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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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fyR_gHVA7M
오데사 상륙 임박? 러 Deep Battle 전술. 우의 SD 재진입
조회수 10,125회 6시간 전 최초 공개
제553회 JUN.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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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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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3시간 전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우크라이나군 수뇌들이 쿠데타로 젤렌스키를 체포해 종신형에 처하고 서방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입니다. 이어 러시아와 우호관계를 복원하는 겁니다. 아마도 가능성있는 시나리오이자 우크라이나인들로서도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될 겁니다.
muncine mun4시간 전
폭락했던 루블화 가치가 침공 직후는 물론 연초 대비 29%나 상승해 1달러 당 56루블까지 육박했다. 이는 4년 래 최고 수준이며 올해 세계 통화 중 가장 가치가 많이 오른 기록까지 챙긴 것이다 돈은 정직합니다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인 나비울리나는 진짜로 천재 오브 천재네요
dgk knossos6시간 전(수정됨)
점차 나토와 미국의 처음 의도가 드러나고 있고 러시아가 여기에 대응 한 것은 아주 잘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토가 단지 러시아의 국력소모 만을 노린게 아닌 것으로 보임
김현희김현희5시간 전(수정됨)
서방과 우크나 때문에 출혈을 한만큼 러샤, 이번에 경제적으로도 딥스 앞잡이 미국을 손볼 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요..
테토는 미쿠 친구6시간 전
러시아가 오데사를 점령하기 전에, 어떻게든 평화협상을 도모하겠죠.. 그렇다면 러시아로서는 오데사를 점령하여 우크라이나를 내륙국으로 만드는 효과와 상당하는 조항을 평화협상 조약에 제시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겁니다.
출처: https://youtu.be/oGsVQy6JV7E
하이마스와 M777을 평범한 무기로 만드는 GPS 재밍. 나토 무기에 기만당하는 우
조회수 16,144회 최초 공개: 2022. 6. 4.
제552회 JUN.04, 2022 …
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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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이미 달러 패권 이미 흔들리고 금이간거 같습니다 루블화는 정말 강세로 계속갈거같습니다 화폐의 환율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기축통화의 기간은 평균100년입니다 기축통화의 패권기간은 최소기간 80년이고 최대기간은 120년입니다 제가볼때는 이미 사우디가 루블과 인민폐로 석유를 구매할때 사용할수있게 됬습니다 이미 이정도 까지 온거면 지금 달러패권에 이미 기축통화로서 금이간겁니다 기축통화란 댐에 금이가면 균열이 갑니다 균열이가면 완전 댐이 무너집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미국의 패권이 영원할줄압니다 착각들입니다 이미 러시아와 중국 인도 이란 이스라엘 그리고 남미의 대부분 국가와 아프리카의 대부분 국가들은 새로운 유라시아 체제의 스위프트 결제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게임은 끝난겁니다 러시아가 이긴 게임이고 지금 아프리카 대륙과 남미대륙은 절대적으로 러시아를 지지합니다 이미 달러의 유효기간은 얼마안남 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서유럽 남유럽 북유럽은 끝장났습니다 당분간은 그럭저럭 미국의 패권이 강한것 같겠죠 이제 루블과 위안화의 다극화된 세계로 인류는 들어가고있습니다 단극화 유일패권은 끝장났습니다 앞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끝나면 친러시아인 헝가리와 세르비아를 계기로 많은수의 동유럽국가들은 다시 러시아의 편으로 돌아갈거같습니다 지금 프랑스와 이태리 그리고 독일도 유라시아주의들이 활보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계기로 친러세력인 유라시아주의자들이 이태리나 프랑스 독일의 기존의 세계화 세력들을 전복시킬거라 봅니다 지금 서유럽의 많은 국가들에는 유라시아주의자들이 세계주의자들에 반대하여 많이 숨죽이고 상황을 보고있습니다 이제 세계화 단극패권은 끝장났습니다
SCOTT 인간과 자유님이 고정함
왕붕어1일 전(수정됨)
과거 소련 시절 에도 그랬던 것처럼 전선을 길고 넓게 만들고 많은 장비와 병력을 넓게 군데군데 퍼트려 놓고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고 질질 시간을 끌며 지루하게 반복되는 소모전 으로 적의 각종 보급물자와 장비 탄약 병력의 엄청난 소모와 낭비를 일으키는 전법을 미국과 나토도 잘 알고 우크라이나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당하는 상황 ~ 미국은 재고무기 노후무기 처리 하는 소각장 역할도 해주고 전쟁은 비지니스 라는 짭짤한 장사 재미도 보는중 입니다 잘모르는 언론들 이나 평론가들은 러시아가 생각보다 별로 라고 하지만 길고 지루하게 이번 전쟁을 끌고 가는게 그들의 속셈 이며 작계 입니다 사실 우크라국방부에 미사일폭격 백여발 넣으면 끝나는 건데 러시아가 왜 저러면서 길고 지루하게 가는지 젤렌스키만 모르는듯 ~ 우크라군의 야전지휘를 장군들이 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젤렌스키가 하는 상황 ~ 그뒤에서 젤렌스키와 최측근들을 조종 하는건 미국 영국 나토 일것 이구요~ 스캇님 께서도 아시겠지만 우크라이나군의 태생이 소련군 이고 우크라 예비역장군들이나 현역 고위장군들이 소련군 장교 출신들 인데 아마 자괴감 들고 미쳐 죽을것 같을겁니다 날씨 신경 안쓰고 멀고 길게 가는 장거리전투에 최고의 기술자들이 소련군 러시아군 인데 ~ 우리나라 언론들이 지난번에 라스푸티차가 러시아군의 발목을 잡네 복병 이네 하던걸 보면 우리나라 언론 참 바보구나 했습니다 라스푸티차 가장 잘 알고 잘 써먹은 군대가 러시아 군대 인데 ~ 연예인 출신 대통령의 매일 매일 이어지는 쇼맨십과 프로파간다 그리고 조작질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때가 된것도 같은데 ~ 과거를 상기해 보면 소련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미국이 준 스팅어로 효과는 톡톡히 본건 사실 이지만 스팅어의 상당수가 소련군에 뺏기고 또 그리고 전쟁 말기 부터 상당수는 제3국가 ( 체첸, 중동 등 )에 팔아쳐먹고 미국에 돌려준건 매우 적다고 하더라는 ~ 미국이 내준 스팅어도 통계 마다 다르고 기관 마다 다르고 돌려 받은 숫자 통계도 다 다르고 ~ 우크라전쟁후 아마도 북한이나 중국으로 많은 휴대용 장비의 세부기술이 넘어갈 거라고 봅니다 중국인 돈다발 들고 기웃거리면 땡큐 하면서 내줄게 뻔하거든요 미국과 영국 나토 등은 돈은 벌지만 호구짓 하고 중국군 하고 북한 배만 불려주는거라 봅니다
sizer1일 전
1. 미국의 GPS 시스템은 일반용과 군사용이 있고, 군사용에도 재밍에 안전한 채널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맹국 등급이 높은 나라들만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겠죠. 러시아가 안전 채널조차 재밍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우크라에 제공되는 KRAB 자주포는 전시 프리미엄이 붙어서 3배의 가격을 받는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자주포 뿐만 아니라 특수 포탄도 패키지로 제공된다고 해도 많이 비싸죠....) 훈련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 것이든 서부 방위로만 쓰이든... 어느쪽이든 전장에 바로 투입될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김현희김현희1일 전
레이다도 드론 추적도 러샤가 뛰어나군요. 떨고 있을 서방..ㅋ
HC D1일 전(수정됨)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연장로켓 미국4문 영국2문..생색내기고 여론호도용 이네요 그리고 실전성능시험용. 그나마 이전에 M777 은 120문이니 이건 재고처리해 버리는 듯. 결국 시한부 환자 연명시키듯 러시아 반발을 봐가며 미국여론 떠보며 애기 달래듯 사탕주듯... 우크 남자들은 계속 죽어가네요..
왕악어1일 전
언제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Woo Gyou Park1일 전
영상 감사합니다. 우크라는 미국, 영국 등 서방국가의 재고 무기 처분장으로 이용당하고 있군요.
출처: https://www.youtube.com/channel/UC9pSM-zyyQNyTQjsLlagFWA/community?lb=UgkxBbVVag4vf20xAB6h-LmBLOdeAABuHzhH
SCOTT 인간과 자유1일 전(수정됨)
오늘 방송에서 러시아의 GPS 재밍을 다루었는데, 시청자분꼐서 군사용 GPS는 민수용과 달라서 괜찮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올려주셨는데, 4월 미국 NBC 방송에선 군용도 재밍을 당하고 있으며, 오늘 올라온 뉴스위크지 기사에 따르면 러시아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재밍을 하고 있어서 우크라이나군의 작전에 심대한 어려움을 주고있다고 합니다. Russia has jammed GPS receivers on drones used by Ukrainian forces used to locate and fire artillery at enemy targets, according to the report. 그리고 러시아의 전자전 능력이 나토의 예상보다 강해서, 향후 미군과 나토의 유럽내 방어에 심각한 고민을 던져주고 있답니다. 오늘자 뉴스위크 기사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러시아는 드론 등 닥치는대로 재밍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 이유로 M777, 브림스톤 미사일, 스위치블레이드 등이 제구실을 못하고, MLRS가 들어와도 GPS 유도 정밀 타격 능력이 상실되게 됩니다. https://www.newsweek.com/theyre-ja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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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당1일 전(수정됨)
20 11년 12월 9일 우리 언론들이 대서특필한 이란 혁명수비군의 미국 최첨단 스텔스 무인정찰기 RQ-170 센티널 공중나포했던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이란은 미국에서 단 5대밖에 만들지 않았던 최첨단 스텔스 고공무인정찰기를 전자덫을 놓아 나포하여, 이란 공항에 착륙시킨 후 이를 전세계 언론에 공개하였다. 오바마 통이 그렇게 강력하게 돌려달라고 요구하였지만 이란은 명백하게 영공을 침범한 것을 나포했기 때문에, 이는 전리품이라며 돌려주지 않았다. 당시 미는 내부의 핵심 전자장비는 완벽하게 봉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복제를 하기 위해 아무리 분해해보려고 해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보통 핵심부품을 건들면 폭발하게 만들어 기술을 보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란은 얼만 안 가 그 내부를 다 분해하여 더 날쌘 복제품까지 만들어 공개하여 미국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완전히 미을 능욕한 것이다 당시 이란은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이 무인 정찰기 기술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중국, 러시아와도 공유할 의지가 있음을 피력한 바 있다. 무인정찰기에 들어가는 기술은 첨단 중에서도 최첨단이다. 앞으로는 무인기 등 로봇 싸움이 대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는 수십년 공들여 개발한 관련 모든 기술을, 한 순간에 이란과 반미진영에 고스란히 넘겨준 것이다. 이란에 기술을 제공한 나라는 북.. 2014년 러시아 수호이 전투기가 미국의 도널드쿡 구축함의 레이더를 무력화시키고 능욕했던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우크라이나전쟁 발발한 직후 미국은 러시아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흑해에 도널드쿡 구축함을 보내 러시아를 겁박하기 시작했다. 흑해는 주변국들만 이용할 수 있는 바다이며 다른 나라 군함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사전 양해를 받아야 하는데 미국은 그냥 밀고 들어간 것이다. 그때 러시아 수호이24 전폭기 2대가 멀리 창공에서 육박해오고 있음이 도널드쿡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수호이24는 폭탄은 많이 탑재하지만 속도가 느리다. 미군에게는 가장 손쉬운 먹이감이었다. 그래서 자신있게 요격준비에 들었는데 얼마 안 가 바로 레이더가 먹통이 되고 말았다. 레이더를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을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긴급하게 수동 레이더를 전개했다. 하지만 그것도 먹통이었다. 그 사이 수호이24는 도널드 쿡 바로 앞까지 와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자세를 취했다가 스치듯 지나갔다. 그렇게 30분간, 도널드쿡을 유린한 후에야 2대의 수호이24는 유유히 사라졌다. 긴급히 항구로 돌아오자마자 탑승했던 미해군 수십 명이 바로 사직서를 냈다. 월급보다 목숨이 더 중요하다며... 당연히 미국은 우크라이나전쟁에 미군파병을 하지 못했다. 결국 크림반도가 러시아로 넘어가고 말았다. 이란은 원래부터 북과 군사적 교류협력을 많이 해온 나라이다. 이란의 무기체계는 거의 모두 북의 기술로 개발 배치된 것이라는 게 국방연구원에서 펴낸 ‘이란을 알면 북한이 보인다’라는 책에 잘 나와 있다. 러시아의 경우는 도널드쿡 사건이 발생한 후 10여일만에 푸틴 대통령이 북의 부채 98억7000만달러(약 당시 환율로 10조2391억3800만원)를 탕감하는 내용의 협정을 비준했다. 이 협정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여일간의 러시아방문 당시 맺어진 것인데 비준을 미루고 있다가 도널드쿡 사건 직후 바로 비준되어 효력을 발생시켰던 것이다. 미국이 고고도무인정찰기 RQ-170은 GPS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조종하게 된다 .이란에서는 미국의 이 위성통신을 무력화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전파지시를 따르도록 RQ-170에 명령을 내려 역조종까지 한 것이다. 도널드쿡의 레이더는 위성의 도움도 받지만 자체의 위상배열레이더를 가동하여 주변에서 공격해오는 모든 것들을 탐색하여 요격한다. 위상배열레이더는 많은 목표물을 동시에 자동탐색하는데 수호이 전투기에 장착한 전파교란장비가 그것을 완벽하게 무력화시킨 것이다. 평양의 무장장비전시관에 가서 직접 본 그 장비의 크기가 삽자루만한 길이에 한 두명이면 들 수 있었다고 함. 당시 북은 통신인공위성을 아예 작동을 중단시키는 기술까지 갖고 있다고 함. 연평 도 포격사건은 합참 의장인가 시비를 걸려고 우리쪽 바다에서 북쪽을 향해 사격훈련 지시. 북이 하지말라고 몇번 경고, 그래도 계속 해서 북 중대장이 전파교란을 시킨후 90년대 구식 고사포로 정조준해서 포격명령. 당시 군인들을 조준해서 포격을 했다면 전멸. 우리는 핸드폰 먹통, 레이더도 먹통, 날아오는 새를 보고 포를 날림.
Simeon Harimao1일 전
우리는 러시아군의 전자전능력을 과소평가하는것 같은데 계속 봐서 알겠지만 러시아의 전자전능력을 함부로 무시해선 안된다!!
111 2221일 전
군사력의 기반인 수학,과학,공학,기술 분야에 있어 러시아의 실제 역량은 경제력처럼 미국과 유럽에 의해 많이 과소평가(과소평가된 게 이 정도;;)되었다고 봅니다.
지피지기1일 전
듀란 닷컴 편징장도 5/31 방송에서 재밍때문에 자살드론이나 엑스칼리버탄이나 다 쓸모가 없다고 언급하더라고요.
싱글레이어1일 전
군사 위성은 다 저위도에 있고 통신위성은 대부분 고위도에 뛰워놓은 상태라 얼마든지 재밍 가능 합니다. 그리고 통신용gps도 재밍 당해요!! 아무리 스타링크위성 이라해도 어차피 모두 궤도에 있으니깐요!! 위성이 궤도를 벗어나면 의미가 없는 위성이 됩니다.
김정수1일 전(수정됨)
방금 카톡으로 정보를 받았습니다.이제는 진실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정권은 제대로 모르는가 봅니다
김재환1일 전
이번에 러시아에 대한 시선이 확 달라지긴 했습니다 해군 능력은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육지에서의 능력은 미국 보다 뛰어난거같습니다
Cul Cul1일 전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기도 기본원리는 구소련에서 나왔죠. 80년 대에 떠돌던 카더라 통신에서는 소련이 tv파를 통해 전자제품이나 인간 뇌파를 조종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다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아주 오래전부터 전자전을 대비했다고 봅니다.
출처: https://youtu.be/TBX0I7rAZjk
벨라루스 통신 44, 우크라이나 전쟁(전체 전황 상세 분석, 인질 전쟁의 비극, 미국의 고 정밀 장거리 로겟트 지원, 러시아 항전 퍼포먼스, Russia-Ukraine war)
조회수 2,126회 2022. 6. 5.
우크라이나의 현 전선 전체에 진행되고 있는 전황을 현지 전황 분석가의 말을 빌려 객관적으로 상세 분석 합니다. 그리고 인질로 잡혀있는 세베로 도네츠크 화학 공…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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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님이 고정함
rtyu qwe2시간 전(수정됨)
며칠전 리아뉴스에서 세베로도네츠크 폭파사건을 봤었습니다 엄청 걱정하고 있었는데 ㅜ 역시 선생님께서 이렇게 되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으로 리아에서는 '산업지역에서 후퇴하던 우크라나치가 질산으로 폭파시켰다며 이 독이 든 구름을 바람의 힘을 이용해 해방된 정착지인 루비진과 크레민야로 보내는 방식으로 특별히 계산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질산은 강력한 산화제이므로 신체의 열린 부위와 접촉하면 심한 화상을 입고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데 이는 산이 단백질에 작용하는 방식이라며 상기도와 눈도 화학적 화상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폭발당시 우크라군대의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우크라 언론은이 폭발에 LPR의 NM 부대가 연루되었다며 거짓뉴스를 퍼뜨렸다고 합니다 kp통신 3월 26일자 특파원 드미트리 스테신의 "유럽 연합의 상징성", Bandera 교과서 및 Zelensky의 개인 선물.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아이들을 리플래시했는지" 라는 기사를 다시 검색했습니다 당시 새로 해방된 지역에 있는 두 학교를 조사했었는데 입구의 선반에서 "우크라이나인의 국가 아이디어는 무엇입니까"라는 팜플렛을 보면 교사들은 그저 국제기구, 재단 및 NGO의 아바타에 불과함을 느낍니다. UNICEF, UN 난민 권리 위원회, ISTOC, USAID(러시아에서 쫒겨났었죠), 유비쿼터스 OSCE(2017년을 기점으로 그들의 범죄는 쌓이고 쌓여서 이젠 완전 다 탄로가 났습니다 이 조직의 근간으로 트란스니스트리아에 관해 서방과 러시아가 상호동의된 바 있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모르쇠하며 러시아악마화만 주구장창 외쳤습니다 수년 동안 러시아가 그들의 무례함과 비열함을 묵인했을 때 그들은 러시아의 공손함과 평화로움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글쎄요, 저는 곧(내년 겨울) 그들이 정의에 대한 러시아의 이해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교과서 "조국의 수호자", 10학년, 2018년 판, "우크라이나의 군사 교리" 섹션, 첫 번째 단락: "러시아 연방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적으로 정의됩니다."적을 결정했습니다 저는 스테신이 학교입구 소련식 서판을 찍은 사진을 보며 울나라가 우크라반데라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는 점령된 돈바스를 후원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윗줄 다섯로고 젤 왼쪽은 EU기 젤 오른쪽은 UK에이드와 일장기 그 아래 8개는 맨 왼쪽 성조기 그리고 젤 오른쪽은 캐나다기와 태극기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시리아아랍군에게 박살난 울나라 탱크사진을 봣었는데 또 이렇게 우크라 초등학교에서 울나라인증을 보게 되었습니다 반명 오늘 로고진은 DPR과 LPR의 어린이를 우주 산업을 위한 전문가로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폴란드가 지휘하는 유럽이 러시아를 괴롭히던 17세기에 유럽이 스웨덴의 지도 아래 러시아를 괴롭히던 18세기에 19세기에 유럽이 프랑스의 지도 아래 러시아를 괴롭히던 때 인도, 중국 및 페르시아는 이미 유럽의 식민 제국에 식민지로 합류했으며 (글쎄, 또는 반 식민지 - 이것은 문제의 본질을 바꾸지 않았습니다),러시아는 계속해서 오스만 제국과 적극적으로 싸웠고 유럽은 항상 그것을 도왔습니다. 20세기에 유럽이 독일의 지도 아래 러시아를 괴롭히던 때 러시아는 이 화해할 수 없는 대립을 제거할 수 없었고, 행성의 다른 모든 문명 중심지는 모두 약하고 분열되었으며 따라서 서방과의 대결에서 러시아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이 대결들은 실존적이었습니다.그리고 이제 이 5세기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는 집단 서방에 반대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젠 혼자가 아닙니다 북극정책에 러시아없인 그 누구도 해낼수 없습니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러시아는 독점적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동조자들이 러시아를 지지합니다 하지만 그것의 수혜를 받아야 했던 울나라는 파괴적인 정책에 묶여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항상 걱정되었습니다 제발 울나라는 희생자코스프레를 할 준비를 하지 말았음 합니다 한국전에서 남북가리지 않고 폭격한 미국과 유엔연합군이며 핵투하를 받고도 러시아에 손가락질 하는 이 두나라는 정신 차려야 합니다
Michele Zen2시간 전
선생님의 귀한 방송 감사합니다. 현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항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잘자자5시간 전(수정됨)
서둘지 말고 확실하게 제거해나고 단단하게 지켜야함 우크라군의 전략시설, 서방군의 지원무기 배치 장소는 인정볼것 없이 두들겨야하고 ,, 나라와 국민을 져버리고 탐욕에 눈먼 서방의 주구되기를 자쳐하는 젤렌스키 일당에 정의가 실현되기를
Ulrich Kesler4시간 전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개 같은 유툽놈들이 광고도 안 붙이고 영상도 잘 노출 안 시키지만 그래도 찾아서 들어옵니다
obser6시간 전(수정됨)
우크국토 40%면 대한민국 면적 두배 이상인데, 러샤군도 장난아니네요. 오데사가 도네츠크 공화국으로 넘어가면 러샤 파이프도 해안따라 개설될테니, 앞으로 우크는 개털되네요.
Put Call3시간 전
러시아가 확실히 이기는 게 세상을 위해서 좋을 듯 합니다.
Maverick45시간 전
진실한 정보 감사합니다
휴마이어4시간 전
전황 정보 감사합니다.
김승환4시간 전(수정됨)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왜곡해서 보도하면 나중에 진실이 드러 났을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지역이었다라면서 괜찮다 하고 넘어가버리면 동맹국들의 신뢰가 깨지고 그 충격파는 생각보다 클 겁니다. 한국도 러시아가 등돌리고 군사기술을 중공과 북한에게 제공해서 무장을 강화하게 만들어주면 좋을게 없습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중공은 자기네 쪽으로 전선이 확대되는 것을 막으려고 군대를 파병할 것이 뻔하죠...그럼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건 한반도 입니다. 무기도 미국마냥 허접하게 안줍니다. 피터지게 싸우라고 쓸만한 무기를 밀어주면서 먼저 싸우게 하죠....합리적인 다자외교를 견지해야 하는데 친미 탈중 탈러시아로 가고 있는 것도 걱정 입니다.
출처: https://youtu.be/7VJatcPMTng
특수군사작전 3단계 돌입!/NYT의 놀라운 논조 변화
조회수 16,762회 2022. 6. 5.
이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이 막 100일을 지났습니다. 전장환경과 국제질서도 거대한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전격전이 소모전으로 변한 이후 어디까지 가나 견뎌보자는 뚝심과 강렬한 군사적 한판 승부의 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방의 여론선전전 보다는 전장에서의 승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수세에 몰리면서 미국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타격 무기를 준다고 선전하자 러시아는 갑자기 핵전력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과시하면서 밀리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특수군사작전 3단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장을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 대략의 그림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이즈베스쨔에 따르면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주석 Andrey Kartapolov는 6월 1일 중대한 발언을 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하면서 인명손실이 사실상 멈췄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러시아군 대변인 코나셴코프 소장이 3월에 1351명의 러시아군이 전사했다고 발표한 뒤 병력손실을 업데이트 하지 않는 이유는 병사들이 더 이상 죽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Kartapolov는 물론 최근에도 부상자는 있지만 사망자 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전사자가 있어도 숫자를 업데이트 할 만큼 많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전술변화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Kartapolov는 이제 러시아군은 모든 전투규칙에 따라 군사과학을 지키고 있는 덕분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artapolov가 이끌고 있는 국가두마 국방위원회는 3단계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를 내놨습니다. 돈바스지역을 평정하고 난 뒤 니콜라예프, 오데사, 하리코프를 공략한다는 겁니다. 독일연방군 퇴역중장으로 군사전략가인 Roland Kather는 Welt TV에 출연해 앞으로 몇일내에 러시아군이 돈바스를 평정할 것이라면서 우선순위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Roland Kather는 러시아군이 전술이 크리미아로 통하는 육상회랑을 공고히 하면서 다른 지역에서는 하나 하나 목표를 정해 포위 압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의 움직임이 먹잇감의 졸라 죽이는 보아뱀과 같다면서 이를 "Boa-Constrictor-Effekt"라고 표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미국 나토가 지원하는 우크라이나군이 싸우고 있지만 전쟁의 여파는 전세계적입니다. 천연가스, 원유를 포함한 에너지 전쟁은 유럽을 넘어 전세계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식량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유럽만 힘든 게 아니라 아프리카 같은 빈곤한 나라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아프리카 연합의 수장 세네갈 대통령을 소치에서 접견하는 장면입니다. 보시면 예전에 마크롱, 숄츠와 만날때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거대한 테이블에서 5미터 거리를 두고 마주 앉은 게 아니라 바로 옆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푸틴의 모든 몸동작과 발언은 굉장히 정교하게 계산된 겁니다. 적의 오판을 유도해 허를 무섭게 찌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러시아, 우크라이나산 식량과 비료수출이 막히면 대규모의 기아라는 인도적 재앙이 발생할 공산이 높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식량 수출 곤란은 러시아탓이 아니라고 이미 여러차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가가 흑해에 기뢰를 설치해 수출을 막고 있으면서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기아가 발생하면 당장 난민이 유럽으로 몰려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은 자기 먹고 사는 것도 빠듯합니다. 그러면 미국은 상황이 괜찮은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미국도 사상초유의 인플레이션으로 죽을 지경입니다. 식료품 가격도 크게 올랐고 분유조차도 구하기기 힘듭니다. 휘발유가 비싸 기름을 넣기가 곤란하고 일부 주에서는 홈리스도 넘쳐납니다. 아프리카나 미국이나 정도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를 조종해 러시아의 힘을 뺀다는 게 당초의 전략이었지만 목적을 달성하기는커녕 어떻게 사태를 수습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이쯤에서 우리는 5월 31일 뉴욕타임즈의 기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싸운다 더 싸우라고 전쟁분위기를 부추기던 뉴욕타임즈가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이 놀랍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멈출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된 데 대해 미국이 욕을 다 먹어도 싸다라는 제목입니다. 한 마디로 이 미친 전쟁은 미국 탓이라는 겁니다. 뉴욕타임즈는 프랑스 르 피가로에 실린 니콜라스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보좌관을 지낸 앙리 과이노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그는 근시안적인 미국의 리더쉽 때문에 유럽국가들이 몽유병환자처럼 러시아와의 전쟁에 말려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러시아가 전쟁책임이 있는 것 같지만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끌어들일 것처럼 해서 러시아를 자극한게 전쟁원인이라는 앙리의 진단을 인용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비극적이고 지역적이며 애매모호한 성격의 분쟁을 세계에 큰 불을 놓을 수 있는 사태로 키우는데 조력했다면서 바이든행정부가 서구를 조종해 사태를 수습불가 지경에 몰아넣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이 같은 앙리의 진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2014년에 정당하게 선출된 우크라이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정부를 전복시킨 폭동도 배후조종했다고 전했습니다. 친러파인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부패했다고 해서 정권을 뒤집었다고 하는데 사실 부패문제는 야뉴코비치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우크라이나의 고질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또 러시아가 병합한 크림반도도 러시아 입장에서는 크림전쟁과 2차 세계대전당시 많은 희생으로 지켜낸 영토라는 인식도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2021년 11월 우크라이나와 전략파트너쉽 헌장을 체결하고 나토가입 요청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수복을 찬성했습니다. 바로 이점이 러시아를 자극해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받는다는 생각을 굳히게 만들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전쟁은 푸틴이 사악해서 아무 이유도 없이 저지른게 아니라는 겁니다. 뉴욕타임즈는 또 2018년부터 우크라이나는 미국제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과 체크제 야포, 터키제 바이락타르 무인기등 나토와 호환가능한 무기들을 공급받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오래전부터 전쟁을 준비해왔습니다. 또 미국과 캐나다는 최근에 M777곡사포를 제공했고 이에 앞서 바이든은 400억 달러 규모의 군사원조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러시아가 전장에서 잘 싸우지 못한다고 조롱받을 게 못되며 러시아는 이런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밀리는게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무장시키는 것은 직접 전투에 참가하는 것과 같지 않다고 여기는 것은 소설같은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에 대해 매우 호전적인 언사도 남발했습니다. 3월에 바이든은 푸틴이 더 이상 권좌에 있을 수 없다고 했고 4월에 국방부장 로이드 오스틴은 대놓고 러시아가 약해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좌파 학자인 노엄 촘스키조차도 비판했습니다. 마치 윈스턴 처칠 흉내를 내는 것 같은데 자신에게는 우크라이나가 망했으면 좋겠다는 소리로 들렸다고 쓴 소리를 날렸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이제 우크라이나가 양보를 해야 한다는 헨리 키신저의 입장과 앙리 과이노의 견해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앙리 과이노는 러시아에 양보하는게 침략에 대한 굴종이라면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은 미친짓에 굴종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체면손상 때문에 양보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제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선거를 의식해 협상의 문을 닫아걸고 전쟁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제 우크라이나 사태도 점점 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푸틴이 파킨슨 병에 간암으로 오늘 내일 한다는 얘기나 우크라이나가 연전연승해 러시아군이 궤멸되고 있다는 얘기도 슬슬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속는 것도 잠깐이지 영원히 속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국제정치가 푸틴이 악당이고 젤렌스키가 정의의 사도라는 인식의 오류에 따라 흘러가는 그런 동화가 아니라는 점도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방송의 영상은 러시아 트볘르 주에 있는 Ржевский мемориал Советскому солдату입니다. 2차 대전중에 전쟁터에 숨진 병사들의 영혼이 학이 돼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백학, 주라블리 이야기를 기념물로 만든 곳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paxeurasia/222759612980
출처: https://youtu.be/Us9-6Q5Eg90
미, 유럽 인플레이션의 원인은?/'Window to Europe'/젤렌스키, 군부에 제거될 수도'
조회수 35,454회 2022. 6. 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의 인플레이션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탓이 아니라 잘못된 금융정책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돈을 마구찍어내는 금융당국의 실책이 초래했고 유럽의 인플레이션은 근시안적인 브뤼셀의 녹색 에너지정책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폭등하는 생활비 등 경제난의 탓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에 돌리고 있다면서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그는 소치에서 아프리가 연합 수장 매키 살과 만난뒤 tv인터뷰를 통해 그의 소견을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상당히 많은 나라들이 코비드-19 락다운에 영향받은 기업과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부양에 의존했는데 러시아는 거시경제의 그림을 해치거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도록 매우 신중하고 정확하게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2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통화발행량을 38%나 늘려 5.9 trillion달러를 찍어냈다고 말했습니다. 미 금융당국이 달라화가 세계 기축통화니 괜찮다는 구시대의 안일한 생각에 빠져 화폐발행을 남발한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미 재무장관 재넷 옐런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그녀 역시 인플레이션에 대해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푸틴은 재넷 옐런 조차도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미 금융, 경제당국의 실책으로 인정한 마당에 왜 러시아 탓을 하느냐, 러시아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재넷 옐런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에너지와 식료품비를 높여 공급체증과 인플레이션 유발로 끝난, 예기치 못한 경제충격을 사전에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유럽과 관련해 푸틴은 유럽위원회가 기후변화를 구실로 에너지 섹터에서 녹색어젠다를 밀어붙인 탓에 경제난이 가중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그 결과 러시아의 천연가스 장기공급 제안을 뿌리쳤고 그 바람에 현물시장가격이 폭등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모든 요소들이 서로 얽혀 있다면서 천연가스상승은 무엇보다 비료가격을 극단으로 올려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바람에 여러 산업이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게 돼 문을 닫는 처지로 몰렸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많은 유럽 정치인들이 그런 결과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러시아가 돈바스에서 벌이고 있는 특수군사작전과는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거듭 밝히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군부가 젤렌스키 지도부와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시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그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일부를 노리고 있다면서 실제로 그런일이 발생할 조짐이 있으면 군부는 이를 막기위해 누구라도 제거할 태세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전술을 바꾸면서 우크라이나는 병력이 바닥나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국토방위 민병대에 의존하게 됐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리고 젤렌스키는 폴란드에 서부 우크라이나를 떼어줄 궁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과 군부는 이를 굉장히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루카셴코는 젤렌스키가 폴란드에 특별한 지위를 부여함으로서 서부지역을 잃어버리는 시나리오에 접근했다면서 그게 현실화 될 경우 군부가 그들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 같은 상황을 오래전에 예견했다면서 젤렌스키가 영토를 할양하려 하는 순간 우크라이나 군부는 벨라루시와 러시아에 차라리 그 영토를 가져가서 지켜달라고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루카셴코의 가설은 지난 4월 러시아 대외정보국장 세르게이 나리쉬킨이 밝힌것과 동일한 것으로 폴란드는 그 가설을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1919년부터 1939년 사이 폴란드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시에 속하는 르비프와 스타니슬라프를 가졌었습니다. 그러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그 땅을 빼앗기고 오데르 나이세라인으로 밀려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6월 3일 지난 100일동안 자기네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켜왔다면서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부총리 쉬미할, 포돌약, 그리고 자신등 대통령실에 있는 지도자들, 우크라이나 군의 대표가 모두 모였다면서 여전히 허세를 부렸습니다.그런데 같은 날 바이든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는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자국이 의사를 키예프에 강요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 군사력을 강화하는데는 도움을 주겠지만 영토문제를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굉장히 뜬금없는 발언입니다. 한편 6월 9일 피터 대제 탄생 350주년을 앞두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와 서구관계를 두고 누구도 빚장을 걸어잠글 수 없다고 논평했습니다. 이 말은 모스크바는 유럽을 향한 창을 닫지 않을 것이란 18세기 피터 대제의 말을 인용한 겁니다. 1682년부터 1725년까지 제정 러시아를 통치했던 피터대제는 발틱해를 통해 러시아의 문호를 유럽에 개방하고 서유럽의 문물을 받아들여 러시아의 근대화를 이룬 인물입니다. 지금 보시는 그림은 피터 대제가 바르세이유 궁전을 방문해 루이 14세의 영접을 받는 장면입니다. 녹색옷을 입은 이가 피터 대제인데 키가 상당히 큽니다. 그는 신장 203센티미터의 거구라 누구든 그를 키로 알아봤다고 합니다. 피터 대제는 핀란드 만으로 흘러가는 네바강변에 건설한 쌍뜨 뻬쩨르부르크를 유럽을 향한 창으로 만들었습니다. Window to Europe은 대문호 알렉산드르 푸쉬킨에 의해 상뜨 뻬쩨르부르크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굳어졌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구가 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가 고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대유럽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는 질문에 누구도 창을 닫으려 계획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역사에 정통해 피터 대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서구가 러시아의 발전을 막고 주권을 침해하고 산업, 금융, 기술잠재력을 약화시키려 한다고 비난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누가 누구를 고립시키는게 대체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러시아같은 거대한 나라를 고립시킬 수는 없다면서 러시아는 언제라도 원하는 나라와 상호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영국의 가디언지는 6월 2일 러시아가 경제전쟁에서 이기고 있다. 그리고 푸틴의 군대는 철수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오피니언을 게재했습니다. 가디언지의 경제편집자 래리 엘리엇은 이 문장을 통해 대러제재의 역효과가 전세계적인 연료, 식표품 가격의 폭등이란 인도적 재앙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조만간 타협을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러 제재가 최선의 옵션이라 취한게 아니라 아예손을 놓고 있거나 군사개입보다는 낮기 때문에 취한 건데 역효과만 나타났다면서 절망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전쟁이후 첫 4달동안 러시아경제가 석유와 천연가스로 960억 달러라는 흑자를 기록해 전쟁비용만 보태주는 꼴아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해 극히 삐딱한 영국매체가 이 정도로 변했습니다. 그동안은 가짜뉴스를 써대면서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던 영국매체들의 논조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9
러시아 사람들을 왜 유난히 '거부'할까?
소련 붕괴 이후 모스크바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요청하기도 했었습니다. 모스크바 정치인들이 유일하게 요구한 것은 서방동반자들에게 발트해연안국가들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어 사용 주민들을 해치지 말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였습니다.
그들 나라들에 거주하는 러시아 사람들은 소련 붕괴 이후 그들 땅에서 2등시민이 되었습니다.
좀 솔직해 집시다.
러시아는 유럽인들 마음속에 하나의 적으로 끝없이 의도적으로 키워졌던 것이 아닙니까.
번역: 21세기연구원/통일시대연구원 공동번역팀
첫댓글 상큼한 밤입니다.
nyt가 정신 차렷릏까? 아마도 미제가 힘이 없다는 양심선언 같군요.......
결국 카발의 통제력이 약화되어 퇴로를 잃고 있다는 현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숙독했습니다! 특히 ,NYT의 기고문!
https://www.nytimes.com/2022/05/31/opinion/us-ukraine-putin-war.html
뉴욕타임즈는 이제 우크라이나가 양보를 해야 한다는 헨리 키신저의 입장과 앙리 과이노의 견해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앙리 과이노는 러시아에 양보하는게 침략에 대한 굴종이라면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은 미친짓에 굴종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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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Mr. Kissinger is on the same page as Mr. Guaino. “To make concessions to Russia would be submitting to aggression,” Mr. Guaino warned. “To make none would be submitting to insanity.”
@economet 우크라이나 전쟁은 멈출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게 된 데 대해 미국이 욕을 다 먹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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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in Ukraine May Be Impossible to Stop. And the U.S. Deserves Much of the Blame.
May 31, 2022
@economet 이건 NYT의 기고문에서 언급된 Le Figaro의 Henry Guaino의 기고문입니다:
https://www.lefigaro.fr/vox/monde/henri-guaino-nous-marchons-vers-la-guerre-comme-des-somnambules-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