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올해 6월 천진에서 이식을 하고 온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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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간기능 수치도 정상이고 몸상태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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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부터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1700까지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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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피곤하고 식욕도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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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백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졌다고 주사를 두번이나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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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가 없어요....다음주에 다시 오라고 하시면서 그때도 백혈구 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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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으면 입원을 해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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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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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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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의 조언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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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수술하기 전에 비장이 커져있거나 하다는 말을 들으신 적이 없으신가요? 비장이 커져있는 경우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도 너무 떨어지셔서 골수검사까지 했는데, 해결방법은 없다고 하더군요.계속 백혈구 수치를 보고 있는데, 더이상 떨어지지는 않아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 의사선생님들께 문의한 결과 간질환 환자는 대부분 수술전 문정맥, 고혈압, 저항력등의 문제로 백혈구 수치가 낮은데, 수술후 췌장 기능이 회복되면서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특수한 조치는 취하지 않으나, 정 문제가 될땐 白細胞集培因子를 사용하여 백혈구 수치를 향샹시킨답니다.
첫댓글 수술하기 전에 비장이 커져있거나 하다는 말을 들으신 적이 없으신가요? 비장이 커져있는 경우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저희 엄마도 너무 떨어지셔서 골수검사까지 했는데, 해결방법은 없다고 하더군요.계속 백혈구 수치를 보고 있는데, 더이상 떨어지지는 않아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 의사선생님들께 문의한 결과 간질환 환자는 대부분 수술전 문정맥, 고혈압, 저항력등의 문제로 백혈구 수치가 낮은데, 수술후 췌장 기능이 회복되면서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특수한 조치는 취하지 않으나, 정 문제가 될땐 白細胞集培因子를 사용하여 백혈구 수치를 향샹시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