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거창
https://www.fmkorea.com/6161478689
1. 아동 학살사건
1863년부터 1998년까지 원주민 아동들을 기숙학교에 강제 수용하여 신체적,정신적,성적 학대를 가한 사건.
아동들의 고문에 전기의자를 동원하는 등 끔찍한 짓을 저질렀으며, 이를 100년간 저지르면서 은폐시켜왔다.
이 과정에서 파악된 수만 2,800여명의 아동들이 사망했다고...
캐나다 정부는 2017년 이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한다.
2. 경찰의 원주민 동사 살해사건
폴란드볼 만화에서처럼 새스커툰 도시의 지역 경찰이 술취한 원주민들을 강제로 차에 태운 뒤, 도시 외곽지역에 내려줘 동사하게 만든 사건.
확실하지는 않지만 1976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것으로 보이며, 공식적으로 이렇게 사망한 원주민은 세 명이다.
참고로 새스커툰의 겨울은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갈만큼 강한 추위의 날씨라고 한다.
현재까지도 이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은 경찰은 없다고 한다.
3. 이누이트족 사기이주 사건
냉전 시대에 캐나다 정부가 자국의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서 이누이트족들을 사기로 이주시킨 사건.
일단 이누이트족에게서 최북단 지역으로 이민갈 지원자를 모집함.
1. 사냥하여 식량으로 삼을만한 야생동물이 풍부함
2. 이민자들이 피오르에서 생활할 건물들 전부 제공
3. 이민갔다가 1년이 지나고 원하는 사람들은 전부 귀환할 수 있음
이라는 조건을 내걸고 이주를 시켰으나 정작 이주민들이 가서 본 것은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고, 아무 동물도 없는 말그대로 북극이었던 것.
물론 귀환요청도 거부해버렸다.
초기 정착민 22가구 중 단 두 가구만이 살아남았으며, 어찌어찌하여 지금은 작은 마을을 꾸리고 살고있다고 한다.
피오르 강제이주에 대한 이슈는 2010년 캐나다 정부에서 조사 후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생존자들의 가족들에게 10만 캐나다 달러씩 지급했다고 한다.
놀라운건 착한 나라로 대외 이미지가 좋은 캐나다의 악행은 이외에도 더있는다는 점임.
캐나다 동부 퀘벡주 몬트리올 북부 1시간거리 교외권 Joliette 병원에서
백인 간호사들이 원주민 여성환자를 조롱하고 의도적으로 방치하다가 숨지게 한 과실치사 사건
https://www.cbc.ca/news/canada/montreal/quebec-joliette-hospital-joyce-echaquan-1.5745150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주 위니펙 병원 응급실에서 34시간동안 조치없이 방치당하다가 사망한 원주민 브라이언 싱클레어 사건
https://www.cbc.ca/news/canada/manitoba/emergency-room-wait-brian-sinclair-racism-1.4832755
외모가 눈에띄게 원주민계열 인종으로 보이면 응급실에 와있어도 거들떠도안봄. 그냥 뒤져야함
특정약물에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있다고 말했는데도 간호사가 빠꾸없이 모르핀 투약해서 자신을 기절시켰다고
담담하게 증언하는 원주민 증언을 보면 호러물이 따로없음
캐나다 동부대서양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아프릭빌(Africville) 사건
https://en.wikipedia.org/wiki/Africville
흑인들이 집단거주하던 동네라 아프릭빌이라고 이름붙은 흑인게토 꼴보기싫다고 거주주민동의 없이
지방자치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철거동의안 결의해서 싹다 강제철거해버리고 보상 한푼 안주고 도시 바깥으로 내쫓음.
아프릭빌 흑인 주민들이 갖고있던 재산과 소지품은 쓰레기장으로 보내버렸고 동네를 나오는 대가로 제공해주기로 한
직업알선과 교육프로그램도 모조리 취소, 1년반만 기다리면 다시 동네로 복귀시켜준다고 구라쳐놓고 약속취소함
'인종에 근거'한 인두세도 최초로 북미에서 제정한게 캐나다임
Chinese head tax(중국인 인두세) 라고 1885년도에 도입된 법안인데 미개한 열등인종 중국인들이 감히 캐나다같은 문명사회에서 달러를 벌고 보금자리를 꾸릴 생각을 하는것을 막아야한다는 취지로 입법,제정되어서 중국인 인종으로 규명된 이민자는 존재의 이유 자체로 특수한 세금을 내야했음. 그야말로 '열등인종세금' 임
미국의 경우엔 중국인 배제법(Chinese Exclusion Act) 이라고 입국과 이민 자체를 금하는 법안은 냈어도 열등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특별 인두세를 내야한다는 식으로 세금을 부과하진 않았음. 애비가 영국, 애미가 프랑스 양대 싸이코패스가 부모인 나라가 캐나다라서 숨겨진 매운맛 장난아님
캐나다 동부대서양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아프릭빌(Africville) 사건
https://en.wikipedia.org/wiki/Africville
1번 저 사건때문에 수도원인가 어딘가 불태웠던 사건이 벌어졌던거 같은데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JgTJPwc2_SA
위니펙에서는 원주민 시위대 개빡돌아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상 철거
https://www.youtube.com/watch?v=8urq5GWvn1Q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북부 내륙에 위치한 원주민 보호구역에선 가톨릭 교회건물 방화로 전소
한국으로 비유하면 일제시절에 일본순사들과 신사 무녀들이 조선인 어린이들 '문명개화' 시켜준다고 납치한다음 학대하고 굶겨죽인다음에 통보없이 일제 신사 뒷마당에 조선어린이들 암매장 수백명,수천명했다가 발굴로 뽀록나서 들킨 상황인셈
캐나다 원주민들이라 겨우 저정도로 끝난거지 미국 흑인들이었으면 전국구단위로 폭동나고
총기로 백인들 무작위로 쏴죽여서 보복하고도 남았음
원래는 레지덴셜 스쿨도 인종차별국가라고 악명이 있던 호주만 탱킹하고있던 범죄였는데
캐나다도 대대적으로 뽀록나서 이제 원주민 문제로는 호주,미국보다 낫다고 착한척 못함
흑인들이 집단거주하던 동네라 아프릭빌이라고 이름붙은 흑인게토 꼴보기싫다고 거주주민동의 없이
지방자치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철거동의안 결의해서 싹다 강제철거해버리고 보상 한푼 안주고 도시 바깥으로 내쫓음.
아프릭빌 흑인 주민들이 갖고있던 재산과 소지품은 쓰레기장으로 보내버렸고 동네를 나오는 대가로 제공해주기로 한
직업알선과 교육프로그램도 모조리 취소, 1년반만 기다리면 다시 동네로 복귀시켜준다고 구라쳐놓고 약속취소함
서구 열강들이 한국이 일본에게 당했다고 하소연해도 관심도 없는 이유가 이거임
쟤들도 일본이랑 똑같은 짓했는데 왜 한국 편을 들어주겠음ㅋㅋ
다 일본 편이지
근데 지들끼리 싸운건 존나 크게 다룸.
유럽새끼들 지네들끼리 싸운건 사과해도 식민지한텐 안하는 미친 위선자 새끼들임.
요즘 흑역사 하면 다들 영국만 그런 줄 알지만 미국도 캐나다도 호주도 존나 어마 무시한 흑역사 많지
호주 어학원에서 공부할때 들은건데
백인에게 차별받고 핍박받은 원주민 인구가 급속하게 줄어드는상황에서 연방정부가 원주민 자녀들을 원시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동화시키기 위해서 원주민 아이들을 백인 가정에 입양 시키는 정책을 만들었는데
지금시점에서 보면 멀쩡히 부모있는 애들을 다른 집으로 입양이라는 의도도 병신 같지만 실제로 시행된 정책이 더 병신 같았다더라고
공무원들이 실적을 채우기 위해 원치 않는 애를 백인가정에 강제 입양시킴,
입양시킬 원주민 애가 없어서 유괴하거나 부모를 살해하고 애를 생포하러 다녔다는 보고가 있음
생포한 애들을 백인가정에 키우라고 입양했더니 노예로 사용
당연하게도 현대사회의 일원으로 동화시키기 위한 교육이나 식사제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능이 낮거나 왜소증 환자 속출
1900년부터 1970년 초까지 약 70년동안 최대 10만명가까지 유괴 납치됐다더라
Stolen Generations 사건이라고 검색해봐라
첫댓글 하 역시 백인들이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1번은 혹시 넷플 빨간머리앤에 나오던 그건가..?
중동내전엔 관심 1도없으면서 우크라이나 전쟁나니까 난리난거봐..^^백인들이 전쟁으로 죽으니까..환멸남ㅋㅋ
진짜 악마야?
미친놈들이네?
홍인들은 진짜ᆢ
영국인들 간 곳마다 원주민들 괴롭혀서 몰아냈잖아 역사에 ㅈ같은 일이 벌어졌을때 대충 범인으로 영국 찍으면 된다는 말이 왜 나왔겠늠
우와....너무 충격이다
1은 빨머앤 시즌3 내용이네,, 보다가 진짜 열받아뒤질뻔함
와………….인간들이 저렇게 하고도 두 발 뻗고 잘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