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국 가정연합 전국 목회자 청평 특별수련
천일국 5년 천력 12월 14~16일 (양 2018.1.30 ~ 2.1), 천주청평수련원
천일국 5년 천력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양 2018.1.30 ~ 2.1) 신한국가정연합 전국 목회자 청평특별수련이 ‘신령과 진리로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이기성 회장, 주진태 부회장, 전국 지구장, 전국 교구장 및 교회장, 부교회장, 공직자, 임직원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실시됐다.
청평 특별수련은 참부모님의 섭리적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실체성신의 역사를 통한 비전 2020 국가복귀 기반 확대, 천일국 지도자의 질적 변화를 통한 성령이 임하는 교회실세화를 결단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세계평화여성연합 문연아 세계회장의 말씀,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인사말씀, 이기성 회장의 말씀, 천정궁본부 천일국 섭리 비전 공유, 주진태 부회장·황선조 총장·오택용 교수의 특강, 청평 특별안수 및 청평섭리 교육, 천운상속 효정 소원성취서 및 천일국 선령당 전수식, 조상해원식, 청평특별기도실 기도, 섭리기관 전략 공유, 지구별 승리전략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날 개회식에서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참어머님께서는 목회자 청평 특별교육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섭리의 조국 한국, 하늘부모님을 실체로 모시는 신한국을 위해 여러분 목회자들이 정말 중요하다. 사생결단, 전력투구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들을 믿고 참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며 목회자와 공직자를 향한 참어머님의 깊은 심정과 사랑을 전했다. 이어 “일평생 참부모님을 모시면서 느끼게 된 것은 참부모님의 생애는 하늘에 대한 모심의 전형이요 본보기 노정이라는 것”이라며 “참부모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을 향한 효정으로 모심의 전통을 세우시고, 이를 세상의 빛으로, 온 누리에 희망으로 비춰주셨다.”며 효정의 전통 상속을 강조했다.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은 ‘천정궁본부 천일국섭리’라는 주제로 “천주성화 3주년 때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께 송영의 대상으로 자유로워지시기를 간구하셨다. 지상의 섭리를 당신께서 책임지고 그 유업을 완성하시겠다는 결의로 섭리를 경륜해 나오셨다.”며 참어머님께서 신령과 진리의 실체성신 역사의 기반 위에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의 3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이루신 ‘월드 서밋 아프리카 2018’을 비롯한 기적 같은 섭리적 결실에 대해 보고했다.
이기성 회장은 개회식 말씀에서 이날 종교기자간담회에서 ‘월드 서밋 아프리카 2018’의 승리와 아프리카 신령역사에 대해 전하며 간담회를 뜨거운 성령의 부흥회로 이끌었던 것에 대해 전했다. 또한 아프리카 섭리를 경륜하시며 의인을 찾으신 참어머님, 이슬람 국가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늘부모님의 독생녀, 인류의 참부모이심을 선포하시고 세네갈 대통령을 직접 교육하신 참어머님, 해방해원식 축도를 통해 고레섬과 정심원을 연결해 수천만 명의 영인들을 구원하신 참어머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렸다. 끝으로 이기성 회장은 아프리카의 前 협회장이 청평으로부터 다시 출발해서 신종족메시아 활동의 기반 위에 다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아프리카 회장에 임명된 일에 관해 전하며 “청평은 출생의 심정적 기지다. 특별교육의 기간을 통해서 완전히 거듭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영적인 배경이 달라져서 섭리의 현장에서 참어머님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실 수 있는 기적 같은 승리의 보고를 올리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특별수련 일정 중 목회자와 공직자들은 신한국 가정연합 주진태 부회장,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 오택용 선문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통해 참부모님께서 주관하시는 실체 천일국 섭리의 비전과 말씀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진태 부회장은 ‘새식구 전도활성화를 위한 영인체 건강법’을 소개하며 “지금은 천지공명권 시대다. 하늘부모님·참부모님과 시공을 초월해 수수작용하고 공명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인체와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생소(하나님의 사랑·말씀·은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10·420대 조상해원과 축복을 통해 양심혁명과 심정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 후, 기원서와 선령당의 영적 은사에 대해 증언했다.
황선조 총장은 ‘神시대 神혁신 神공동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神시대란 神주권, 직접주관, 영육일체·통합·협력의 시대를 말한다. 神혁신으로 소프트웨어·식구공동체 중심과 스마트 목회를 지향해야 한다. 神공동체란 축척과 공유의 공동체, 미래적 역동의 공동체, 관심과 섬김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神시대를 맞아 神혁신을 추구하며 神공동체를 이루자.”고 격려했다.
오택용 교수는 특강에서 “실체 천일국은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늘부모님과 의논하며 다스리는 나라,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사랑의 본질인 화합, 통일, 평화, 행복이 충만한 나라, 하늘부모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직계 혈통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나라”라면서 “실체성신의 시대, 광명한 새 아침, 나라를 찾아야 하는 때”를 맞아 “신령과 진리로 하나 되어 영연세협회시대를 살아가며 섭리적 소명을 완수하자.”고 말했다.
둘째 날 일정은 훈독회 및 우수사례발표로 시작됐으며 오전에는 각 섭리기관 전략보고가 있었다. 오후에는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및 5개 지구 전략발표를 통해 비전 2020 승리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진태 부회장은 신한국 가정연합 비전 2020 승리전략 발표에서 아버지 나라의 신앙전통상속, 참부모님과 정렬된 공동체 영성, 하늘에 정오정착된 삶, 건강한 교회성장 등의 정책기조로 효정을 중심한 이상가정 모델을 확대하며 2020년까지 6만명 예배, 12만명 정식구, 120만명 찬동회원이라는 섭리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효정의 심정으로 참부모님께 정오정착하여 실체성신이 역사하시는 청평과 완전히 하나 되어 신령과 진리가 넘치는 한국교회가 되자. 모든 섭리기관과 하나가 되어 천정궁 본부의 3대 핵심전략인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을 중심으로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하며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고, Vision 2020 승리의 고지를 향해 직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끝으로 주 부회장은 지구별 1만명 대회 승리, 실체성신 역사의 전국 확산, 천지선학원 섭리프로젝트에 대한 실체적 정성, 신종족메시아 승리와 훈독가정교회 안착, 청년대학운동 혁신 등 2018년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승리로 하늘 앞에 봉헌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지구별 전략발표가 있었다. 제1지구(주진태 지구장)는 신종족메시아 정책위원회 발족, 청평수련원을 활용한 새식구 전도 운영시스템, 전도·양육·축복·사역 시스템 구축, 2018 청년탑건 결성, 생활정치아카데미와의 연대 등을 통해 실체 천일국 기반을 확대해 나가며, 2018년에는 760 읍면동 지도자 임명과 6월 24일 1지구 16,000명 대회 승리로 하늘 앞에 기쁨과 영광을 올릴 것을 다짐했다.
제2지구(황보군 지구장)는 ‘참부모님을 중심한 신한국 창건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신령과 진리를 통한 교회 변혁, 행복한 가정 만들기(효정문화 구축), 축복의 브랜드화와 신종족메시아 확산, 2세권 교육 및 청년예배와 축복활성화, VIP교육과 구세구국기반 확대 등을 추진하며 비전 2020 승리를 위한 섭리적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지구(송인영 지구장)는 ‘하늘에 대한 효정의 전도문화를 확산하고,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을 완료·완성하며, 심정문화혁명의 미래인재를 양성하여 2018년 3천명 청년학생 대회(5월)와 1만명 지구대회(10월)를 승리하고 2020년까지 지구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4지구(임종혁 지구장)는 ‘‘참부모님과 절대일치’, ‘효정문화를 중심한 화합’, ‘세상으로의 천운 연결’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원리 100독 운동 확산, 참가정지 회원 확대, 마을회관 훈독교회화, 청년기반 확보를 위한 다화봉사단 강화, 전도환경창조를 위한 해양 프로그램 활성화, 청년학생 해외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비전 2020 승리할 것’을 결의했다.
제5지구(박영배 지구장)는 ‘신령(청평섭리)과 진리(통일원리말씀) 중심한 교회 성장, 지구 중심의 조직 경영혁신을 통한 지역복귀,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확산을 통한 실체 천일국 정착, 생활권 훈독가정교회, 청평 역사 영남권 순회를 기반으로 한 교회성장과 지역복귀 확산, 지역적 특성화 사업 추진, 국가의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체 천일국 안착을 위한 섭리를 선도하며, 오는 5월 27일 부산 벡스코 컨퍼런스홀에서 3천명 청년학생들을 포함한 1만명 전진대회를 승리를 봉헌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박3일의 일정동안 청평 찬양역사 및 특별안수, 특별기도실 기도, 조상해원식을 통해 실체성신의 직접적인 역사와 은사를 체험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전국 목회자들은 영적 리더십의 질적인 변화와 성령이 임하는 교회 실세화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지인참부모님의 특별하신 은사 가운데 지구별로 전수될 천운상속 효정 소원성취서·천일국 선령당 전수식 및 폐회식에서 이기성 회장은 말씀을 통해 “특별수련을 시작할 때보다 여러분의 신령의 기준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 하늘 앞에 깊이 감사드린다. 신한국 창건은 신목회자로부터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부모님이 누구신가를 분명히 알고,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중생역사를 전개하는 청평섭리를 깊이 이해한 터 위에 2018 목표고지를 향해 총진군해 나간다면 영계에서 희망을 안고 재림역사를 할 것”이라며 신령과 진리를 중심한 비전 2020 승리의 노정을 걸어갈 것을 독려했다.
전수식은 이명관 부원장의 사회로 대표자 호명 및 전수위치로의 이동, 이기성 회장의 축도, 전수(선령당은 지구장, 천운상속 효정 소원성취서는 총괄국장 수령)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성 회장은 전수축도를 통해 “지극히 거룩한 정성의 전당인 정심원에서 놀라운 은사 가운데 선령당과 소원성취서를 전수하오니 실체성신의 역사가 교회에 충만하게 하시고 하늘을 찬양하고 찬미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시고 절대적인 모심의 생활을 통해서 시의를 세우게 하시옵소서. 절대적인 원리와 영계를 믿고 재림부활의 섭리를 믿고 재림복귀의 역사를 단시일 내에 이루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을 통해 저희들의 믿음이 굳세 지고 모심의 기준이 더 크고 높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이 소망하시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이루게 하시옵소서.”라고 간구했다. 이날 하늘의 은사 속에 각 지구에는 선령당 1채와 소원성취서 1200장이 전수됐다.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