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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브링미홈 소식/일기 낚시에만 손맛이 존재하진 않죠~~^^
브링미홈 추천 0 조회 120 24.10.15 19: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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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6 06:33

    첫댓글 어제 우리 아이들을 마당에서 뛰어놀게 하며 그것을 정자에 앉아서 바라보면서 "와.. 이건 힐링 제대로네. 천국이 따로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 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봉사자님들이 주말 휴일을 아이들에게 귀한 시간을 쓰며 돌봐줬던 정성들이 모이고 모인 결과가 이런 소중한 결실로 맺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구라고 소중한 휴일에 개인 일정을 보며 쉬고 싶지 않았겠을까요?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고 애정을 주고 스킨쉽을 가졌었기에 아이들이 보다 더 사람 친화적이고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팅커벨 중대형견 입양센터 '브링미홈 Bring me home'이 생기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물론 운영을 책임져야하는 대표로서 느끼는 재정적 압박이 크지만, 그동안 말씀드렸던것처럼 브링미홈이 생겨서 팅커벨 재정이 더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브링미홈의 건립을 계기로 팅커벨 재정을 더 튼튼하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회원님들의 소망이기도 할 것입니다. 팅커벨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과 봉사자님들, 그리고 아이들의 곁을 매일 지켜주는 박주희 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4.10.16 08:14

    호동이는 터치도 쉽지 않은 아이였는데
    엉덩이를 내주다니요 ㅎㅎ
    아마 가장 큰 변화이지 않은가 싶네요
    호동이가 마당을 뛰놀고 같이 산책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 24.10.16 08:29

    호동이의 작은 변화에 이모도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렸네~~
    브링미홈의 아이들은 이모의 자양강장제, 비타민영양제~~
    매일매일 영양제 주세욥~~ㅋㅋ

  • 24.10.16 11:26

    호동아 팀장님의 손길이 너무 따뜻하지
    천천히 다가와도 돼 기다릴께
    항상 응원한다 우리 호동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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