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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 게 없습니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 가쁠지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라면
지는 게 현명합니다.
언젠가 짐을 풀 때가 되면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합니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닙니다.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집니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합니다.
내 등의 짐은 내 자신에게
선물이고 스승이고 조련사 입니다.
첫댓글 인생사 살아가는게 짐아닌지요.
오늘도 어깨위에 짐을 행복으로 바꾸어 봅니다.
봄날씨가 넘 좋아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활짝 웃으면서 봄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글과 그림
잘봤습니다.
다가오는 봄날에 건강하셔요
마음에 평안과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갑니다. 고문님
활짝 웃으면서 봄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렇죠! 짐의 무게가 내가 많이 힘이드니 걱정인거죠.
활기찬 날되시고 하시는 일들 잘성사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사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웃음과 함께 행복하세요
오랜만이유~ ^^
일주일간 마음의 수양을 하고 왔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아 내용 너무 공감갑니다 읽고 내용을 정리하고 받아들이느라 잠시 묵상을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평안과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