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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맑은 자유게시판 누구나 꼭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
FOREVER 추천 0 조회 347 07.11.28 19:3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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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8 22:42

    첫댓글 참 좋은 글입니다. 이왕이면 몇 부로 나눠서 시리즈 형식으로 게시하셨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07.11.29 04:25

    사분율 의약에 관한 품을 보세요. 자고로 먹는 것을 놓고 왈가왈부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채식을 한다고 누가 나무라겠습니까 ? 스스로 해로우면 먹지 않을 것입니다. 먹는 것은 하라 마라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일일이 반박하기가 그렇습니다만 단순히 육식 문제는 언급하신 문제만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07.11.29 04:33

    한 사회의 음식문화는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쉽고 단순하게 자신의 의도에만 맞는 경전 구절을 인용하여 마음을 번거롭게 하는 일은 좋지 않습니다. 뭐 홍보하고 알리고 하는 것이야 공덕이 되겠지만 육식을 하는 사람에 대하여 무자비하다는 등의 표현은 가하지 않습니다. 경전 곳곳에 부처님께서 육식을 하셨다는 기록이 있는데 무자비하여 육식을 하셨겠습니까 ?

  • 07.11.29 04:33

    육식문제는 경전적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입니다. 아닌말로 육식을 하는 사람의 식습성을 책임져 일일이 콘트롤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주장하고 강조하십시요. 마치 육식을 하는 사람은 불교를 엄청나게 그르치고 있는 것처럼 시각을 형성하는 것은 자승자박하여 스스로의 행동의 범주를 옥조이는 결과를 낳습니다. 경전을 지나치게 깊게 해석하여 살생은 죽어도 않겠다고 한다면 그 나라의 방위는 그대로 무너집니다. 그대로 무너지면 어찌 됩니까 ? 엄청난 살상이 이루어집니다. 사바세계란 뜻을 깊히 새겨 보세요. 이 세계의 속성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경전적 주장이나 인용은 허물이 될 수 없겠지만 현실에 맞지 않는다면

  • 07.11.29 12:30

    지나치게 이상적인 주장이 되어 욕만 퍼질러 먹게 할 것입니다.

  • 작성자 07.11.29 11:24

    좋은날 쓰시는분 당신에게 반박 받을려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당신이 육식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겁니다 당신에게 채식 하라고 글을 올린것은 아닙니다 누구 에게나 그 어떤것이 필요로 할때가 있습니다 당신은 아직 육식이 필요 한때 인가 봅니다 육식을 해도 괜잖다고 말하고 싶은것이 당신의 할일이고 저는 채식을 했으면 좋겠다고 알리는것이 저의 일인것입니다 글을 읽어 보시고 당신이 받아 들이기 어려 우시면 그냥 당신 뜻대로 사시면 되는겁니다 당신에게 또는 그 누구에게 제가 올린 글로 강요 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좋은날 님에게 그런 말을 듣자고 올린글 아닙니다

  • 07.11.29 12:31

    반박좀 들으세요. 머 그렇게 도도하십니까 ?

  • 07.11.29 12:03

    이 곳 불자님들에게는 FOREVER님의 글도 좋은날님의 글도 필요 합니다. 가끔 댓글에 대해 싫으면 가만 있든지 너나 아무말 말고 그렇게 하든지 하는 말씀을 본적이 있는데 공개 게시판에 올린글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또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07.11.29 12:11

    좋고 안 좋고는 글을 읽는 사람이 두루 의견을 보아 각자 판단할 목이라 여겨집니다...()

  • 07.11.29 12:12

    채식하셔서 그런지 자비심이 넘치시는 것 같습니다. 요런 소리 하나 소화하시지 못하시면서 채식하면 자비심이 넘쳐진다고 말씀하시는 것 무엇을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 의문입니다. 채식이든 육식이든 하나의 식습관일 뿐입니다. 소를 키워 보셨습니까 ? 매일같이 풀을 뜯어 먹어도 그렇게 자비심 넘치는 것 같지 않던데요. 염소도 그렇고 토끼도 그렇습니다. 풀만 먹고 사는 사람들 얼마나 깐깐한데요. 아상이 진짜 많습니다. 짜장면 집에 가서 물에다 국수 말아서 깨소금 쳐서 먹는 스님 봤습니다. 매우 큰 스님이시고 돈도 많이 버셨어요. 그런데 별로 장수 못하시던데요. 그리고 이런 소리 안들을려면 뭐하려고 게시판에 올시십니까

  • 07.11.29 12:12

    들어두면 책식하시더라도 무엇을 닦아야 참으로 닦는 것인가를 서로 참구 할 수 있게 됩니다. 서로 잘 되자고 한 말 가지고 다툴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쯤은 할 수 있는 사람이니 채식을 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채식하는 것이 굉장한 수행인 것처럼 포장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 07.11.29 12:15

    채식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육식이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실 수는 있지만 그러나 편고한 생각은 더 언짢게 합니다. 님의 글을 읽어 보면 부처님의 뜻이 채식에만 있었던 것처럼 호도해 가고 있지 않습니까 ?

  • 07.11.29 16:07

    몸은 필요한 것을 제대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님의 말대로 부처님의 뜻이 채식에만 있다고 한다면 대한민국 승려 모두 파계승입니다. 그러면 스님도 아닌 것이 되지요. 하나를 파하든 둘을 파하든 계를 내던진 꼴이니 중입니까 ? 아니잖습니까 ? 지킬 수 없는 계를 지키자고 설계하는 사람들 대한 민국 승려 중 하지 말라고 합니다. 속인라고 하게 만듭니다. 그런 사람보고 거사님 하면 매우 성낼 것입니다. 병신도 그런 병신 없지요. 사람 입으로 먹는 음식놓고 계율운운하여 먹지 못하게 하니 그런 병신들이 어디 있습니까 ? 그런 사람들 특히 돈에는 환장하는 것 같습디다. 죽을 때 보면 상상을 초월한엄청난 돈을 꼬불쳐 가지고 있어요

  • 07.11.29 12:24

    병원비 걱정하여 어떤 스님은 암에 걸리면 자살합니다. 겨우 그런 스님에게 한다는 말이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그래 하는 말이 다고 몇 푼 던져 주면서 매우 많은 자비를 베푼 것처럼 남들 한 테 칭송이란 칭송은 다 듣습니다.

  • 07.11.29 12:28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지요.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인간들입니다.

  • 07.11.29 12:34

    그리고 그런 중이 만든 신도들이란 사람들 보면 대놓고 뭐라고는 않지만 육식하면 중이라고 안 봐요. 채식하는 스님들이 겉보기에는 그럴 듯 하거든요. 원숭이 쇼하는 줄 모릅니다. 저는 처먹을 것 다 쳐먹으면서 말입니다.

  • 07.11.29 12:34

    개중에는 죽일 수 없어 죽게 할 수 없어 채식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 채식하면 신도들이 많이 따르더라를 보고 신도 많이 따르게 하여 돈 많이 벌라고 그럽니다. 중생의 삶을 이해 하고 중생의 고통을 이해 하고 그들이 하는 삶을 진정으로 소화하면서 수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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