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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연수 선배 응원 글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원종배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들의 응원 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영원한 형! 원종배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언제였더라?
돌아가며 직원 면담을 하는데 “관장님 방에 자주 놀러가도 될까요?”라고 눈을 크게 뜨고 질문했던
원종배 사회복지사님!
평소 조용한 성격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자주 들어오지 않아 쪼금은 서운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의미 있게 실천할지 늘 고민하며 궁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관 책임자로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원종배 사회복지사님!
이번 연수를 통해 그 고민이 다소나마 해결되기를 희망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언제나 원종배 사회복지사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김상진 관장
선함과 진정성이 있는 원종배 선생님 ♥♥
패션 감각이 남달라 매일 매일 새로움이 느껴져요.
양말색깔까지 맞추는 센스
그런 모습 뒤에 진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은 마음 힘든 사람들에게 의지가 되곤 하지요.
물론 나에게도 든든한 동료입니다.
선생님의 그 편안함을 알아보시고 어르신들도 마음을 열고 진솔한 이야기 나누시는 듯해요.
‘여럿이 내 고향’을 통해 어르신을 자주 만나고 어르신간의 관계를 잘 돕고 있습니다.
친구, 이웃과 내 고향에 방문하여 친척도 만나고, 학교도 돌아보며
옛 추억에 잠기고, 이야기보따리도 한가득 가져오시지요.
이후 만날 때마다 고향 나들이 이야기 꽃 가득 하겠지요
어르신의 삶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그 안에 살아오신 날들의 감동이 묻어납니다.
이렇게 잘 거들고 있는 원종배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번 새내기 연수를 통해 전국의 동료 사회사업가 많이 만나 교제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며, 사회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가슴 설레고, 그 재미에 푹 빠지길 바라요.
다녀오고서 그 생동하는 분위기와 배운 지식들 함께 이야기 나눠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김은희 부장
고마운 동료, 원종배 선생님께
원종배 선생님은 동료에게 힘을 주는 사회사업가예요.
어르신들에게는 소중한 사람임을, 사랑받고 있는 분임을 느끼게 하는 사회사업가이고요.
동료들은 가끔씩 기운이 빠질 때, 고민을 나누고 싶을 때 원종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며 힘을 얻습니다.
갑작스럽게 도움이 필요할 때도 원종배 선생님께 조용히 부탁하거나, 때로는 부탁하지 않아도 도움을 줍니다.
사소한 도움도, 큰 도움도 그렇게 힘을 주는 동료예요.
원종배 선생님은 마음 깊이 울림이 있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끝 모를 한을 가진 할아버지와 할머니들과 함께 소박한 나들이를 돕고 있지요.
문득 울컥 눈물이 나는, 그러다 옛 노래를 부르며 서로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는 그런
아주 평범한 어르신들의 일상의 어느 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고향이 같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어릴 적 추억을 나누고 가끔씩 서로 만나 이야기 나누실 수 있도록 돕고 있죠.
원종배 선생님,
새내기 연수에서 얻는 유익이 많을 거예요.
사회사업 근본을 다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좋은 동료 만나 뜻을 함께 실천한 동려자로 이어가길
돌아와 사회사업 재미나고 신나게 해볼 힘 받아 오기를 바라고 응원해요.
- 김미경 과장
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정한별 선생님을 응원하는
복지관 선배 사회복지사들의 응원 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재수생! 정한별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2017년이었나요 ?
늘 인력부족으로 힘들어 하던 우리 현장에 한 기관에 2명씩의 사회복지사가 충원되어
서울의 종합사회복지관들이 거의 동시에 채용공고를 내고 면접을 보던 시기기 있었지요.
그때 정한별 사회복지사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노크를 했었지요.
당시 받은 인상은 참으로 신선했고 사회복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지요.
다만, 당시 서울시 방침이 경력직 사회복지사를 채용하는 것이어서
아쉽지만 직원으로서의 인연을 이을 수가 없어서 무척 속상했었지요.
그 후 1년이 지나 기관에 결원이 생겼고 정한별 사회복지사가 지원했을 때 얼마나 반갑던지요^^
한 식구가 되고 보니 역시 예상대로 뜨거운 열정으로 이주 열심히 일을 해주고 있어서 참으로 든든하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꿈꾸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다양한 갈증들이 다소나마 해결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김상진 관장
마음에 큰 별 가지고 사는 한별선생님 ★★
선생님은 방화11에 선물처럼 온 것 같아요.
처음에는 기회가 닿지 않았죠.
결국 만나게 될 사람들은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시 만나 함께 일할 수 있어 정말 기뻤어요.
혼자 지내면서도 여러 재료를 이용해서 본인이 먹을 먹거리를 만들어보고
실패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하면서 그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한별선생님을 보면서 ‘일상에서 삶의 재미를 찾을 줄 아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일상이 즐거워야 삶이 풍요로운 것 같아요.
그 일상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깊이도 달라지지요.
책도 좋아하고, 도서관에서 시간보내기도 즐기기에
지금 맡은 사업에서도 큰 재미를 찾으며 하고 있는 듯해요.
다양한 궁리를 하고, 준비해서 시도해보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누구나 그림책’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멀리 송정마을 다녀오고, 그림책과 관련한 교육도 참여하며
차근히 한걸음씩 나아가는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어르신 당사자의 삶을 깊이 듣고, 그 삶의 재미와 지혜를 담고자 하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그렇게 방화11에 반짝거림을 더해주네요.
이번 새내기연수를 통해 전국의 많은 동료들 만나고, 배운 대로 실천하려하는 마음 되새기며,
사회사업 꾸준히 재미나게 이뤄가길 바라요.
늘 응원합니다!
- 김은희 부장
사랑하는 동료, 정한별 선생님께
정한별 선생님은 궁금한 게 참 많고 생각이 깊은 사회사업가입니다.
그러니 실천 역시 무게감이 있습니다.
특히 누구나 그림책, 1인 1책 사업 그러합니다.
어르신들의 삶을 담은 그림책, 정신질환으로 삶을 살아가기 힘겨우나 그 아픔을 담은 짧은 한편의 글 모음집,
가족과 이웃을 초대해 이뤄가는 소박한 출판기념회까지… 한별 선생님이 이뤄가는 사업 모든 과정을 생각하면
그 분들의 마음속 울림이 느껴져 눈물이 맺힙니다.
정한별 선생님은 재미난 사회사업가입니다.
동료들을 배꼽잡고 웃게 만드는 좋은 동료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생각해내는 사업이 재미납니다.
그 중에서도 똥시 대회가 그렇습니다.
생각만 해도 웃음 납니다.
아이들도 얼마나 즐거워할까요.
아이들이 쓴 똥시를 읽고 마을 어른들 입가에 웃음이 번질 겁니다.
정한별 선생님의 강점 더 많으나 남겨둡니다.
정한별 선생님 곁에서 함께 사회사업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방화11복지관의 별~! 정한별 선생님,
지금 기분이 어때요?
기분 좋은 설렘과 떨림이 공존하나요?
평소에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잘 나누고
그 뜻을 잘 전하는 한별 선생님이니 잘할 거라 믿어요.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새내기 연수에서 바른 사회사업 실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앞으로 사회사업 함께 이뤄갈 뜻 맞는 좋은 동료들 만나 연을 이어가길.
돌아와 사회사업 신나게 펼칠 힘 받아 오길 바라고 응원해요.
- 김미경 과장
정한별 선생님
한별 선생님!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부터 느꼈어요. 한별 선생님 매력을요.
뛰어난 관찰력으로 동료들 성대모사, 표정 모사, 행동 모사까지 못 하는 게 없지요.
엉뚱한 발상과 재치로 함께하면 즐겁고요. 남다른 생각과 언변, 글솜씨도 멋져요.
포스터와 PPT 만드는 능력도 대단해요. 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협력하는 선한 마음도 있어요.
감사할 줄 알고 잘 표현해요.
무엇보다 당사자를 대하는 모습에서 드러나는 깊이 있는 마음 씀씀이와 진정성이
사회사업가 정한별을 별처럼 빛나게 만들어요.
한별 선생님에게는 ‘새내기’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내공이 느껴져요.
당사자의 삶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필요한 만큼 도움 드리기 위해 공부하기 때문이겠지요.
주어진 자리에서 어떻게 사회사업할지 깊이 궁리하고 실천하고 성찰하기 때문일 겁니다. 배울 점이 많아요.
한별 선생님이 이런저런 고민들로 찾아와 “손혜진 주임님~”하며 부를 때 긴장해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궁리하지 못했던 일을 궁리하게끔 하거든요. 그래서 고마워요. 자주 찾아오면 좋겠어요.^^
입사 후 ‘꿈자람책놀이터 작은도서관’ 사업을 두고 오랫동안 궁리했잖아요.
도서관 사업도 사회사업가답게 실천하고 싶어 했던 선생님 마음 느꼈어요.
올해는 다른 동료들보다 시작이 늦어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을 테죠.
그럼에도 한별 선생님 마음속 흔들리지 않는 사회사업 가치로 당사자가 주인 되고,
더불어 사는 이야기 이뤄가는 모습 보았어요. 정한별 선생님이기에 가능한 일들이 많았지요.
자랑하고 싶은 후배 정한별 선생님. 새내기 연수에서 실천사례 나눈다는 소식 듣고 반가웠어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이렇게 멋진 선생님 있다고, 이만큼 잘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새내기 연수에서 많이 배우고, 귀한 동료들 많이 사귀고, 실천 이야기 함께 나누며 힘 얻길 바라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되길 바라고요.
함께 하는 원종배 선생님, 김민지 선생님도 잘 챙겨주세요.
오래도록 곁에서 함께 하고픈 정한별 선생님. 건강히 잘 다녀와요. 응원하고 축복해요♥
- 손혜진 주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든든한 막내! 김민지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우리는 웃는 거야! 스마일 어게인! 짝짝짝 짝짝> 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기관의 활력소가 되어준 막내 김민지 사회복지사님!
그런데 여기서 반전!
일에 대한 열정에서는 막내가 아니더라고요.
선배들에게 묻고 의논하면서 의미 있는 실천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꼈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성장해서 오면 더 든든해지겠지요?
언제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김상진 관장
막내 같지 않은 넓음이 있는 민지선생님 ♥♥
새내기인데도, 경력자 같은 분위기는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도
항상 전체를 보려 노력하고 사전에 생각하고, 고민해서 진행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입직원으로 들어와 새로운 환경임에도 복지관의 방향과 가치에 대해 너무나 당연스레 받아들이고 스며들었어요.
그래서 예전부터 함께 해왔던 오랜 동료처럼 느껴져요.
당사자를 존중하며 세워드리고, 눈을 반짝이며 말씀에 귀 기울이는 선생님의 태도는
늘 한결같아 나 또한 마음을 다잡게 합니다.
이런 동료와 함께 일하니 복입니다.
‘친구야, 놀자!’ 를 통해 아이들이 마을에서 함께 할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이웃 어른께 부탁드리고, 관계하며 이뤄갈 수 있도록 거들었지요.
민지선생님 덕분에 따뜻하게 가슴적시는 감동적인 이야기들 많이 만났지요.
고맙습니다.
이번 새내기연수를 기회로 전국의 사회사업가 동료들과 교제하고,
함께 공부하고, 궁리함으로써 더욱 힘 받길 바라요.
늘 응원합니다!
- 김은희 부장
사랑하는 동료, 김민지 선생님께
김민지 선생님은 밝고 맑습니다. 그 뒤에 깊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입직원이라서 서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말랑한 듯 보이나 단단함이 있습니다.
어르신을 어찌나 공손히 섬기는지요.
어르신을 보는 눈빛, 태도만 봐도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 어찌나 잘 만나는지요.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헤어질 때마다 폭 안아주는 민지 선생님,
민지 선생님을 돕고 배우기 위해 온 후배들에게도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후배라고 해서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늘 존대하고 존중하며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김민지 선생님 인품을 느꼈습니다.
누구에게나 낮은 자세로 정성을 다하는 김민지 선생님.
누군가에게 나의 실천을 전하는 게 쉽지만은 않으나
개관기념 세미나에서 했던 것처럼 잘할 수 있을 거예요.
품은 뜻과 의도, 과정을 있는 그대로 잘 전해 주길 바라요.
참 멋집니다.
이번 새내기 연수에서 새로운 배움 얻길
사회사업 근본을 찾길
좋은 동료 만나 사회사업 삶에 함께 할 연을 만들길
돌아와 신나게 사회사업할 힘 얻고 오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 김미경 과장
똘망똘망 빛나는 김민지 선생님에게
저도 예전에 새내기 연수 갔을 때 선배 사회복지사들에게 응원의 글을 부탁하고 받았었는데,
이제는 제가 응원의 글을 적는 날이 오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작은 구실이라도 놓치지 않고 그 구실을 활용해서
이웃 간의 관계를 주선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이들과 만나서 활동하는 모습, 사례관리 당사자를 만나는 모습, 실무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모습,
선생님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모습, 사회사업 궁리하는 모습,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실천기록을 작성하는 모습 등
늘 열심히 배워 성장하려는 모습 보면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후배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것도 제 복인 것 같아 고맙습니다.
홈페이지에 기록된 글을 읽으면서 방화11과 함께 하고 싶었다는 선생님의 이야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함께 일한 지 일 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 해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른 이들이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슴에 꿈과 희망을 품을 것 같습니다.
사회사업 처음 시작할 때부터 우리가 무엇을 붙잡고 실천을 해야 하는지를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봤을 때 민지 선생님은 처음 시작부터 단추를 잘 끼우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마음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던 새내기 연수가 김민지 선생님의 마음에도 큰불을 지피는 장작이 되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도울 김민지 선생님의 실천을 늘 응원합니다.
친구야 놀자 발표도 파이팅!
- 권민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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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종배 선생님의
명랑한 모습을 밝혀 쓴 김상진 관장님 글,
수수하면서도 멋있는 모습을 본 김은희 부장님 글,
사회사업 애정과 열정을 가까이에서 보는 김미경 선생님 글.
저도 평소 느끼는 원종배 선생님과 다르지 않아요.
그렇게 받은 사랑,
연수 함께하는 동료에게
두루 나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