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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일(월) 12시 30분, '고향의 맛 통영'에서 2000년대초 현직에 있을때 직장의 기관장이자 대학선배님을 모시고 중딩친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다. '통영'식당은 작년 12월 중순에 한번 찾아 갔었기에 쉽게 찾아 갔다.
중딩친구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역삼역 6번출구 근처)에서 법무법인(변호사) 역활을 하고 있다. 2007년경 나도 친구에게 신세를 졌던 기억이 떠오른다. 생선모듬회 안주에 소주를 한 잔씩을 하며, 선배님은 추억어린 학창시절과 정이 담긴 직장생활 등을 말씀해 주시었다.
대학선배님과 중딩친구에겐 항상 몸에 좋은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길 권했으며, 좋은 산책길을 찾아 걷기운동을 같이 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집에 돌아와서 오후 늦게 집옆 '영장근린공원'의 산철쭉과 영산홍 등의 꽃을 둘러보며 산책을 하였다.
◈ 월일/집결 : 2022년 5월 2일(월) / 2호선 역삼역 6번출구 (12:30)
◈ 장소 : '고향의 맛 통영'(역삼역 6번출구 근처) 및 '영장근린공원'
◈ 참석 : 나홀로 (점심식사 : 3명)
◈ 점심식사 : '모듬회' 등에 소주 / '고향의 맛 통영'<(02) 508-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