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Glossier
한국국적 재일교포 4세 이충성
초등학교를 조선학교에서 다니고
축구 때문에 일본의 일반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차별 때문에 통명을 쓰는 대부분의 재일교포와 달리
한국이름을 그대로 쓸 정도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했다고 함
이때 함께 대화를 하고 한국 국가대표를 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는지 2004년 대한민국 U-19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 후보로 뽑혔고 이충성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보다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싶었기 때문에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자이니치=재일교포
이게 그렇게 상처가 되는 말일까 싶지만
한국어로 어떤 말이었냐고 제대로 되묻는 인터뷰어
자이니치 놈은 순화해서 한 말이었고 이충성이 들었던 말은 반쪽바리....
착잡한 표정
이후엔 2006년 일본대표팀 감독이 일본국적 취득을 제의해서 취득 후
'리 타다나리'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는데
리 타다나리는 한국명 ‘이충성’을 일본식으로 훈독한 것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뛰고
2008년 AFC 아시안컵에서 한일전에서 활약하고
호주와의 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일본 내에서 넷우익과 혐한이 건수잡아서 끊임없이 비난했다고 함...
첫댓글 어디서에도 환영받지 못했네ㅠ 으이구 말좀 예쁘게하지 인간들 아주
......아 존나... 존나 ㅅㅂ..... ㅠㅠㅠㅠ 존나 미안하다 내가 다
표정봐..
아... 표정이 너무 마음 아프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에휴ㅜㅜ속상하네
반쪽바리...; 진짜 인성 뭐야
그런 말한 넘 인성 뭐야...? 자기는 그냥 내뱉었겠지만 누구는 그 말이 맘 속 어딘가 계속 남아있을텐데
저걸 그때 어느하나 지적하지 않았다니 개빡친다
어휴 어떤 ㅆㅂㄹ이냐
진짜 너무하다
추성훈도 저래서 일본에서 국대한거라매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해야 저런.....말을하지
안타깝다 추성훈같은 케이스네...본인들은 한국을 원했는데 막상 한국에서 차별받고 상처받고ㅠ
진짜 안타깝다….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세계관이 깨졌다라는 게… 말로 다 표현 못 할 아픔이었겠지 ㅠㅠ 슬프네
아 ㅜㅜㅜ... 누구냐 입을 함부로 놀린자...
아.....저 착잡해보이는 표정이 마음이 아프다..
불쌍해... 한국 택해서 온 사람한테 어떻게 면전에서 저런 말을 하냐 존나 못됐어
한국인들 일본인은 엄청 좋아하면서 재일교포는 무시하고 싫어하더라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죄송합니다..평생을 여기도 저기도 아닌 상태로 산다는게 참..
맘고생하며 지킨 국적인데 ㅠㅠㅠ 마음 너무 아픔
반자이니치라고 씨부린 그ㅅㄲ야말로 반민족주의자고 쪽바리보다 못한 ㅅㄲ임
누구지 ㅅㅂ 어떤새낄까,,,
하 맘 아프다 움짤 표정이 진짜...