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운 4월
행복이 봄꽃처럼
피어나는 향기로운 4월 되세요.
이제 벚꽃도 활짝 피었네요.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따스하고 향기로운 봄날이
우리를 기다리네요.
우리 언제쯤
꽃구경 갈까요?
장사익님의 “꽃구경”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머니, 꽃구경 가요
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
https://youtu.be/X_Dwp_vYzvE?si=QMVoY0GfxG0QsuV0
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
어머니는 좋아라고 아들 등에 업혔네
마을을 지나고 산길을 지나고
산자락에 휘감겨 숲길이 짙어지자
아이구머니나!
어머니는 그만 말을 잃더니
꽃구경 봄구경
눈 감아버리더니
한 웅큼씩 한 웅큼씩 솔잎을 따서
가는 길 뒤에다 뿌리며 가네
어머니 지금 무엇인데요
아 솔잎은 따서 무엇인데요
아들아 아들아 내 아들아
너 혼자 내려갈 일 걱정이구나
길 잃고 헤맬까 걱정이구나
자식은 엄마를 버리려 가는데
엄마는 자식걱정
솔잎을 따서 뿌려주네요.
그 엄마의 사랑
그 순수한 사랑
그 지고지순의 사랑
그게 하늘의 사랑이에요.
그게 닮고 싶은 주님의 마음이에요.
하늘을 준비하셨어요?
하늘에 들어갈 준비는 되었어요?
“내 저는 믿음이 좋아 하늘에 갈 준비가 되었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아직 하늘이 얼마나 거룩하고 좋은 곳인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내 믿음이 좋아서 가는 곳이 아니라
하늘의 은혜로
주님의 사랑으로 가는 곳이 하늘입니다.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우리를 영원한 꽃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목숨까지 주신 사랑
그 사랑덕분에
천국을 얻습니다.
자신의 잘남으로 갈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주님의 은혜의 배를 타고
가지 못할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은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까?"
"가야죠. 거기 안가면 어디 갑니까?“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주님이 약속하셨으니까요.”
자신의 믿음을 믿는 '자신감(自信感)'이 아닌
오직 주님의 변치 않는 약속을
의지하는 '주신감(主信感)’으로 굳게 서자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7-28)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1-1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언가 큰 일을 해서가 아니라, 그분이 원하셔서 그분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 은혜는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에게 보여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복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딤후 1:9-10, 쉬운)
40편-예수님과 사단사이의 선악의 대쟁투 3차전
여러분들 잘 지내셨어요. 흘러가는 세월의 흐름을 아무도 막을수 없지요. 봄이 오면 겨울이 물러가고 여름이 오면 봄이 또한 물러가지요. 예수님께서 오시면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이기심, 나쁜 마음들이 물러가지요. 착한 사람 되길 원하세요. 예수님을 모시세요. 부자되길 원하세요. 로또 복권이 아닌 하늘복권을 구입하세요. 하늘복권은 예수님을 믿으면 공짜로 주어집니다. 당첨 확률은 100%입니다.
이제 기도하시고 공부를 시작할까요?
우리는 지난번 시간에 예수님과 사단사이의 싸움 2라운드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2라운드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2단계 싸움 요약
싸움장소: 이 땅(지구)
예수님편: 여자와 여자가 낳은 아이
사단편: 붉은 용
싸움결과: 예수님 승, 사단 KO패
자 그럼 오늘은 제 3라운드 싸움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3 단계의 싸움을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때와 반때를 양육 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계12:13-16)
오늘싸움의 등장인물(등장배경) 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땅으로 내어 쫓긴 용
두 번째: 용의 공격을 받는 남자를 낳은 여자
세 번째: 여자를 도와주는 땅
등장인물을 연구해볼까요?
첫 번째 등장인물인 땅으로 내어 쫓긴 용, 남자를 낳은 여자를 공격하는 용은 누구일까요? 답이 쉽게 나오지요. 용은 사단을 뜻합니다.
두 번째 용의 공격을 받는 남자를 낳은 여자.
여러분 지난 시간에 공부하였듯이, 여자는 교회를 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특별히 남자를 낳은 여자입니다. 남자는 예수님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기독
교회를 남자를 낳은 여자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은 2라운드에서 여자가 낳은 아이로 묘사된 예수님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그 싸움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시게 되었
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교회를 형
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독교가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열두제자와 또 다른 제자들을 통하여 기독교는 당시 최대강국인 로마지역을 종교적으로 점령해나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성경 사도행전 2장을 보면 하루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수가 3,000명이나 더 해 가기 시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로 몰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교회)이 점점 더 세력을 얻어 강하여 가는 시기에, 사단은 어떻게 했을까요?
사단은 2라운드에서 직접적으로 여자가 낳은 아이인 예수님을 공격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사단의 KO패 였습니다. 2라운드에서 진 사단은 더 이상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공격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늘로 승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셨기에 더 이상 사단은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공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이제 더 이상 사단은 예수님을 공격하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사단이 어떤 사단입니까? 사단은 이제 공격대상을 바꾸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자 이제는 공격대상을 바꾸어서 그 승천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
(교회)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단은 파상적인 공격으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회, 그
당시 강하게 힘을 얻어가는 기독교회를 공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기독교회를 공격하면 바로 예수님을 공격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자식을 공격하면 부모가 마음 아파하면서 공격을 받는 효과가 나듯이, 교회는 예수님께서 낳은 자식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자식과 같은 교회를 공격하면 부모와 같은 예수
님께 공격을 가하는 것이 되는 이치지요. 사단은 정말 집요하고 끈질긴 패배자입니다.
제 3라운드싸움에서 사단이 어떻게 예수님을 따르는 교회를 공격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을 승천하신 직후-사단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직후에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열두제자들 중의 베드로와 요한을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사도행전 4장). 사단입장에서는 이 두 사람을 가두면 이제 더 이상 예수님의 제자들이 겁이 나서 복음을 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https://youtu.be/VDmTU5B3uWM?si=gpixEP9HaIBci0Ut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늘 승리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곧 감옥에 갇힌 베드로와 요한을 구해내십니다. 여러분 언제나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예수님을 따라가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때로는 사단의 공격에 눈물 흘리고, 심지어는 피흘리는 고통이 있다할지라도 예수님을 따
라 가십시다. 그 길이 바로 궁극적으로, 최종적으로 우리가 승리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로마를 통한 핍박-지난번 다니엘서를 공부할 때 약간 말씀드렸지만, 사단은 항상 공격을 할 때 힘센 나라를 대리자로 삼습니다. 사단은 이제 그 당시의 초강대국인 로마라는 나라를 통하여서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회를 공격합니다. 약 10대의 걸친 로마의 황제들을 통하여 사단은 기독교회를 사정없이 공격하고 박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로마의 열왕들:
네로 (54-68), 베스파시안(69-79), 타이터스( -81), 도미시안(81-96), 트라얀(98-117),
아우렐리우스(161-180), 막시미누스(235-238), 데시우스(249-251), 발레리안(253-260), 디오클레시안(284-305)
사단의 로마를 통한 박해로 인해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원형극장에서 맹수의 밥으로, 불타는 나무속에서 한줌의 재로 죽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죽어가면서 까지도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엄청난 핍박앞에서도 예수님께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비결은
그분은 너무도 확실히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기에 죽으면서까지도 그분께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단생각에는 무서운 핍박을 가하면 예수님을 믿는 무리들이 그분 믿기를 포기하여 자신의 공격이 성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해도, 기독교인의 수가 줄어 들기는 커녕,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것입니다.
죽음앞에서도 그들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우뚝 서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에 감동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단은 이제 공격전술을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독교를 아무리 공격해도 안되니 이제는 전략을 바꾸어 핍박하던 기독교회에게 자유를 주어서 기독교회를 세속화하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즉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되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게, 혹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알도록 공격을 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교회는 나가되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거나.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알아도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려는 사단이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사단은 갑자기 핍박정책을 바꾸어서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시절 313년에 밀라노 칙령을 통하여 교회의자유를 선포하게 됩니다. 자유를 얻은 교회는 사단의 계획대로 점점 세속화되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 타락한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분위기속에서 로마교회(카톨릭)가 시작되게 된 것입니다.
사단이 로마카톨릭을 통하여 기독교회를 오랫동안 공격한 기간을 우리는 역사속에서 중세암흑시대라고 부릅니다. 중세암흑시대동안 사단은 천주교를 통하여 교회속에 무수히 많은 비기독교적이요. 비 성경적인 관습이나 풍습을 가지고 들어와서 교회를 세속화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에서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xVoXxRdZddo?si=RzM-b_iHBIyHvcBg
다음은 천주교회의 뉴만 추기경이 쓴 글입니다. (이 글은 로마카톨릭안에 얼마나 많은 이교관습들이 있는지를 직접 설명해줍니다.)
"성당들, 분향, 등, 봉헌물, 성수, 성일들과 절기들, 행진, 땅을 축복하는 일, 사제의 복장들, 체발, 성상들, 이 모든 것들은 로마의 이교적인 기원이다--로마카톨릭 교회의 의식가운데 75%가 로마의 이교적인 기원에 속한다"(Loraine Boettner, Roman Catholicism,10).
아 여러분 안타까워 죽겠지요? 사단이 공격하는대로 속수무책으로 예수님의 교회가 당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사실 중세암흑시대동안 대부분의 교회가 사단의 공격전략에 말려들어서 교회가 세속화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녀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천주교회를 통해서 사단은 성경을 금서(읽지 못할책)의 책으로 지정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사단의 공격을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받고만 계실까요? 아니지요. 예수님을 항상 사단의 공격에 승리하시는 분이시라고 말씀드렸죠? 예수님께서는 사단이 아무리 전략을 바꾸어서 공격을 할지라도 항상 사단의 공격전술을 알고 승리하는 한 무리들을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흑암이 아무리 깊어도 빛되신 예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순종하며 그 말씀대로 살며,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예수님편의 참 무리들, 참 백성들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 백성들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사단의 공격을 물리치시고 또한 궁극적으로 승리하실 것 입니다.
다음시간까지 잘 지내세요.
https://youtu.be/sS1ddY5kAhs
https://youtu.be/qtxbAHFf15k
https://youtu.be/4Ig0O4UlJlk?si=MiedgcZCnnGYUo6O
https://youtu.be/hjrUL3Jrjcs?si=PojpxL2FHUe3rPAm
https://youtu.be/ufzZJD2w0Vg?si=gsEswhMjysOxCBaB
https://youtu.be/AU71o_RJzn0?si=DZBykGCwMMe5jy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