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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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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쌀 사먹게 2만 원만.." 22살 청년 간병인의 비극적 살인
카이지 추천 0 조회 5,687 24.01.11 18:2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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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18:24

    첫댓글 99년생인데 진짜 안타깝다...

  • 24.01.11 18:25

    99년생.. 너무 비극이다
    저럴때는 대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하나

  • 24.01.11 18:25

    마음이안좋다

  • 24.01.11 18:25

    마음이 너무 아프다..

  • 24.01.11 18:25

    아래위 각색이 좀 다른것 같어

  • 24.01.11 18:26

    아 너무 속상하네ㅜ

  • 24.01.11 18:59

    저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 알 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다

  • 24.01.11 18:27

    병이 문제일까 돈이 문제일까?
    정말 가난도 아픔도 다 싫다.

  • 진짜 비극이다...

  • 청년들이 죽어나가네

  • 24.01.11 18:28

    원문 다봤는데.. 나는 삼촌이 제일 안타깝다

  • 24.01.11 18:29

    진짜 이럴땐 어떡해.....

  • 24.01.11 18:30

    ... 너무안타까워서 할말이없다..ㅌ

  • 24.01.11 18:30

    여시들아 아래 위 다읽어봐.. 조선일보는 걍 소설같네.. 병원비도 아버지 동생(삼촌)이 부담하고 아들 부르는 소리도 외면했다는데..?

  • 24.01.11 18:35

    33 위 아래 이야기가 다른데..?

  • 24.01.11 18:31

    ...?아거좀 씁..

  • 24.01.11 18:35

    치료를 못받으면 환자 생명이 위험한데
    상태가 좋아져서 연명치료에 해당이 안된다고? 뭐라는거야
    진짜 남자 하나 편들어 준다고 온갖소설을 다 쓰고 있네
    기사 위 아래 잘 읽어봐
    사인이 영양실조에다가 폐렴이야
    밥도 안주고 최소한의 케어 안해서 죽게 했다고 근데 아들아 방에 들어오지말라고 얘기를 해?

  • 24.01.11 18:34

    99년생 너무 어리네...


    잉 근데 위 아래 왜 다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11 18:38

    나 아래위 다 읽어봤는데 토일 알바도 편의점사장님한테 사정해서 기회얻은거고 다른곳은 몸무게때문에 다 떨어졌다고 나와
    삼촌도 넉넉한 형편아니고 퇴직금으로 해주다가 그마저도 바닥나고 아내한테 들켜서
    이제 못해주겠다고 하는걸로 읽었는데
    이런거면 생활고는 아닌거야??
    생활고인거 치고라고 해서 궁금해서..

  • 24.01.11 18:43

    기사로는 대구라고 나오긴했는데 지방은 더 일자리 구하기 열악해..
    쿠팡도 물류센터 있는곳은 그나마 구하긴하는데 서울처럼 그렇게 사람들 수시로 모집도 안해 ㅠ

  • 24.01.11 18:34

    뭐지? 기사랑 저 위에 글 다른데..? 병원비도 삼촌(아빠 동생)이 부담했다는데 아들이 퇴원시킨거 아냐?

  • 24.01.11 18:39

    A씨는 그날부터 부친에게 처방약을 주지 않았고 하루 3개를 먹어야 하는 치료식도 일주일간 총 10개만 제공했다. 그마저도 부친 B씨가 “배고프다” “목이 마르다”며 자신을 부를 때에만 준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월 1일부터 8일간은 작정하고 부친이 사망하기만을 기다렸다. 이 과정에서 부친 B씨는 “아들, 아들아”라고 A씨를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A씨는 이를 듣고도 외면했다.

    조선일보는 뭔 소설을 쓰고 앉아있어 장난하냐

  • 24.01.11 18:40

    뭐야... 위에 소설이랑 기사가 아예 다른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11 18:41

    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11 18:44

    그래서 지금 윗기사랑 조선일보기사가 아예 사건전문이 다름..

  • 24.01.11 19:11

    셜록 기사 보니까 내용이 완전 다르네

  • 24.01.11 20:19

    기사 다 읽어봤는데 저 가정상황에 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왜 안됐는지 우선 납득이 안되고..(종병 이상은 의료사회복지사가 있어서 저 가정보다 경제적으로 덜 열악한 환자도 지원함) 요양급여는 의료급여 말하는거 같은데 65세가 아니어도 근로능력상실하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고 그럼 본인 앞으로 나오는 생계비 통해 충당하게끔..보호자가 아예 없는 환자들 입원했을때도 퇴원 이후의 보호까지 개입하는데 저게 말이 되나 특히 부양의무자가 경제활동 연령이긴 하지만 주말근무를 했으면 비근로도 아니고 근로수입이 적게 잡혀서 더 유리했을텐데 이해가 안 가네 복지팀이 없는 병원을 갔나 동주민센터에 도움 요청을 안 했나 아님 고의적인거 맞는거 같은데..판결할 때 복합적으로 검토했겠지 다음기사는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는 기자가 저 아들 말만 듣고 쓴 글 같아

  • 24.01.11 20:34

    22살이면 너무 어리다.. 간병 그거 진짜 장난 아닐텐데.. 아이고..

  • 24.01.11 20:56

    최소한의 간병도 안하고 고의적으로 죽으라고 유기한거같은데..?
    하긴 지 밥도 안차려먹을듯

  • 24.01.11 21:05

    주민센터 가보지..ㅠㅜ
    이런거 지원 좀 해주는거 같던데..

  • 아니 재난적의료비 사전 지원 신청 이런거 무조건 될 상황인데 납득이 안가... 종병 이상이면 담당자 있고 상황 보고 건보공단하고 연결해줌

  • 24.01.11 23:15

    22 상황 안좋아보이면 어케든 연결되었을텐데…

  • 24.01.12 06:23

    그래서 공공기관에서 왜 돕지 않았는데? 셜록 기사에서 알려줄거처럼 운 띄우더니 요양급여 못받는 이유만 알려주네... 대체 뭐야
    그리고 조선 기사 읽어보면 본인이 밥달라는 말 무시하고 굶겼다고 진술해서 존속살해형 떨어졌다는데 고의가 없었다, 유기치사였다라고 주장할거면 진술을 똑바로 해야되지 않았을까
    말이 자꾸 왔다갔다 하니까 존속살해로 본듯

  • 24.01.12 06:28

    그리고 존속살해 형량은 기본 7년이상부터 시작하고 대부분 10~20년, 무기징역으로 나옴
    4년이면 나름 진술 반영해서 많이 참작해준거야

  • 24.07.04 01:24

    실화탐사대봤는데
    일단 계신곳이 요양병원이었고 병원비는 당연히 내야하는돈이라 생각해서인지 삼촌한테 빌리면서까지 완납하는바람에 병원측에서 사정 어려운지도 몰랐대....사회생활 안해본 21살이라 의료비지원 이런건 생각도 못했나봐...복지센터 이런곳에 지원금 요청도 알아보긴했는데 병원갈 교통비도 없을때인데 복지신청할 서류발급비용만 6~7만원이라 이마저도 포기했대..주변에 이런거 도와줄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이런 선택 안했을텐데...
    체중도 많이나가서 알바면접 마저 다 떨어지고 편의점 1곳에서 받아줬는데 55만원이 월급이었고 30만원 월세내고나면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했나봐..참 ....제3자가 볼때는 서류발급비용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복지 신청부터하지, 이런방법이있는데 하겠지만..사람이 벼랑 끝 상황까지가면 이성적인판단이 안될수있으니까 뭐라 말할수도 없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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