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일시: 2023. 9. 26 (화요일)
2. 모임 장소 & 시간: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오전 10시 30분
3.산책 코스: 광화문역 -> 하이커그라운드 -> 청계천 -> 동대문 생선구이 골목 ->동대문역
4.참석자(5): 조O윤,허O열,김O수,임O순,황O석
소라 조형물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조형물
왜 이런 조형물을 세웠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청계천에 '소라'가 많이 있었나 ?
청계천 산책로 입구
10시까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도 비가 오네요.
자율주행버스
전기차 같아요.
요것이 무료 시승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언제가 기회가 있을때...한번...시도..
청계천 입구 모습
비가 와서 그런지
산책하는 사람이 안보입니다.
하이커 그라운드
청계천 산책하기 전에 잠시 들린 곳.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하는 장소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한국관광을 탐험'하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하이커 그라운드 층별 안내판
1층, 하이커월
1층에 이런 대형 스크린이 있어서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중국 관광객들.
1층 기념품 가게
간단한 악세사리들을 판매중
하이커 그라운드 4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려보니,
5층은 커피마시며 쉬는 하이커라운지가 있고
별다리 볼게 없어
바로 4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화면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찍는 곳
어린이용 같아요.
4층 하이커 케이브 (동굴)
그냥 구경했어요.
4층 의료관광안내센터
요즘 외국에서 한국으로 의료관광 온다고 하더니,
이런 안내센터도 있었군요.
가성비 좋은 의료혜택을 누릴수 있는
한국에 살고 있다는 거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네요(국뽕).
하이커 타워에 나오는 캐릭터를
열심히 찌고 계신 임사장님
3층, 아트리움
3층으로 내려오자 마자
비디오 방이 있네요.
비디오방의 직원이 심심했는지
딱지치기하자고 졸라서...
임사장님이 출전.
딱지치기 승리 상품들
딱지치기 승리한 후, 기념 사진
기념품으로 받은 딱지들고...
3층, 아트리움의 놀이 시설
바둑판과 공기놀이 물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겠습니다.
3층, 아트리움
색칠놀이 장소
3층, 아트리움
캐릭터 전시물
저는 어떤 캐릭터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알랑가?
하이커 타워
2층 케이팝 그라운드
빨래방 콘셉의 놀이시설
임사장님이 유심히 살펴보네요.
2층 케이팝 그라운드의 노래방
2층 케이팝 그라운드의 노래방
임시장님의 도전
노래 부르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열창!
또 다른 도전자, 김조각가님
노래방 장비들
자신의 노래하는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2층 케이팝 그라운드에서 단체 사진
2층 케이팝 그라운드에서 단체 사진
이곳은 단체사진 찍는 곳이 아니라
K-pop 음악에 마추어
댄스하는 무대 같아요.
(뮤직 비디오 촬영장 느낌)
K-pop 무대의 다양한 배경
쉽게 배경을 바꿀수 있네요.
K-pop 좋아하는 관광객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형태의 K-pop 무대.
뮤직 비디오 촬영장 느낌.
한참을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놀다가 나와서
청계천 산책 시작
비가와서 한산하네요.
백로? 왜가리?
청계천 산책중
늦게 합류하기로 하신 허원장님의 전화가 와서
청계천 산책길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허원장님을 만나서 바로 식사하기로...
청계천의 전태일 다리
이곳에 오니 생선굽는 냄새가 진동하네요.
요 근처에 생선구이 골목이 있습니다.
생선구이 냄새를 쫓아 걷다 보면...
생선구이 골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점심식한 곳 : 전주집
생선구이 골목의 초입에 있어서 바로 들어 갔습니다.
옆집 '호남집'이 생선구이 원조라고 합니다.
연탄불이 구운 생선구이
이면수, 삼치, 고등어, 갈치
오징어 볶음
비린내가 냄새가 심해서
집에서 잘 먹지 못하는 생선구이를
오늘은 포식했습니다.
연탄불에 구운 생선구이들...
허원장님은 건강검진한후에 늦게 합류하셨습니다.
60대에 접어들면 생기는 중년 남성의 고민, 전립선 문제
잠자다 2~3번 씩 화장실 가야 하는 고통.
오늘의 화제는 노년 건강이야기.
식사후
청계천 변을 걸어서
동대문 근처로 가서 커피한잔하기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의 커피샵
커피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
조전무님은 요즘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커피를 끊으니 속이 편해진다고 하십니다.
이곳에서도 커피 드시기를 사양하시네요.
김조각가님의 좋은 소식
군인 아들이 진급하셨다고...
그래서 오늘 식대 스폰서를 자청하셨습니다.
우중 산책이었지만,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10월 모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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