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두번 버림 받아서,,, 사랑 하는걸 시러 하는 남자 윤.수. 호.
어리 하지만.. 착하고 순진한 여자 한사람 밖에 모를는 여자 한.은.소
졸련눈을 비벼가면서 열심히 텔레비전에 몰두 하는 나 왜 냐면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
마 마지막 장면을 보기위해서다!!! 엄마는 안방 침대에 누워 열심히 으하하하 웃어가면서 만
화책을 보시고 있다. 아빠는 친구들과 여행가서 한달뒤에 오시고 잘난 오빠는 아침 7시에
나가서 저녁 11시가 다 되어가도 안들어 오고 있다...
-띠리링~ 띵쏘~ 띵쏘
촐싹맞게 울리는 나의 벨소리-_-
“여보세요?”
[거기,, 채호 선배 동생 분 되시죠?]
낮설게 저음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죽어도 인정하긴 싫지만은 맞는데요? 누구신지 쩝;;”
[지금 채호 선배가 많이 꼬라게셔서 대리러 오셔야 겠어요..]
“으엉ㅜㅜ 너무 슬프다..”
[내? 오빠가 꼬라서 슬퍼요?]
아 맞다맞다 지금 전화 통화 중이 었구나,...
“아니에요 드라마가 슬퍼서요,., ㅜㅜ ”
[내... 저기,, 여기 ★삐까보대★ 인대요 일로 좀 와주세요...]
“지금 절 보고 이 야심한 밤에 나가시는 거에요!!!”
[...........................]
당황한지 아무 말 없는 그 저음의 남자 목소리..
“그 쪽이 울 오빠 술먹어겼으니 데리러 와요!”
[그러지 마시구요,, 저가 곧 가바야 해서요..]
“ㅜㅜ 알겠어요 죄송하지만은 20분만 기다려 주세요..”
[내 얼릉 와요 ㅡㅡ^ ]
“내 그럼...”
[내....]
-뚝......
드라마는 이어서 막을 내렸고 아쉬운 마음으로 현관 문을 나서려고 할때 ...
“은소야~”
흠.. 엄마다-_-;;
“응 왜?”
“어디가니?”
“오빠 데리러 가”
“그래^0^ 엄마 생일 내일이잖니~”
또 생일 타령이구나 ㅜㅜ 아빠 얼릉와서 엄마랑 놀아줘 ㅜㅜ
“그런데?”
“엄마는~ 밍크 만화 책 사다줘라~”
철딱서니 없는 엄마 ..........어린애도 아니고....
"알았어 내가 한무더기 만화 잡지 종류 다 사줄께 ㅡㅡ^“
“울 착한 은소 ~>ㅅ< ”
“갔다 올게-_-;;;;”
"그래^0^“
새벽에도 이 야심한 밤에도 외출이 허락되는 집은 우리 집밖에 없을 거라고 예상이 된다
쩝..
여기서 ★삐까뽀대★ 갈려면은 시네에서 더 택시타고 25분을 걸어야 한다...
“내돈 택시비로 다 날리게 생겼구먼 ㅜㅜ 그럼 안돼지;;;”
엄마 한테 만화잡지 모조리 사준다는 말만 안했어도 ㅜㅜ 지금에서 후회해밨자 벌써 지나간
일이지 ... 못사준다구 말했다간 한달간삐져있을 테고 그럼 한달뒤 아빠 오면은 난 엄마
삐치게한 이유로 맞을 것이다 ㅜㅜ
할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이 야심한 밤에 시내로 걸어갔다... 술 먹고 노래 불르며 가는
사람들 글고 길거리에서 찐 한 애정 행각을 하는 연인들 ...
“아구(__);; 눈을 어디다가 도야할지 몰르 겠구나 ㅜㅜ ”
걸어서 30분만에 도착한나 ㅜㅜ 내 다리 돌리도~ 이게 다 잘난 오라버님 덕이지 아무렴 술만 깨바 작살을 내줄것이요
★삐까뽀대★를 들어 갈려는 순간 ...
“나에게 오기 위해서 온거지”ㅡ“”
뒤에서 쓰례기 장에서 들려오는 앙칼진 여자의 목소리.//
“오호 이거 궁금중을 자극 하는데-_-~”
★삐까뽀대★뒤로 향하였다 흐흐..
0-0.. 놀라고 만나 아니 저년 희실이 남친뺐어간 재수 없는 민혜주라는 년 아니야
그리고 벽에다가 그년을 몰아 붙친 무슨 말을 계속 이어하는 그녀석...
“하~ 우리 둘은 이미 끝난 사인거 몰라? 글고 니가 날떠난 거잖아 안그래?”
“그땐은 니가.,. 너무나도.....ㅊ "
"초라해 보였다구 ㅋ 그럼 지금은 내가 멋있어 져서 다시 시작하자구?“
“ 나 말이지.. 너 떠나고 나 많이 너 생각했는데...”
“어구 그르셔요~ 걱정 말아라 난 니네들 한테 복수 같은거 안할테니까”
“글고 한번 끝난 사랑 난 다시 시작 같은거 안해 그리고 시도도 안하고 알겠음 얼른 꺼져”
0-0 순간 한번더 경악해 버린 나.... 혜주년이 그 아이에게.. 입을 맞춘 것이다.....
“근데 난 너 안 놓아 줄 거야,, 다시 내껄로 만들겠어 ”
재수 없다는 듯 입을 자기 옷에 다가 입술을 문지른다 내 친구 뺐어 간 혜주 년은 기막막킨
듯 웃고 있다../. 그리고 한 마디 한다..
“ 윤 . 수. 호 너 아까 모르는 년 하고 키스 잘했잖아..”
근데 아까부터 발이 뜨근한게 이상하다 십어 밑을 내려 다 보았는데
“으아악~ㅜㅜ 내 사랑스런 신발이여 ”
강아지 한 마리가 나의 신발에 오줌을 눈거 이었다 ㅠㅠ
“야 거기 나와 ”
설마설마 .... 그 쪽을 바라 본나 제길 걔니 바라 보았다 .. 그냥 뒤 돌아 갈걸 ㅜㅜ
차갑게 날 바라보고 있는 혜주 년... 그리고 ^-^ 사악한 미소를 날 바라보고 있는 그 녀석이 보였다,, 수호라는. 그리고 울려되는 나의; 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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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키스 대마왕★ⓛ
금빛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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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8 15: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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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ㅡ^;;;
재 ㅁ ㅣ쓸꺼 가타요 얼른 얼른 써주실꺼죠?ㅋ 담푠이 기대돼요 ㅎ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