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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및 현장후기 [모니터링] [16/01/15 중국 나가수4] 황치열‘그사람’- 불명 광탈 but 中나가수 2위, 왜?
금성여자 추천 0 조회 4,453 16.01.20 00:06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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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0 09:18

    @산토끼 울 토깽이님 잠도 부족 할낀데 ... 바뿐 출근 시간에 댓까지 남기시고 그기에다 편히 쉴곳도 !! 이래저래 바뿌신 토끼님♡
    따순 방에서 쉬고 있는 지가 쥐송스럽네요~ 오늘도 겁나 추우니껜 토끼님께 따뜻한 마음만이라도 보낼께요 ^^♡

  • 작성자 16.01.20 21:22

    감성의 칼날이 예리하신 시미님^^ 언젠가 먼훗날이 와도 시미님 감성은 절대루 무디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제 글 기다리신다 하지만 오히려 저는 시미님 댓글이 이젠 기다려질 정도예요^^
    우리 가수님 이제 정말 맘 졸이지 않아도 되는 실력으로 발돋움하셨으니 우릴랑 그저 따뜻한 방바닥에서 가수님 온갖 매력을 즐기기만 하면 될 거 같아요^^ 오히려 가수님한테 감사해야 할 일이 많아질 거 같네요^^ 산토끼님이 마련해주신 편한 소파에서 편하게 같이 오래오래 즐깁세다 ㅋㅋㅋ

  • 작성자 16.01.20 21:25

    @산토끼 울 토끼님이 여그저그 또 뛰댕기시네열^^ 시미님 말씀처럼 쉬엄쉬엄~ 하겄습니다^^ 저같이 열정적인 여자가 쉬엄쉬엄하는 거는 적성에 안 맞지만 환경이 안 받쳐주네요 ㅠㅠ 소파에서 잘 쉬었다 갑니데이~!!

  • 16.01.20 10:14

    금성기자님 나 몰래 언제 이런 기사 썼다요? 금기자님의 이번 기사 참 흡족합니다.
    특히 편곡에 대한 부분과 가수님의 가창력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글이네요!
    편곡에 대한 차이점을 나도 몇줄 적고 있었는데, 나 혼자 보는게 현명하겠어요!ㅋㅋ
    날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우님~~^^♡

  • 작성자 16.01.20 21:28

    언제나 칭찬해주시니께 지가 몸둘 바를~~~^^;;
    까치님이 적으셨다는 그 몇 줄도 나는 참으로 궁금하다오^^
    어깨 아픈디 손뜨개질을 왜 계속 하시는 건지... 걱정됩니다요ㅠ
    여튼 건강히 잘 계셔라~ 어디든 아프덜 마시고~!!!

  • 16.01.20 11:15

    하핫~!
    드뎌 오셨네용~~! ^^
    여리공간 여리님 손걸음, 벼리님 눈물 감사의 동영상, 금성여자님의 팍 후려쌔는 임팩트 리뷰~~~!!!
    3대 기다림인데 말이죠~ㅎㅎ
    자고 일어나니 일케 다녀가셨군요^^
    저도 여리님의 나가수 첫방 후 여러가지로 탁월한 선택과 성장하시는(과거형 아닌 현재진행형임돠~ 지금도 준비하고 있는 가수님이니까요~^^) 모습에 마음이 느~~므 좋더라구요ㅎ
    그래서 간단히 여리님께만 살짜꿍 감동 받은 리뷰 남겼걸랑요^^
    여리님 나가수 매우 길~~게 가실 거 같으니까 펜 단디 잡고 멋진 후기 많이 보여주세용~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1.20 21:31

    와우~!!! 3대 기다림에 껴주시다닛! 무한 영광이요, 가문의 영광ㅋㅋㅋ
    제 후기 글이 팍 후려쌔는 임팩트가 있는 건줄은 미처 몰랐네요ㅋㅋㅋ
    망고스무디님 글솜씨도 꽤 좋으시니 여리님께 남긴 리뷰도 여리님께 감동이겄구만요^^
    제 펜이 여리님만큼이나 길~었으면 하고 저도 바래봅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 16.01.20 11:19

    오랫만에 올려주신 글~ 한자한자 읽어내려가며 공감과감동을 하며 가수님의 가창력과 진정성이 더욱더 잘 표현되어 지길 바래봅니다~~더욱더 빛나실 가수님께 능력자님들이 많이 계시니 넘 든든해요~~^^
    금성여자님~~행복한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6.01.20 21:33

    오랜만이죠 ㅠㅠ 더 열심히 팬질하고 싶은 마음은 하늘을 치솟는데...환경이 그러질 못해 아쉬움 가득입니다 ㅠㅠ 가수니미 가창력과 진정성은 더욱 쑥쑥 커나가고 있죠? 지켜보는 팬으로서는 정말 뿌듯한 일이에요^^ 앞으로도 가수님이 글 꺼리를 많이 만들어 주심 좋겠어요^^

  • 16.01.20 11:51

    금성님 글 너무 반가워요! 잘 읽었습니다!! ^^ 진짜 여리님은 은근히 멘탈이 강하고 배짱도 크신거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저런 무대에 선다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자칫 실력발휘를 못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여리님이 매 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은 경험도 많고, 실력도 있는데다 꾸준히 노력을 해서 그런가봐요..
    게다가 자신의 일과 도전을 즐긴다고 하니...정말 여러가지로 귀감이 되는 여리님이에용 ^^

  • 작성자 16.01.20 21:36

    맞아요^^ 이제 뭐 더 새로울 게 있나 싶으면 이렇게 덕~!하니 사람 마음을 흔들어 놓으시는지... 매번 놀랍기만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절반밖에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늘 있지만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 했으니 저도 표현을 절제하는 중입니다 ㅋㅋ 이번에는 가수님의 배짱과 용기가 참 남다르구나!하고 느꼈어요. 그래서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지요. 스타가 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 16.01.21 06:23

    @금성여자 함부로 두분사이에 끼어드는실례를 너그러이 보소서
    저역시 가수님의 강한멘탈을 나날이 놀라움으로느끼면서 대견함과 더불어 점점 더 높은 인간성으로 존경하게 되요

  • 작성자 16.01.21 06:41

    @연초록잎 끼어들기 격하게 환영해요^^
    가수님 멘탈 강한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어느 한 구석 안 이쁜 데가 없네요^^ 대견 대단 대박^^

  • 16.01.21 11:28

    @연초록잎 끼어드시기는요..^^ 같이 공감하는거죵! ^^
    멘탈도 갑! 긍정마인드도 갑! 악바리 근성도 갑! ..이번에 해피투게더 보고 효심도 진짜 깊으신거 같아서 여리님 인성에 정말 감명받았어용

  • 16.01.21 12:03

    @티벳고원 서울올 때 부모님께 번돈 다 드리고 20만원 달랑 들고 오고 서울서 안입고 안먹고 모은돈 부모님께 드리고 부모님의 경제사정이 어렵지도 않은듯한데도 자식의 도리로서.. 저도 그부분 보고 제아들 바라보며 우리아들도 저렇게 속깊고 건전하고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다. 부모로서 좋은 가치관을 잘 심어줘야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요즘처럼 풍족하고 허영이 넘치는 물질만능사회에서 울가수님처럼 저렇게 반듯하게 살아가는 청년은 많은 귀감이되죠 강한멘탈과 자존감, 가치관에서 비롯된듯요

  • 16.01.20 16:34

    ㅜ,ㅜ 눈팅 한번 하러 드왓더니 댓쓰라고
    강요하는 금성여자님 글이 떡~~~~
    요즘 지루하고 비루한 일상에 힐링 글이
    지각을 엄청 심하게 하셧어요 ㅋ

  • 작성자 16.01.20 21:39

    ㅋㅋ 지각한 줄 모르고 있었는데 지각했다고 혼나는 기분 ㅋㅋ 혼나고 있는데 기분은 왜 좋은지 ㅋㅋ 말을 참 희한하게 하시는 분일세 ㅋㅋ 지나치지 않고 댓달아 주셔서 고마워요^^ 늘 하는 말이지만 제 글에 힐링이 되셨다면 그건 여리님한테서 나온 것이에요^^ 저는 그냥 빛을 비춘 거울일 뿐입니다 (내 손이 막 오그라들어서 이만... 글을 마칠까...하 ㅂ 니다.ㅋㅋ)

  • 16.01.20 21:50

    @금성여자 고럼 지가 기다린기 얼만데 지각이지라
    ㅋㅎ

  • 작성자 16.01.20 21:53

    @뿌꾸뿌꾸뿌꾸 에구구 죄송 죄송! 근데.... 다음에도 또 지각해서 혼날 꺼 같은디^^;;;

  • 16.01.20 22:00

    @금성여자 힝~~~~~~~~

  • 16.01.20 13:55

    금성여자님이 등장할 때가 됐는데 하며 기다렸답니다. 모든 내용들 너무나 공감하고 전문적 지식 없이 그저 감성으로만 듣고 ,느끼고, 보고 하는 저로선' 아!그렇구나' 하는부분도 있고 배우기도 합니다. 특히 ...음소거하고 보기만 해도 같은 느낌과 감동을 느낀다...는 부분 바로 그거예요 제가 가수님을 알고 난 후 노래만 온전히 듣지 못하겠다는.... 영상을 봐야 제맛이고 감동이 배가 되고...그러나 출퇴근시 차안에서 여건상 음악으로만 들으면 아 저런 감성도, 느낌도 있었구나 하며 색다른 느낌을 많이 받게 되요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1.20 21:46

    사실 나혼자산다 보면서도 후기 글을 쓰고 싶었는데 도무지 짬이 없었네요 ㅠㅠ 무엇보다 제 심장은 노래하는 무대에 더 뜨겁게 반응하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이렇게라도 풀어야만 했답니다^^
    저는 처음에는 가수님 영상이 노래 감상에 방해가 되었었어요. 표정보다 목소리에 더 반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영상을 잘 안 보고 노래만 듣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 반대가 되어도 좋겠구나!라는 생각이 처음 들었어요 ㅋ 사랑하는 님을 떠나보는 한 남자의 절규가 너무 절절하게 와닿아서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연초록잎 님은 저랑은 경험이 거꾸로네요 ㅋㅋ 여튼 결론은 여리는 뭔들이네요 ㅋ

  • 16.01.20 19:54

    무슨 말로 표현을 해야하나 ~~^^
    님들께서 여리님에 대한 아름다운 말씀들을 모두 하셔서 마음 한가득
    헁복을 담아 갑니다 ~ ♡
    행복합니다 ~ 행복하세요~^♡^

  • 작성자 16.01.20 21:49

    휴리님 댓글 덕분에 오히려 제가 행복해집니당^^
    우리가 여리님 때문에... 그리고 텐투이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네요 ㅋㅋ
    여기 댓글까지 다 읽으셨나봐요^^ 아름다운 여리님으로부터 흘러나온 행복이 흘러 흘러 넘칩니다요 ^^
    휴리님도 더더더 행복하세요~ ♡

  • 16.01.21 00:45

    금성여자님!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님의 모든 평이 다 엄청 제맘에 듭니다(?)특히 노래를 듣지않고 제스춰만 보아도~ 그부분에 격하게 감동하고 가요.
    좋은 글 쓰느라 수고하신 금성여자님께 세상 행운 다 쏟아 지소서~

  • 작성자 16.01.21 06:06

    백프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연기, 감성 모두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훌륭했던 무대였죠^^
    세상 행운 저에게 다 쏟아지면 상록수 언니님께도 나눠드리겠사와요~~^^ 감사합니다♡

  • 16.01.21 09:39

    멋진글입니다...깔끔한 정리에 막혔던 숨이 탁 트이는듯한 느낌입니다~ 공감공감공감입니다~^^
    점차 가수님 본인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의 끝이 아름다울 듯 합니다^^

  • 작성자 16.01.21 13:51

    숨이 탁 트이신다니 저도 감사^^ 본인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여정! 정말 딱 맞는 말씀이에요^^ 가장 편하면서도 여리님만의 독특한 그 목소리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즐겁게 기다릴 수 있지요^^ 어차피 지금도 여리님은 대체불가지만 ㅋ

  • 16.01.21 23:03

    그랜드피아노..소리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가수님 ..열창모드..
    눈빛,손짓,표정..들..
    황치열 is 뭔들..이 생각나면서..저 또한 두손 움켜쥐며 가슴떨림..느끼면서 역시..울가수님 만의 특유의 음색으로 여심을 흔드는 모습에 감동이었어요..금성님글에 깊은 감동 한표 투척하구 물러갑니다.날씨가 넘 춥네요..감기조오심 하셔요~

  • 작성자 16.01.22 09:43

    제가 쓴 글 한 줄 한 줄 정독해주셨네요ㅠ 같은 느낌으로 노래 들으셨다니 것두 반갑고 감사ㅠ
    가수님 아닌 다른 분의 그사람은 마음에 안 차는 현상이 벌어지네요^^
    오늘 보여주실 겨울연가OST는 어떻게 다른 느낌으로 부르셨을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 날이 더 추버졌네요;; 해맑음 님도 감기 조심! 건강 조심 하셔요~^^!

  • 16.01.27 16:42

    앗 요기 있었네요~^^; 왕뒷북 덩덩덩~ㅎㅎ 저는 나가수 그사람을 듣고 불명 그사람이랑 완전히 다른 노래인줄 알았습니다ㅋ 이번 나가수 그사람이 재편곡의 힘 덕분인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어요~ 노래에 담긴 가슴 사무치는 그리움이 여리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잘 어우러져서 훨씬 더 애절하게 들리더라구욤 구버전 그사람이 그냥 짬뽕이라면 신버전 그사람은 삼선짬뽕같은 느낌?^^ 그만큼 더 와닿았다는 말씀..ㅋ 여리님 노래만큼이나 감동적인 후기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애정어린 모니터링 부탁드려용^^

  • 작성자 16.01.27 19:16

    짬뽕과 삼선짬뽕이 차이 ㅋㅋㅋ 먹어본 사람만 그 차이를 안다는 그 맛! ㅋㅋㅋ
    편곡과 악기 연주, 코러스, 가수님 업그레이드된 실력, 방송국 사운드 수준 등등 모두가 어우러져서 훨씬 고급스럽고 흡입력 있는 노래로 변신했어요^^ 와~ 정말 첫 음부터 받았던 그 감동~ 전율~ 아직도 들을 때마다 떨려요^^
    그리고 민들레(단델리온)님 왕뒷북도 감사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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