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분트님과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 에서 오전 10시30분에 만나서 안산자락길을 걷기로 약속이 되어서 3호선 백석역에서 오전 9시45분발 전철 을 타고 가는데, 복돼지님 한테서 전화가 왔다.
언제 일정을 잡아서 일산누리길 (경의선 곡산역~탄현역까지 숲길)을 같이 걷자는 제의 전화였다.
지금 안산자락길을 걸을여고 전철 타고 가는중인데 시간이 되시면 같이 합류해서 안산자락길을 셋이서 같이 동행하고 역제의를 했다.
즉시 답변이 만나는 시간 보다,30분 늦게 도착 할수 있다고 한다.
번개팅이 성립 되어서 복돼지님,우분트님
,전광석화 셋이서 만나서 반갑게 수인사 하고 동행하게 되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오래 간만에 함께 걷는 길은 줄겁기만 하다.
무더운 날씨 었지만 수목이 울창하게 욱어진 숲속 터널을 걷는 발거름은 가볍기만 하다.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이 선명하게 보인다.
미세먼지가 없는 청명한 여름날씨의 하늘이다.
안산자락길 데크길을 따라서 잼나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참 걷다 주변을 살펴보니 인왕산 건너가는 하늘 다리도 보인다. 복돼지님이 지난날 이다리를 건너서 인왕산 해골바위 부근으로 걸었던 코스 이야기도 한다.
쉼터에서 싸가지고 온 간식 타임도 줄기면서 줄거운 마음으로 자락길을 완주후 영천 재래시장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커피숍에서 앉아서 그동한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아쉽지만 독립문역에서 다음을 기약하고 작별을 했다.
두분 덕분에 줄거운 하루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07.06
첫댓글 안산자락 숲길의 푸르름이
시원합니다.
복돼님과 동행하신
안산자락길 즐겁게봄니다.
감사합니다 전광석화님.
죽산님!!!
항상 변함 없이 용기 북돋아 주셔서 고맙 습니다.
오랜만에 복돼지님,우분트님,저
셋이서 줄거운 마음으로
안산자락길을 걸어서 감회가 깊었습니다.
하늘공원에서 만나고 안산에서 얼마나 다시 만나서 걷는 것은 보통 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 보니
이런날이 오네요.
감사 합니다.
이제 삼총사라 불러드려야겠네요~~^^
남궁중님!
그렇게 불러주시면 고맙지요.
언제 뵙고 함께 걷는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본격적으로 우더위가 시작되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와~ 우분트님과 전광석화님 두 분의 소싯적부터 우정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복돼지/최하영님과의 극적인 합류로 세 분이 사이좋게 서대문구 안산(무악산)자락길을 동행하셨군요. 세 분이 함께한 안산자락길 동행 멋진 포스팅을 즐감하고 갑니다.
저는 오전 내내 이번 학기 학사관리 마무리 한 것 크로스체크 마치고 왠지 행주산성 밑 원조국수집에 들르고 싶어 여름철 힘 좀 내려고 파주3백의 하나인 장단 콩국수 한 그릇으로 맛점하였습니다. 늘 건강한 발걸음 하시길 빕니다.
작년 가을에 하늘공원에서 뵙고 이번에 만나서 함께 걸은 것은 저에게는 행운 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걸음을 옴기고 있는 전광석화의 행복한 모습이 보였을것 입니다.
앵배실님의 배려와 성원으로 여강길 5코스 황학산코스 걷게 해주셔서 이런 행운을 갇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계백장군님!
찾아 주셨군요.고맙습니다.
평화누리길 까페서 멋진영상과 후기를 줄감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안산자락길을 줄겁게 걸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세분이 번개를 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얼굴 보여주시는
복돼지님도 여전하시군요. 반갑습니다.
지난주말 다녀온 길을 전광석화님 덕분에 다시보니 좋습니다.
영천 시장에서 점심도 드시며,
카페에서 커피 잔을 앞에 놓고 그 동안의 회포도 푸시고 좋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우정 영원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곡님!!!
먼저 걸으신 길을 따라 걷게 되었습니다.
섬광이 번쩍하는 번개팅 했지요.
오랜만에 함께 걷는길은 더 줄거움을 만끽하게 되는
군요.
저한테는 안산자락길이 걷기에 체적의 좋은길 이지요.
언제 가곡님과 함께 걷고 싶은데 기회가 올수 있을가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걸음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