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주간 잘 지내셨지요? ^^ 저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지난 일~화까지, 부평구 일신동에 있는 기쁨의 교회 집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성령의 불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는 곳입니다. 담임목사이신 이종선 목사님이, 14년간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하다가, 큰 능력을 받고, 축귀와 병고침의 강한 능력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종선 목사님을 통해서, 그러한 능력과 은혜를 얻기 위해, 집회에 참석하면서, 그 은혜를 사모하였습니다. (그곳에서는 저처럼, 이종선 목사님을 통해 큰 불을 얻기를 사모하는 목사님들이 많이 오셨고, 이미 큰 불을 받아서, 그 목사님과 함께 집회를 섬기는 협력사역자 목사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첫째날 주일 저녁 집회를 참석하고, 그 교회의 2층에서 잠을 자고난 둘째날 아침에, 하나님께서 찬양으로 저에게, 주님의 음성을 주셨습니다~ “기도하며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라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라는 찬양의 가사 일부분이었습니다. 이 가사가 생각이 나자, 저는 2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째, 이번 집회때에는, 제가 바라는 큰 불을 얻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구나!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가사로 음성 주신 것처럼),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겠구나~ 그래서, 낙심하지 않고, 셋째날까지, 간절히 큰 불을 사모하면서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 아직까지 그런 큰 불을 얻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때에, 주실 것이, 믿어집니다.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사모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님들께,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에게 큰 능력을 주시고, 큰 능력을 잘 사용할 수 있는, 합당하게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큰 능력을 얻어서, 그 능력으로 예수님을 능력있게 증거하여, 많은 비신자들을 사단의 노예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오도록. 이런 일들이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때에 나타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