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못받으면 환자 생명이 위험한데 상태가 좋아져서 연명치료에 해당이 안된다고? 뭐라는거야 진짜 남자 하나 편들어 준다고 온갖소설을 다 쓰고 있네 기사 위 아래 잘 읽어봐 사인이 영양실조에다가 폐렴이야 밥도 안주고 최소한의 케어 안해서 죽게 했다고 근데 아들아 방에 들어오지말라고 얘기를 해?
기사 다 읽어봤는데 저 가정상황에 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왜 안됐는지 우선 납득이 안되고..(종병 이상은 의료사회복지사가 있어서 저 가정보다 경제적으로 덜 열악한 환자도 지원함) 요양급여는 의료급여 말하는거 같은데 65세가 아니어도 근로능력상실하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고 그럼 본인 앞으로 나오는 생계비 통해 충당하게끔..보호자가 아예 없는 환자들 입원했을때도 퇴원 이후의 보호까지 개입하는데 저게 말이 되나 특히 부양의무자가 경제활동 연령이긴 하지만 주말근무를 했으면 비근로도 아니고 근로수입이 적게 잡혀서 더 유리했을텐데 이해가 안 가네 복지팀이 없는 병원을 갔나 동주민센터에 도움 요청을 안 했나 아님 고의적인거 맞는거 같은데..판결할 때 복합적으로 검토했겠지 다음기사는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는 기자가 저 아들 말만 듣고 쓴 글 같아
그래서 공공기관에서 왜 돕지 않았는데? 셜록 기사에서 알려줄거처럼 운 띄우더니 요양급여 못받는 이유만 알려주네... 대체 뭐야 그리고 조선 기사 읽어보면 본인이 밥달라는 말 무시하고 굶겼다고 진술해서 존속살해형 떨어졌다는데 고의가 없었다, 유기치사였다라고 주장할거면 진술을 똑바로 해야되지 않았을까 말이 자꾸 왔다갔다 하니까 존속살해로 본듯
첫댓글 99년생인데 진짜 안타깝다...
99년생.. 너무 비극이다
저럴때는 대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하나
마음이안좋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래위 각색이 좀 다른것 같어
아 너무 속상하네ㅜ
저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 알 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프다
병이 문제일까 돈이 문제일까?
정말 가난도 아픔도 다 싫다.
진짜 비극이다...
청년들이 죽어나가네
원문 다봤는데.. 나는 삼촌이 제일 안타깝다
진짜 이럴땐 어떡해.....
... 너무안타까워서 할말이없다..ㅌ
여시들아 아래 위 다읽어봐.. 조선일보는 걍 소설같네.. 병원비도 아버지 동생(삼촌)이 부담하고 아들 부르는 소리도 외면했다는데..?
33 위 아래 이야기가 다른데..?
...?아거좀 씁..
치료를 못받으면 환자 생명이 위험한데
상태가 좋아져서 연명치료에 해당이 안된다고? 뭐라는거야
진짜 남자 하나 편들어 준다고 온갖소설을 다 쓰고 있네
기사 위 아래 잘 읽어봐
사인이 영양실조에다가 폐렴이야
밥도 안주고 최소한의 케어 안해서 죽게 했다고 근데 아들아 방에 들어오지말라고 얘기를 해?
99년생 너무 어리네...
잉 근데 위 아래 왜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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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래위 다 읽어봤는데 토일 알바도 편의점사장님한테 사정해서 기회얻은거고 다른곳은 몸무게때문에 다 떨어졌다고 나와
삼촌도 넉넉한 형편아니고 퇴직금으로 해주다가 그마저도 바닥나고 아내한테 들켜서
이제 못해주겠다고 하는걸로 읽었는데
이런거면 생활고는 아닌거야??
생활고인거 치고라고 해서 궁금해서..
기사로는 대구라고 나오긴했는데 지방은 더 일자리 구하기 열악해..
쿠팡도 물류센터 있는곳은 그나마 구하긴하는데 서울처럼 그렇게 사람들 수시로 모집도 안해 ㅠ
뭐지? 기사랑 저 위에 글 다른데..? 병원비도 삼촌(아빠 동생)이 부담했다는데 아들이 퇴원시킨거 아냐?
A씨는 그날부터 부친에게 처방약을 주지 않았고 하루 3개를 먹어야 하는 치료식도 일주일간 총 10개만 제공했다. 그마저도 부친 B씨가 “배고프다” “목이 마르다”며 자신을 부를 때에만 준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5월 1일부터 8일간은 작정하고 부친이 사망하기만을 기다렸다. 이 과정에서 부친 B씨는 “아들, 아들아”라고 A씨를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A씨는 이를 듣고도 외면했다.
조선일보는 뭔 소설을 쓰고 앉아있어 장난하냐
뭐야... 위에 소설이랑 기사가 아예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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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윗기사랑 조선일보기사가 아예 사건전문이 다름..
셜록 기사 보니까 내용이 완전 다르네
기사 다 읽어봤는데 저 가정상황에 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비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왜 안됐는지 우선 납득이 안되고..(종병 이상은 의료사회복지사가 있어서 저 가정보다 경제적으로 덜 열악한 환자도 지원함) 요양급여는 의료급여 말하는거 같은데 65세가 아니어도 근로능력상실하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고 그럼 본인 앞으로 나오는 생계비 통해 충당하게끔..보호자가 아예 없는 환자들 입원했을때도 퇴원 이후의 보호까지 개입하는데 저게 말이 되나 특히 부양의무자가 경제활동 연령이긴 하지만 주말근무를 했으면 비근로도 아니고 근로수입이 적게 잡혀서 더 유리했을텐데 이해가 안 가네 복지팀이 없는 병원을 갔나 동주민센터에 도움 요청을 안 했나 아님 고의적인거 맞는거 같은데..판결할 때 복합적으로 검토했겠지 다음기사는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는 기자가 저 아들 말만 듣고 쓴 글 같아
22살이면 너무 어리다.. 간병 그거 진짜 장난 아닐텐데.. 아이고..
최소한의 간병도 안하고 고의적으로 죽으라고 유기한거같은데..?
하긴 지 밥도 안차려먹을듯
주민센터 가보지..ㅠㅜ
이런거 지원 좀 해주는거 같던데..
뭐지
아니 재난적의료비 사전 지원 신청 이런거 무조건 될 상황인데 납득이 안가... 종병 이상이면 담당자 있고 상황 보고 건보공단하고 연결해줌
22 상황 안좋아보이면 어케든 연결되었을텐데…
그래서 공공기관에서 왜 돕지 않았는데? 셜록 기사에서 알려줄거처럼 운 띄우더니 요양급여 못받는 이유만 알려주네... 대체 뭐야
그리고 조선 기사 읽어보면 본인이 밥달라는 말 무시하고 굶겼다고 진술해서 존속살해형 떨어졌다는데 고의가 없었다, 유기치사였다라고 주장할거면 진술을 똑바로 해야되지 않았을까
말이 자꾸 왔다갔다 하니까 존속살해로 본듯
그리고 존속살해 형량은 기본 7년이상부터 시작하고 대부분 10~20년, 무기징역으로 나옴
4년이면 나름 진술 반영해서 많이 참작해준거야
실화탐사대봤는데
일단 계신곳이 요양병원이었고 병원비는 당연히 내야하는돈이라 생각해서인지 삼촌한테 빌리면서까지 완납하는바람에 병원측에서 사정 어려운지도 몰랐대....사회생활 안해본 21살이라 의료비지원 이런건 생각도 못했나봐...복지센터 이런곳에 지원금 요청도 알아보긴했는데 병원갈 교통비도 없을때인데 복지신청할 서류발급비용만 6~7만원이라 이마저도 포기했대..주변에 이런거 도와줄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이런 선택 안했을텐데...
체중도 많이나가서 알바면접 마저 다 떨어지고 편의점 1곳에서 받아줬는데 55만원이 월급이었고 30만원 월세내고나면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했나봐..참 ....제3자가 볼때는 서류발급비용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복지 신청부터하지, 이런방법이있는데 하겠지만..사람이 벼랑 끝 상황까지가면 이성적인판단이 안될수있으니까 뭐라 말할수도 없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