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한 가지를 깊이 공부하여 깨우치면
다른 것도 서서히 눈에 들러 오고 그 오묘한 이치를 더욱 정진하여
깊이 깨달으며 생각하며 연구하면 비로소 그 무엇이 보이지요.
그것이 의술이든 자기가 전문적으로 하는 기술이든 이치는 같습니다
요즘 까페를 보노라면 조소하고 시비 걸고 종교를 논하고 헐뜯고
자기 것이 옳다고 욱하면서 글을 올리고 명의라고 떠드는 것은 고쳐야할
점입니다.
이곳 까페는 민간의술을 연구하는 곳으로서 널리 보급하고 깊이 연구함에
한시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각 가정에 내려오는 민간의술 비방 하나 하나 올려서 토론하고 임상하고
연구하여야 하는데 지금 까페 분위기는 하기 수련회 이후 쳐져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안타까운 심정 입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점잖고 아량을 베풀고 너무 아는 체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어리숙해 보여서도 안 되며 병은 물론 빨리 고쳐주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찰하고 치료대책을 세우는데 너무 서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의 의술이 아주 우수하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명예를 보이겠다는
생각으로 빨리 해치우고 한 가지 병을 고쳐 놓고는 만 천하에 알리는 글을
올리면서 자기가 잘했다고 하여 천하에 자기 밖에 없는 체 하는 것이
대체의학을 하는 분들의 고질병인데 이제는 고쳐야 합니다.
각자의 분야가 다르나 상호 의존성이 함께 있음을 확인하고 나아가서
저마다의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특히 요즘 올라오는 글에 사람에 몸을
만지기에 앞서 기본자세를 질타함에 저도 찬성 합니다.
생명을 다스리고 있다는 자기 자신의 준엄함을 먼저 자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을 지켜주고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키고
즐겁게 삶을 살아가도록 해주는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임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자질입니다.
이제 지난 일을 거울삼아 다 묻어두고 어느 시인이 쓴 글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이야 말로 새로운 마음으로 가 일층 분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 민간의술 연구회로 거듭 태어날 때 입니다.
한국 민간의술 연구회에 걸 맞는 회원 분들의 각 가정마다 아니면 알고
계시는 민간의술을 하나씩 내 놓고 그것을 연구하고 임상하고 토론하는
까페가 되도록 거듭 났으면 합니다..
첫댓글 잘되리라 믿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심니다^^**
항시 환자를 생각하시는 고마우신 마음 감사합니다
로즈님 백번 천번 지당 하신 말씀입니다.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버상에 자기몸에 나는 역한 냄새는 맡지
못하고 남의 아픈상처를 기회삼아 음해한다는 것은 그사람의 밑바닥을 드러내는 행동이라 보여 집니다.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알고 짓는 죄보다 모르고 계속 죄를 짓는것이 가장 나쁘다고 사람의 마음을 난도질
하고도 그것이 잘못한 짓인지 모르고 계속 한다면 부처님도 하느님도 묵과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로즈님의 사랑어린 질타와 가르침 겸허히 받아들여 더 진실된 연구회로 발전 시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모든 기준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방법보다 덜 아프고 더 지속적이고 쉽게 효능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을 살펴볼 수 있는 도량이 필요합니다.
은혜로서 남에게 베푸는것-사람의 어원이랍니다.
저마다 타고난 그릇이 있을터이니...
그만큼만 보고 느낄려고 하고 행동하는듯 합니다...
천성은 변하지 않듯...
초심 잃지 않고, 모두들 하루하루 열심히 깨달으며 살았으면합니다...
화이팅!
지당하신 말씀들... 자기 것이 최고라는 아집을 버리고, 남의 것도 수용할 줄 아는 넓은 맘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초심읋 잃지마시고 일취월장 하시길 바랍니다
더워서 그런 것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더 잘 될걸로 생각합니다.
화이팅!!!
수고가 많으심니다
참으로 좋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민의회의 기초를 든든하게 할 수 있는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지기님 힘내십시요 못된 미꾸라지 한마리가 주위를 둘러보고 흙탕물만 일으켜
방해놓고 가버렸네요 윗물이 맑으니 금방 좋아 질것 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하십시요
뜸쑥님 항상 감사합니다.민의회의 많은 회원님들에게 말도안되는 문구를보내고 공갈 협박까지 동원하니 민의회 회원님들 속수무책으로 넘어갑니다.엄포의 파장이 쓰나미급이라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불쌍한 잘난이의 몸부림이 그어떤 계략인지 잘아시고 미동도 없는 민의회 회원님들은 그저 웃지요^^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로즈님의 의견을 정중히 받아드립니다.제안 합니다.많은일을 해결키 위하여 먼저 머지않아 1 연구회 치료사모임을 가지고 그후 2 환우와 치료사의만남의날을 가진뒤 3 카페메뉴에 지역방신설 지역별운영방안검토 를 추진하면 어떨까요 / 이일을 누가 추진해 주시면.. 제가 지원사격으로 돕고요..
조은데요
공감합니다ㅡ좋은제안저도함께하고싶읍니다 지역에서민의ㅡ더욱알려야할것입니다 홧팅~
참으로 시기 절절하고 귀한 말씀입니다. 미디어에서 소외된 진짜 구완 자연의술들이 침소봉대되어 핍박받는 모습을 볼때 마다 마음 많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구나가 공감하는 의술로 키워내는것은 자연원리와 변화실체와 건강해진 결과라고 믿습니다.... 한가지 양의에서 말하는 만병의 원인이며 잘 모르는 병들에게 원인으로 붙이는 스트레스(직:直 + 없다)는 올바름이없다. 합니다...."정음"을 모르는 서양언어를 사용하는 분들은 절대로 이 본질적 물음에 답할 수 없답니다..... 늘 강건하세요.
어제 처음 알고 가입을 하였는데 좋은 정보는 제한이 너무 많아 않다갑읍니다
신입 회원은 더 많은것을 보고 싶고 배울려고 하는데 언제 까지 준회원을 벗어 날지가 궁굼 하네요
덧글 달으시고 글 올리시면
하루만에 우수회원도 된다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
요즘 할 일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바른생각의 많은 사람들이 자꾸만 자꾸만 모여들어 모두가 하나됨에
우리네 민초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게되기를 민의회 회원의 한사람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맘으로.....
잘 읽었습니다. 의견에 공감합니다. 혼자서 공부해서 터득하신 분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어떻게 잘 아우를 수 가 있느냐가 민의회의 관건이겠지요.
정말 고맙읍니다.저는 오늘만 댓글 100개를 채우고 있답니다.회장님과 약속해서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