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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76차 2022.01.04.(화) 五峰山(240m)新年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166 22.01.05 22: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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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1.05 23:46

    첫댓글 신년 산행을 뜻 깊은 오봉산 해맞이 공원에서 기운을 받으며 너른 함창 들판의 품에 안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해에 건강한 산행을 기원하며, 고령가야태조왕릉을 방문하여 사적비를 읽으며 고령가야국의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이해하면서 그 동안 함녕김씨들의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조상들의 자취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을 보람있게 살아가는 의미를 생각케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 22.01.06 03:38

    壬寅年 新年山行은 咸昌 五峰山으로 간다.가까운 탓도 있지만 끝간데 없이 넓게 전개된 咸昌平野를 비롯한 四方의 丘陵이 한눈에 展開되는 곳이라서 새해 所望을 祈願하는 곳으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다.새해 첫산행인 만큼 診療所~봉우재~頂上~力谷里~봉우재~元點回歸의 단조로움을 벗어나서 頂上에서 守理峯~돋질~ 元點回歸하는 새로운 코스를 택한다.봉우재 오르는 길이 가팔라서 힘들기는 해도 쉼 때마다 뒤돌아보면 新興里 門前沃畓을 바라보는 眺望이 좋다.과거 伽倻國 時節에 曾村里에 都邑하여 半徑을 그려보면 이곳 新興里 일대는 그들 指導者들의 幽宅 造成地였으므로 崇拜의 對象地였는데 南山古城을 비롯한 數百個의 古墳群들은 성한게 하나도 없고 모두 盜掘 당했다.그런체로 지금도 放置되고 있으니 奉天寺 지정스님이 애석해 하는것도 理解가 간다.많은 市民들이 찾는 유람길이라서 멍석을 깔고 落葉은 쓸고 하는 精誠이 갸룩하다.歸路에 古寧伽倻太祖王陵을 방문하여 사적비를 탐독한다.近代史의 歪曲된 解釋으로 6伽倻에서 잘못 誤讀된 사유로 황당한 傳說로만 由來되고 있으니 언젠가는 바로잡아 歷史 精氣를 새롭게 새울 일이다.金集 博士 以後의 愛鄕 愛族人의 活躍이 좀 더 活潑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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