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님
오늘은 날씨가 습하기도 하고 비도 오네요~~
서원님 항상 마니마니 보고싶어요~~
서원님은 저에게 만큼은 비타민같은 존재에요^^
찐 비타민같은 존재 차서원💖
서원님이 어떤 모습으로 있던 저는 상관없습니다.
저는 서원님이 엄청 좋아용~~
저 거짓말은 못해용^^
제가 서원님 설렘을 가득 안겨준 노래에요^^
서원님 생각하면서 들었던 노래에요~~
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 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 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께요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 많은 눈물 잘 견뎌 냈기에
좀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봐요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 고백할께요
조심 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께요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p.s 여자라고 안 그럴같아요~~ 서원님이 다음생에는 제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