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향은 어디인가?
주님이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집이다.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어떻게 돌아갈까?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신다.
성령을 따라 행(行)한다.
성령의 인도 없이는 두루도는 화염검이 지키는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통과할 수 없다.
또한 그 길 끝에 있는 좁은 문에는
자기 십자가로 만든 열쇠가 필요하다.
언제쯤 돌아갈까?
아버지께서 이 땅에서 하라고 명하신 모든 사명.
그 사명들을 잘 마치면 돌아갈 수 있다.
어떤 옷을 입고 갈까?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부끄러움을 가려주는 제사장의 옷.
그리스도로 옷입지 않으면 안된다.
천국 잔치는 하늘에서 보내주신 그 예복을
차려 입은 자라야 문지기가 문을 연다.
이 예복이 없으면 문 밖으로 멀리 쫓겨난다.
본향으로 돌아가는 여행 길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까?
하늘의 만나인 떡과 포도주 외에는 없다.
그 여행길에는 애굽의 술과 고기를 파는 맛집이
한 곳도 없다.
어디에서 출발할까?
골고다 언덕에서 출발한다.
본향으로 안내하는 여행 가이드가 그곳에서
여권과 비자를 나눠주면서 기다리고 있다.
내가 여권과 비자를 살펴보니
여권에는 일곱촛대 형상의 인이 찍혔고
비자에는 십자가 로고가 새겨져 있다.
본향에 가면 어디에서 거할까?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자기 십자가로 만든 마스트 키로
어느 집에나 다 거할 수 있다.
아버지 집에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이 모든 것이 다 내가 받을 유산이다.
고된 하루 일과를 끝 마치고
따뜻한 집으로 돌아가듯...
아버지가 기다리시는 그 곳
기쁨과 안식이 있는 본향으로 돌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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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삶
본향으로 여행할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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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루 하루가 애굽을 탈출하여 본향을 향해서
길을 재촉하는 여행길. 나그네 길이다.
여기 빛흑에도 OO님, XX님 같이
마음 속으로 함께 동행하는 길동무들이 있어
여행길이 외롭지만은 않다.
빛도 흑도 밤도. 낮도
모두 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이다.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은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이 있다.
하와를 유혹한 옛 뱀조차도...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옛 뱀의 일이 따로 있다.
@설아 * 샬롬~ ㅎ
저도~^^
좋은 하루~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추천 꾹... 감사해요~ ㅎ
할렐루야 !!!
아버지의 집에 우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하신 곳이 바로 새 예루살렘 성..
어디에서 출발할까?
골고다 언덕에서 출발한다.
ㅋㅋㅋ
천년왕국에서 출발혀.
계시록 20장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시록 21장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