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사위는 백년손님인가요
아르미 추천 2 조회 600 22.01.30 15:4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30 15:47

    첫댓글 잘먹는 손주가 행복해보입니다
    우린 어르신을 모시고 살기에
    어머님 자식들이 온다는데
    그래도 맛난건 먹여 보내야할것 같아
    이것 저것 준비해봅니다.

    기름기있는게 싫으면 꼬막 비빔밥도
    좋을것같아 까서 한통 넣어놨네요..

    새해 복 받으시어요.

  • 22.01.30 18:43

    여긴 여성만 댓글 쓰는
    여성방이랍니다~^^

    여인지 남인지 안 나와서ㅠ

  • 22.01.30 19:02

    @들꽃이야기 ㅎㅎ여인임다

  • 작성자 22.01.30 20:36

    시어른모시고 계시면 할일이
    두배로 힘들고 바쁠텐데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꼬만비빔밥에 군침이 명절 잘 보내시고 무리하지마세요

  • 22.01.30 15:51

    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아주
    혼쭐 나시네요.
    행복한 혼쭐ㅋ
    부러워요^^

  • 작성자 22.01.30 20:38

    톡톡방 방장님 반가워요
    내일은 큰댁가서 일해야하구.
    명절날 혼쭐납니다
    음식솜씨도 없는데 맛난거 많이하셔서
    맛나게드시고 설 잘 보내세요

  • 22.01.30 22:55

    @아르미
    톡방장은 시니님임다~^^

  • 작성자 22.01.31 08:57

    @들꽃이야기 총무님이시군아 죄송해유 식혜는 하셨어요

  • 22.01.30 15:53

    한창많이 먹을 손자 먹거리준비 하느라 힘드시네요.그래두 잘먹구 건강하니 좋으시겠네요.그나마 몸이 건강하니 이것저것해 줄수 있으니 감사해야지요.~~

  • 작성자 22.01.30 20:39

    벌써 65살 나이먹는것도
    억울하지만 할수있고
    밥벌이까지하니 감사한일이지요
    올한해도 좋은일만있으시기를요

  • 22.01.30 15:55

    저희는 큰딸 가족이 와서 반찬거리 사와서 딸이랑 사위랑 거의 다 차려먹으니 고맙죠.저는 설겆이하구 청국장 끓이구
    그래두 힘 들어요.~~

  • 작성자 22.01.30 20:40

    저두그런날이 오겠지요

  • 22.01.30 16:23

    아이구 정말 고생 많이 하시네요
    중 3이면 한참 클 때고 많이 먹을 때지요
    해주는 즐거움이 크고 잘 먹어주니 고마우시겠어요
    저도 해마다 딸네 음식 해서 주는데 올해는 올 시간이 안되서 잔득 해 가지고 가며 봅니다
    에구 자식이 뭔지요
    그래도 아직 할 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더 늙으면 못할 것 같아서 열심히 해 줍니다

  • 작성자 22.01.30 20:44

    오면반갑고 가면 더반갑다잖아요
    음식해서가져가니 딸이 얼마나 고마워할까요
    설 잘 보내세요

  • 22.01.30 16:46

    집에서 음식 해서 먹고 잘 먹어주면
    더욱 좋고
    사위 백년손님 맞아요
    딸도 외손자 들도 해서 먹이려면 이젠 겁부터납니다
    사람 부르기도 그렇고
    설 쉬고 딸 식구들과 외식 하자 했어요

  • 작성자 22.01.30 20:52

    10년이 지나니까 사위도
    아들같아 어렵지않은데
    손주가 갑자기 잘 먹어니
    해줄맛이나는데 손녀는
    잘 먹지를않네요
    설 잘보내고 딸 식구들하고
    맛난식사하세요

  • 22.01.30 16:50

    저는 오늘도 부모님 댁에서 하루종일 일 했네요
    저는 불쌍한 딸 입니다요 ㅠㅠ

  • 작성자 22.01.30 20:54

    어저께 김장하고 부모님댁같군요
    효녀딸덕에 부모님이편한 명절이되겠어요
    일복많은 사람은 어딜가도 쉴수가
    없어요
    새해 복 많이받아요

  • 22.01.30 17:02

    맞아요

    우리도 딸사위 손주
    주말마다 오는데

    뭐해주나 뭐해주나

    때론 귀찮기도 하지만

    아직은 할 수 있으니
    힘 닿을때까지 해주자

    저도 그리
    생각하는구만유 ㅎ

  • 작성자 22.01.30 20:57

    일년에 몇번오니 더 신경쓰이고
    하는데 매주와도 힘들어요
    해줄게 마땅하지않아요
    외식은 잘 않하고 닥치는데로
    해먹는편이네요
    아직은 움직일수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설 잘보내세요

  • 22.01.30 17:10

    사춘기중학생 남자애들은 먹성이 한창 일때라
    해주는데로 먹어대죠.
    연연생 아들만 둘인 저는 아들들 중고생때
    주방에 붙어 살았어요.
    힘들어도 자식들 입에 음식이 들어가니 좋고.
    잘 먹어 주니 좋고.
    내일은 아들며느리 손녀가 온다니
    음식 만들기 힘들지만 즐거움도 같이 합니다.
    헌데 사돈집 명절 전 까지 해 주십니까?
    그집꺼는 그집에서 해 드시라 하시지...
    넉넉한 명절 되세요.~^^

  • 작성자 22.01.30 20:59

    총무님 바쁘셧지요
    시댁이 영광인데 이번에는 저희집에
    먼저와서 전부쳐서 저녁먹고
    길 안막힐때 간다고 집은 난장판을 해놓고 지금막가니 시원하면서도 서운하고
    허전하네요
    설 잘보내시고 복 많이받으세요

  • 22.01.30 18:19

    아르미친구 허리휘것네
    잘먹는손자 신통방통할거같아 울식구들 입짧아 안먹어 성질날때많어
    잘먹는게 좋아
    힘은들지만 보람이지
    난아무것도안해 소갈비와 나물 생선 간단하게하고 티비보고 있다네.
    건강은 챙기면서 일하세.

  • 작성자 22.01.30 21:01

    시댁은 잘 다녀왔는가
    허리아프도록 했네
    이제는나이한살더먹어니
    힘에부치네
    매년이려면 명절이 정말 싫을거야
    떡국 많이먹고 건강하세

  • 22.01.30 18:28

    손주가 제일 큰 손님이죠~ㅎ
    딸이 있든,
    며느리가 있든,
    엄마 혼자 음식 만들어서
    줄테니 아무도 오지 말라고했어요...

    일도 못하면서
    때 되면 식사 챙겨줘야하고,
    간식 챙겨줘야하고.
    도와주는게 아니라
    더 힘들고, 일은 진도도 안나가고....ㅋ

    며칠을 인터넷으로 식재료 주문하고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나물하고,
    잡채하고, 갈비찜 재워놓고,
    아직도 전 부치고 있어요...
    딸래미 시댁 갈 전까지 부치다보니
    더 신경쓰이고...

    내년부터는
    아무것도 안하고
    여행 훌쩍 떠나야되겠어요...ㅋ

    딸이자 며느리이고,
    시어머니이며 친정 엄마이다보니..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다 하고나면 보람도 있고
    나 스스로가 흐믓해지더라고요~

    아르미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2.01.30 21:05

    사돈댁에 가져갈거니
    더 신경쓰였지만 딸하고둘이하니
    금방했어
    손님올사람없어서 상에올릴것만
    몇가지했는데 딸 사돈댁에
    정말 신경쓰일텐데 다 했는지
    혼자서 샤브작 샤브작하는것도
    좋아 나도 그렇거던 잘 못하니까 ㅎ
    설 잘보내구 복도 많이받구

  • 22.01.30 18:47

    아휴~!
    대단한 우리 여성 멤버들 입니다
    아르미님,한스짱님 그외 어머니로 살아가는 모든님들께 존경을드립니다

    한창 크는 손주 지금이나 그리 먹지 조금 크면
    스스로 자제할거예요
    요즘 애들 살찌는거 안좋아하니까요~ㅎㅎ

    아직 몸소 해줄수있다는걸
    감사 하게 생각하는 아르미님 복 받을거예요
    다복하니 참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2.01.30 21:08

    언니
    복 받기전에 졸리고 허리도
    아프고 커피한캔마시고 났는데
    큰댁 다녀오더니 갑자기 간다고
    훌쩍가버렸네요
    내일 새벽에가면 우리 잠깬다고
    내일은 얘기오니 대청소도
    해야 또 손님맞이하지요
    손주들이 큰 손님이네요
    맛난거 많이준비하셨나요

  • 22.01.30 21:15

    @아르미 점심때가 되어서 가보니
    따님이랑 벌써 다 해놓으셔서
    얻어 먹고 놀다왔어요
    아 뒷 설거지는 내가 다했어요~ㅎㅎ

  • 작성자 22.01.31 08:58

    @시 냇물 가셔서 말동무해드리는것도 효도예요

  • 22.01.30 20:29

    아르미님 행복한 고민 부러워요.
    아들놈에 가족은 말레시아에 있고
    46살 딸내미는 이제야 결혼날 받고
    자랑으로 들리는데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01.30 21:10

    많이보고싶겠어요
    요즘 자주못오니
    더 그립겠어요.
    딸 결혼축하드립니다
    요즘 사위들은 장모님한테
    아들보다 더 잘한다는데
    두배로 행복하세요

  • 22.01.30 22:15

    먹성 좋은 손자덕에 즐거운 비명 이십니다 ㅎ
    수고는 스럽지만도 그래도 와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
    건강조심 하시구요 즐거운 명절 되세요
    새새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22.01.31 09:01

    딸은 전라도라 밤에가고 이제 아들 가족들 기다립니다
    손녀가 초등입학하는데 얼마나 이쁜지
    산골의 명절도 들썩거리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01.31 01:03

    ㅎㅎ
    시냇물님 말씀대로...
    위로는 시어머니
    아래로는 며느리,,,사위,,,거기에 다크호스 손주님까지..
    아르미님...병나시겠습니다.

  • 작성자 22.01.31 09:04

    이제 시어머님은 먼길가셨는데
    손위동서가 시 엄니보다 더 무서워요
    조카 며느리 보구는 조금 해방되어갑니다
    떡국드셔야 할텐데요

  • 22.01.31 08:46

    저도 올해부터 백년손님
    챙기게 되어 미리 장보고
    오늘은 지지고 볶고...

    아직 손주는 없는데
    친구도 손주마마라 칭하며
    큰손님!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안오면 서운하고. .. ㅋ

    일은 살살하면서...
    전문가의 도움도 받으며...ㅋ

  • 작성자 22.01.31 09:09

    사위가 울 아들하고 동갑이고 결혼하고
    손주들이 생기니 반찬도 손주들 위주로 하걔되요
    아직은 큰 손님이니 맛난거 많이해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22.02.01 01:14

    언제나 바쁘게 사는 아르미친구
    손주바보 할매네..

    자식사랑..집안친척 챙기랴..
    늘 마음착한 아르미 따봉..

  • 작성자 22.02.01 15:58

    큰댁가서 차례지내고
    이제집에왔는데
    손주가 지 엄마를 떨어지지를않네
    손주랑 명절 잘 보내고있지요

  • 22.02.02 12:12

    아직도 그많은일을 해내시다니 대단합니다
    내친구내는 아들 며느리보고 우리 제주도 여행갈거니 오지마라하고 제주도로 날아가버렸다는데 ㅎ

  • 작성자 22.02.03 14:59

    오지말라고 해도 큰댁에서
    차례를 모시니 오네요
    나도 올해부터는 얼굴만 내밀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