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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기쁜소식 "
● 영명은 " FragrantCitrus "
( 학명 ) : Citrus junos
( 계 ) : 식물
( 문 ) : 속씨식물
( 강 ) : 쌍떡잎식물
( 목 ) : 무환자나무목 운향과의 상록관목
( 원산지 ) : 중국
( 분포지역 ) : 한국·중국·일본
( 서식장소/자생지 ) : 바닷가, 민가부근
( 크기/높이 ) : 약 4m
유자나무는 바닷가나 민가부근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남쪽에서 과수로 심는다. 높이 약 4m이다.
가지에 뾰족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꽃은 양성화이며 5∼6월에 흰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가 통처럼 합쳐지거나 5개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편구형이며 지름 4∼7cm이고 9∼10월에 익는다.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며 겉이 울퉁불퉁하고 향기가 있다. 번식은 종자나 접붙이기 등으로 한다.
관상수로 심으며, 열매는 부드럽고 즙이 많지만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있으므로 요리에 사용한다. 익지 않은 것은 한방과 민간에서 탱자 대용으로서 건위·건담에 약용한다.
향이 매우 좋고 열매를 잘게 썰어 설탕으로 재워 차로 마시면 추위를 잘 이길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유자나무다.
유자나무는 중국이 고향이며 남쪽에서 과수로 심는다. 가지에 뾰족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열매는 밝은 노란색으로 익으며 겉이 울퉁불퉁하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부드럽고 즙이 많지만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있어 요리에 사용한다. 익지 않은 것은 탱자 대용으로서 위장약에 약용한다.
요즘 덜익은 초록색인 청유자에 관심이 증대되나 대부분은 황유자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생산되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진하고 껍질이 두껍다.
국내 주요산지로는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바닷가.
유자는 성질이 찬 음식이라 몸에 열이 과다한 사람이 섭취시 좋지만 평소 기운이 없는 사람이나 맥이 약하고 느린 사람,
몸이 찬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섭취시 주의해야한다.
유자차의 유청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니 주의해야 한다.
● 유자차 효능
유자는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레딘이 들어있어 뇌혈관 장애와 중풍을 막아준다
유자의 풍부한 비타민C는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다.
또한 배농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며, 방향성 건위효과가 있어서 소화불량, 구역질이 날 때, 밥맛이 없을 때 사용하면 좋다. 감기예방과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데도 좋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나 되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발한, 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으며, 리모넨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감기예방, 가래,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다.
리모넨 성분과 펙틴성분은 모세혈관과 뇌혈관을 튼튼하고 고혈압, 중풍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어, 본초강목에는 "뇌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에 좋다" "술독해독에 좋다"라고 기록돼 있다.
유자에는 칼슘 함유량도 월등히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고,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도 좋다.
또한 포도당도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고 칼슘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기의 유아·갱년기·노인들의 뼈건강에 큰 도움이 되며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출처;오리지날산약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