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성과발표회 기사]기후위기 주범 탄소 배출 즉각 중지 요청 - 최고지성인교계기자집단 C헤럴드(CHERALD) - http://www.c-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9
기후위기 주범 탄소 배출 즉각 중지 요청 - C헤럴드(CHERALD)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상임대표 박향자·홍미라 등 7인)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옥분 인문학자)는 13일, 오천년코다리 식당에서 한해의 성과발표회를 갖고 환경파괴로 인한 지구 기후위기 대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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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진정성’ 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을 우리는 ”진정성이 있다“고 평합니다. 예컨대, 단군 신화에 나오는 곰은 100일 동안 쑥과 마늘을 꾸준히 먹어서 웅녀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되기 위한 곰의 진정성이 환웅과의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에 속한 100여개의 공동체들 실천이 ‘진정성’입니다. 매주 ‘고기없는 월요일, ’소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지‘ 캠페인을 꾸준하게 합니다. 청시회 시니어 회원들의 덕풍 텃밭 공동체 운영에서부터, 환경어사단 아이들까지 세대가 함께하고, 경기도 탄소중립추진단 활동 및 기후 카톡방에서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합니다. 세대가 함께, 다양한 공동체들의 꾸준한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이 ’진정성‘ 입니다. 이 ’진정성‘이 자연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빛나는 하남시를 만들 것 입니다. 24년 새해, 하남시 여야의원님들께서 기후 위기 대응 민관협력을 북돋아 주시고, 총선 출마 후보님들도 대한민국과 하남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약과 제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