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하천,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EM 흙공 나눔 봉사 펼쳐져
일시 : 2026.9.7(월)
장소 : YWCA(대구 남구 현충로 64 (지번) 대명동 447)(지번) 대명동 447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 산하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의 대경상록그린봉사단(단장 임영태)이 'EM 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이 실내 행사장(YWCA)에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흙공으로 깨끗한 하천,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으며, 방촌천을 비롯한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들진 흙공은 2026년 9월 12일(월)에 대구 동구 방촌천에서 투척 예정이다.
손으로 빚은 정성, EM 흙공
행사장에는 긴 테이블이 여러 개 이어져 놓였고, 그 위에는 흙빛의 반죽이 담긴 큰 대야와 바구니들이 줄지어 놓였다. 참여자들은 검은 장갑을 낀 채 반죽을 조금씩 떼어내 동그랗게 빚는 작업을 이어갔다. 완성된 흙공은 바구니에 차곡차곡 담겼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을 흙과 배양액에 섞어 둥글게 빚은 것으로, 오염된 하천이나 저수지에 던져 넣으면 미생물이 활성화되며 수질 정화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별도의 장비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지역 환경 정화 봉사에 자주 활용된다.
자발적 참여
조끼를 맞춰 입은 참가자들은 서로 완성된 흙공을 들어 보이며 웃음을 나눴고, 반죽을 나르고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손발을 맞춰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을 이어갔다. 행사가 마무리된 뒤에는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며 봉사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지속적인 환경 나눔으로 이어가길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와 대경상록그린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하천 정화를 위한 EM 흙공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작은 손길이 모여 만들어진 이번 흙공들이 신천으로 흘러들어가 맑고 깨끗한 도심 하천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