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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발에 치이는것이 민들레였어도 거들떠도 안보았는데..
요즘은 웰빙바람에 민들레의 효능이 좋다고 하여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무데서(양글 치거나, 오염이 된 장소)나 채취를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재취를 해도 좋은 장소에서, 먹을 수 있도록 기른것을 채쥐하여야 할 것 같아요.
맛짱은 걍~ 편하게 마트에서 하우스 재배한 민들레를 구입하여 먹는답니다.
파릇하게 돋아나는 어린민들레는 굉장히 부드럽고 쓴맛이 약하여 먹기에 무리가 없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여 쌈이나 무침으로 많이 먹는 풀! 나물중에 하나랍니다.
★ 민들레 무침
[재료] 미나리 90그램, 간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반, 올리고당 1숟가락,
3배식초 1숟가락,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민들레는 밑둥을 완전히 자른뒤에 물에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 빼준다.
* 이대로 무치지 않고 쌈으로 먹어도 좋다.
양념을 만들어 놓았다가 먹기전에 무친다.
무칠때는 젓가락을 이용하여 살살 버무리며 무친뒤에 깨를 넣는다.
한접시 소담히 담았어요.
민들레는 양념을 한후 시간이 흐르면 쳐지니 먹기전에 양념을 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첫댓글 먹음직스럽게 조리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