용 질문: 내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나요?
이를 위해 버려야 할 습관 혹은 태도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죄는
높이 날아오르지 못하도록 저를 묶고 있는 올무임을 깨닫습니다.
용서해야 할 사람을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할 죄를 회개함으로
제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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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5~24 관계의 변화는 속사람의 변화입니다.
말씀요약: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 요셉 앞에 선다.
요셉이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있음을 보고 자기 집으로 초대해 짐승을 잡고 준비해서
점심을 함께 먹겠다고 지시한다. 형들은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자 억류하고 노예로 삼고
나귀를 빼앗을까 두려워한다. 묻지도 않았는데 청지기에게 자백하기를
전에 양식을 살 때에 돈이 자루에 들어 있었고 이번에는 그 돈과 양식 살 돈을 별도로
가져 왔다고 자백을 한다. 청지기는 그들을 안심시키고 인질로 잡혀 있던 시므온과
함께 요셉의 집으로 인도한다.
묵상:
시므온은 인질로 애굽에 잡혀있고 막내 베냐민을 다시 데리고 가야만 한다는 형들의 말에
아버지 야곱은 거절했지만 기근이 심하고 양식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자식을 잃으면
잃으리라라고 결단하고 베냐민을 애굽에 보내기로 결정을 했다.
가나안 땅의 아름다운 소산 즉 유향, 꿀, 향품, 몰약, 비자, 파단행을 예물로 담고
갑절의 돈을 가지고 베냐민을 데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 앞에 선다(15)
요셉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기다렸던 형님들일까?
아마 지난 번에 양식을 사 가지고 간 이후에 하루도 잊어 버리지 않고 베냐민을
데리고 돌아 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렸을 것이다.
늦어지면 질수록 감옥에 있는 형 시므온도 걱정이 되고 마음에 염려도 되었을 것이다.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돌아온 것을 보았으니 얼마나 기쁠까?
표현은 안해도 엄청 기뻣을 것 같다.
요셉이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있음을 보고 청지기에게 바로 명한다.(16)
이 사람들을 집으로 인도해 들이고 짐승을 잡아 준비하라(16)
점심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16) 엄청 파격적인 대우이다.
그 만큼 오랫동안 간절하게 기다렸다는 반증으로 보인다.
요셉은 형들이 너무 반갑고 고맙고 만나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데 형들은 그렇지 않다.
청지기가 요셉의 명령대로 요셉의 집으로 형님들을 인도한다.(17)
으리으리한 총리 관저로 인도되자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 온다.(18)
왜 형들이 갑자기 두려워하게 되었는가?
1. 죄를 지었기 때문에 두려움이 몰려왔다. (18)
전일 우리 자루에 넣어 있던 돈의 일로 우리가 끌려 들도다(18) 형들의 독백이다.
아마 스스로 생각하기에 돈을 훔쳤다는 죄책감이 있었던 것 같다.
2.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몰려 왔다.
생각이 잘못되면 두려움이 휩싸일수가 있구나.
우리를 억류하고, 우리를 잡아 노예로 삼고, 우리의 나귀를 빼앗으려 함이로다(18)
요셉은 함께 식사하고 싶어서 식사에 초대 했는데 형들은 노예로 삼고 빼았으려
하는 줄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오해하기 때문에 큰 두려움에 휩싸였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3:10)고백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요셉의 형들은 두려웠지만 숨지 않았고 정직하게 고백했다.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추궁도 없었고 묻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고백하는 것은 용기있는 행동이다.
나는 이런 고백을 잘 못하는 위인이다. 용기가 없다.
내 주여 우리가 전일에 내려와서 양식을 사가지고(20)
객점에 이르러 자루를 풀어 본즉 자루에 돈이 있기에 도로 가져왔습니다.(21)
우리 자루에 돈을 넣은자는 누구인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22)
스스로 양심의 고백을 한다. 참 아름다운 장면이다.
내가 맨 처음 하나님 앞에 선다고 생각 할 때에는 이렇게 있었던 죄
내가 모르고 지었던 부지불식의 죄도 용서해 달라고 눈물 콧물로 회개 한 적이 있지만
요즘은 이런 회개가 없다. 내 마음도 참 많이 강퍅해져 있나 보다.
이런 고백을 들은 청지기의 태도가 참 아름답다.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23)
하나님께서 많이 하시는 말씀이다. 안심하라 두려워말라 참 위로가 되는 말씀이다.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다.(23)
놀라운 고백이다. 이 청지기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9년 동안 요셉과 함께 있으면서 요셉에게 영향을 받았음에 분명하다.
파라오 왕을 신으로 섬기거나 풍요와 다산의 다양한 신을 섬겼던 애굽의 신하가
너희 아버지 하나님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놀라운 영향력이다.
요셉의 영향력을 보는 것 같다.
감옥에 그 동안 갇혀 있었던 시므온도 석방시켜서(23)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여 물을 주어 발을 씻게하고 나귀에게 먹이도 주었다.(24)
정탐꾼과 도둑의 혐의를 완전히 벗겨 주신 듯하다. 할렐루야.
적용:
이유없는 두려움이 몰려 올 때 잘못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내 안에 어떤 죄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자.
요셉의 청지기는 요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았던 것 같다.
나는 이런 영향력을 미치는 위치와 자리에 있을 때 이런 영향력을 끼치는지 돌아보자.
온순한 대답 유순한 말씨 부드러운 마음씨 만으로도 이런 영향력이 될 수 있다.
권위자의 위치에서 짜증내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하여 조심하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랫 동안 기다려 오던 형들을 만나는 요셉의 모습을 봅니다.
복수가 아니라 오히려 점심을 섬김으로 대접하고자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유없는 두려움에 사로 잡히는 일이 없도록 나의 생각을 잡아 주시고
용서 받아야 할 죄를 회개함으로 자유로운 영혼 되게 은혜를 부어 주시며
오해하거나 틀린 생각에 틀린 행동 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요셉이 끼치는 영향력도 봅니다.
권위자의 위치에서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는 믿음의 사람 되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참 좋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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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6-22절 요셉의 집으로 인도받은 형들은 도둑으로 몰려 ‘노예’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요셉을 ‘노예’로 판 대가로, 자신들 역시 ‘노예’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처럼 해결되지 않은 죄는 늘 마음에 죄책감으로 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요셉 앞에서 죄를 고백한 후에야 비로소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안에 묵은 죄악을 더 이상 덮어두지 말고 속히 주님께 아룁시다.
23,24절 요셉의 청지기는 요셉의 형들이 내어놓은 돈을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답합니다. 불안해하는 형들을 안심시키는 말이지만,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야곱 가족을 돌보실 것을 내다보는 말이기도 합니다. 청지기가 억류되었던 시므온을 데려오고 잠시 후 요셉이 합류하면 베냐민을 포함한 모든 형제가 한 자리에서 화해의 의식을 치를 것입니다. 전에 요셉의 안녕(샬롬)을 거절했고, 지금도 요셉이 베푼 은혜를 의심하는 형들이지만, 하나님은 끝내 그들을 샬롬으로 인도해가십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로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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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염려하며 불안에 떠는 요셉의 형제들에게 청지기는 말합니다.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여정으로의 초대는 두려움과 떨림이 있습니다. 걱정과 근심이 따라옵니다. 요셉의 인생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에게 환난은 인내의 수단이었습니다. 인내는 스스로를 연단시켰습니다. 인내하고 인내했습니다. 그 안에서 소망을 품으며 이뤄 갔습니다.
믿음의 시련을 감당한 요셉은 오늘날 많은 사람에게 도전을 주고 은혜를 끼칩니다. 세상의 어떠한 조건과 환경에 상관없이 애굽 총리의 자리에 오른 것을 보십시오. 그에겐 부모조차 없었습니다. 노예의 신분으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눌 친구도 없었습니다.
의지할 사람이 없고 가진 것이 없습니까? 하나님께 당신의 인생을 내던지십시오. 무에서 유를, 말씀으로 광활한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께서 당신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높이 들어 당신과 함께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2022.11.4. by jinyoung
하나님 나라에서..<성령님 365 묵상, A.W.토저>
하나님나라에서 무엇을 계속 간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그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에서 무엇을 잃어버리는 가장 확실한 길은
그것을 간직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홀리스피리트」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11:33)
하나님께서 일하심<내려놓음 365 묵상, 이용규>
나는 그저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뿐이다.
그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9-10)
불꽃의 산물<기도명언 365 묵상, E. M. 바운즈>
기도는 모든 것을 태워버릴 만한
열정으로 활활 타올라야 한다.
열정 없는 기도는 빛이나 열을 잃은 태양과 같고
아름다움과 향기를 잃은 꽃과 같다.
하나님께 간절함이 있는 영혼은 열정적인 영혼이며,
기도는 그에게서 나오는 불꽃의 산물이다. 《기도해야산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